|
2020-11-08 / 계룡산 신원사 단풍산행 1편 사진을 올립니다. |
계룡산 신원사 은행나무 잎.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651년(의자왕 11)에 열반종(涅槃宗)의 개산조 보덕(普德)이 창건하였다. |
계룡산 신원사에서 은행나무를 담는 진사분들.. |
신라 때는 중사례(中祀禮)로 제사를 지냈고, 조선시대에는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제사를 지냈으나 현재에는 향전(香奠:초상집에 부조로 내는 돈이나 물품)을 올릴 뿐이다. 현재의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多包) 팔작집으로 조선 말기 건축 중 우수한 것이다. 우리 나라 산악신앙의 제단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악단의 경역은 612㎡로 둘레에 축담을 둘렀고 전면에 이중의 내외문(內外門)이 있다. |
2020-11-08 (맑음, 8/13도) 계룡산 신원사 단풍산행 (홀로산행) 코스 : 신원사주차장 -> 신원사 -> 보광암 -> 전망바위 -> 등운암 -> 연천봉 -> 연천봉고개 -> 관음봉고개 ->관음봉(점심) -> 자연성릉 -> 삼불봉 -> 남매탑(상원암) -> 문골 -> 천정탐방지원센터 -> 동학사주차장. 거리및 산행시간 : 10.5km / 전체시간 6시간 35분 / 운동시간 5시간 59분 / 휴식시간 36분. 사진 청마(靑馬) |
|
부속 암자로는 고왕암(古王庵)·등운암(騰雲庵)·마명암(馬鳴庵)·남암(南庵)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고왕암은 660년(의자왕 21)에 창건하였고, 1419년(세종 1)에 중건하였으며, 1928년 청운(淸雲)이 또다시 중건하였다. 암자의 이름을 고왕이라고 한 것은 당나라의 소정방(蘇定方)이 신라의 장군 김유신(金庾信)과 합세하여 백제를 침공할 때 백제의 왕자 융(隆)이 피난했다가 이곳에서 신라군에게 항복함으로써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하고 있다. |
|
1편은 여기서 줄이고 2편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