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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 Greenland 2020
미국영화, 장르:액션,스릴러, 개봉:2020.09.29.
감독:릭 로먼 워(Ric Roman Waugh),
주연:제라드 버틀러(Gerard Butler),모레나 바카린(Morena Baccarin),
관객:326,130명(2021.01.24.기준),
존 개리티(제라드버틀러역)는 건설현장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다. 라디오에서 지구로 근접한 클라크 혜성에 관한 뉴스속보가 나온다. 집에서 존은 앨리슨(모레나바카린역)과 어색한 대화를 나눈다. 잠시후 집으로 돌아온 네이선(로저데일플로이드역)은 아빠를 보고 기뻐한다. 존은 아들의 수학숙제를 도와 준다. 존은 손님방에서 잠을 청한다. 다음날 존이 바비큐 준비를 하면서 뉴스에서 혜성의 파편이 지구로 추락할 것이라는 뉴스를 접한다. 앨리슨은 존에게 손님들이 올건데 맥주와 와인이 더 필요할 거 같다고 말한다. 존은 네이선과 함께 마트를 찾는다. 존이 마트 주차장에서 혜성이 추락하는 하늘을 보는데 공군 전투기들이 날아가고 있다. 존이 파티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다른 사람의 폰에는 경보가 울리지 않고 존의 폰에만 울린다. 존이 놀라며 전화를 받는데 존과 아내 앨리슨, 아들 네이선이 긴급피난처 대피자로 선정되었다고 말한다. 집 TV에서도 경보가 나오지만 샤워를 마친 앨리슨이 방송경보를 보지 못한다. 수상한 느낌을 받은 존이 마트를 출발하는데 도로엔 군용트럭들이 줄지어 이동중이다.
존이 집에 도착하고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이웃들이 모두 모여 TV를 보고 있다. 네이선은 이웃사람들과 함께 혜성 중계뉴스를 본다. 존은 앨리슨에게 재난 경보를 받았는데 긴급피난처에 선발되었고 훈련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는데 앨리슨은 훈련이라면서 별 생각이 없다. 모두가 혜성이 바다에 추락하는 중계를 보고 있는데 아무런 충격파도 일어나지 않는다. 잠시후 지축이 흔들리며 놀란 존이 밖으로 나간다. 새들이 어디론가 날아가고 강력한 충격파가 일어나 존을 쓰러 뜨린다. TV에서는혜성 파편이 플로리다를 강타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모두 놀라며 뉴스를 본다. 그때 존의 폰으로 재난경보가 울린다. 사람들이 존의 폰에만 경보가 울리는 것에 신기해 한다. 경보는 폰과 TV에 동시에 송출이 되고 있다. 긴급피난처 대상자로 선정이 되었고 가방은 한 개만 소지할 수 있는데 로빈슨 공군기지로 저녁 9시45분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말한다. 신원확인을 위해 코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웃들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고 존과 앨리슨은 급히 떠날 준비를 한다. 앨리슨은 네이선의 인슐린을 가방에 챙겨 넣는다. 존은 짐을 챙기고 가족과 함께 출발한다. 존이 가족과 출발하자 에드가 달려와 존에게 대피할 안전한 곳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부탁한다. 데브라가 엘리만이라도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데 존은 곤란하다고 말한다. 앨리슨이 데려갈수 없는 이유를 묻자 존이 공군기지까지 데려 갔는데 군인이 거절하면 아이 혼자 고아가 된다고 말한다. 존은 고속도로가 마비되자 다른 길로 이동한다. 네이선이 가방속에서 담요를 꺼내는데 인슐린백이 바닥에 떨어진다.
로빈슨 공군기지에 존과 앨리슨이 도착한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몰려와 아수라장이다. 존의 가족은 신분확인을 하고 공군기지 안으로 무사히 들어간다. 군인은 신원확인용 팔찌를 나눠 준다. 존과 앨리슨은 1명당 가방 1개가 아니라 가족당 1개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방을 정리한다. 앨리슨은 가방안에 인슐린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네이선에게 묻는다. 존이 인슐린이 차안에 떨어진 것을 기억하고 비행기 시간을 묻는데 15분에서 20분정도다. 존이 인슐린을 가지러 차로 향한다. 앨리슨은 존과 이야기를 나눈 군인에게 남편이 인슐린을 가지러 갔다고 남편이 비행기를 탈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군인은 인슐린 이야기를 듣고 상급자를 부른다. 앨리슨이 군인을 따라 사무실로 이동하는데 지휘관이 만성질환자는 비행기를 탈수 없다고 말한다. 앨리슨이 남편이 비행기에 타고 있을 거라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묻는다. 존이 인슐린을 가지고 다시 공군기지로 돌아오는데 지휘관은 부하들에게 존을 찾으라고 지시하고 존은 수송기 방향으로 향하며 앨리슨과 네이선을 찾는데 답이 없다. 앨리슨이 지휘관에게 비행기가 어디로 가는지 묻는데 기밀사항이라고 말한다. 수송기에 탑승한 존이 앨리슨에게 전화를 하는데 받지 않고 문자를 보내도 발신이 않된다. 옆사람이 존이 들고 있는 약을 보고 병이 있으면 비행기에 탈수 없다고 말하자 존이 군인에게 내려 달라고 부탁한다. 앨리슨이 네이선과 기지 밖으로 나오는데 기지 경계가 무너지면서 피난민들이 기지 안으로 달려간다. 총격전이 발생하면서 누수된 연료에 화재가 나고 수송기까지 폭발해 버린다. 존은 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군인에게 아내와 아들을 찾는다고 말한다. 군인은 앨리슨과 네이선이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하고 기지 밖으로 나갔다고 말한다.
앨리슨이 아들과 자동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오지만 자동차는 이미 파손되었다. 앨리슨은 네이선에게 할아버지 집으로 가자고 안심시킨후 존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출발한다. 곧이어 자동차에 도착한 존이 앨리슨이 남긴 쪽지를 발견하고 앨리슨에게 전화를 하지만 불통이다. 앨리슨이 네이선의 약을 구하기 위해 마트를 찾는다. 마트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탈취하고 있다. 앨리슨이 네이선의 혈당수치를 확인하고 약을 챙기려 하는데 괴한들이 나타나 총을 쏜다. 마트에서 간신히 나온 앨리슨이 지나가는 차를 세우고 렉싱턴 근처까지 태워 달라고 부탁한다. 남자는 녹스빌 근처에서 내려 주겠다고 둘을 태우고 출발한다. 랠프(데이비드던맨역)는 녹스빌에서 우리를 통과 시켜준다면 비행기를 탈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주디(홉데이비스역)는 앨리슨에게 둘만 나온 것인지 묻는데 앨리슨은 남편과 같이 왔다가 헤어졌다고 말한다. 주디가 앨리슨과 네이선의 팔찌를 보고 왜 비행기를 못탄 것인지 묻는다. 앨리슨이 아이가 아파서 거절 당했다고 말한다.
존은 거리를 걸으며 타고 갈 자동차를 찾는데 열려있는 차가 한 대도 없다. 존이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자 기지국 신호가 잡힌다. 존이 앨리슨에게 전화를 하지만 여전히 불통이다. 앨리슨은 아버지 집에서 만나자고 이야기한 후 끊겨 버린다. 존은 떠나려는 트럭기사에게 어디로 가는지 묻는데 캐나다로 향한다. 존이 운전자에게 렉싱턴 근처까지 태워줄 것을 부탁한다. 존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콜린이 존의 팔찌를 보고 이야기를 건넨다. 콜린은 자신의 엄마가 의사라면서 전문기술을 가진 사람들만 선발되었다고 말한다. 존은 건축엔지니어다. 존은 콜린에게 엄마가 선정되었는데 왜 가족과 같이 가지 않은지 묻는데 엄마와 관계가 나빠 왕래하지 않은지 7년이나 되었고 그나마 소식은 여동생으로부터 듣는다고 말한다. 존은 아내와 아들은공군기지에서 잃어버렸는데 가족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다. 콜린은 캐나다에 있는 조종사가 군용기를 추적했는데 사람들을 그린랜드로 이동중이라고 말한다. 콜린은 존에게 함께 그곳으로 가자고 말한다. 존은 켄터키에서 가족을 먼저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앨리슨과 네이선을 바라보던 랠프(데이비드덴맨역)가 아이와 함께라면 기지로 보내 줄것이라면서 차를 세운다. 랠프가 앨리슨을 끌어 내리고 팔찌를 탈취한후 네이선을 납치해 출발해 버린다. 앨리슨이 지나가는 차를 세워 보려 하지만 그냥 지나가 버린다. 존의 앞자리에 앉은 루카스(조슈아미켈역)가 존의 팔찌를 보고 망치로 위협하며 신분증과 팔찌를 내 놓으라고 말한다. 콜린(앤드류배첼러역)이 루카스에게 팔찌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리지만 루카스가 콜린을 공격한다. 트럭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트럭이 멈추면서 존과 루카스가 자동차 밖으로 추락한다. 존과 루카스는 망치를 잡고 서로 싸우고 존이 망치를 빼앗은 후 휘두르다가 루카스의 머리를 때려 죽음에 이르게 한다. 존은 자신을 도우려던 콜린이 죽은 것을 보고 놀란다. 존은 네이선의 약을 챙긴후 다시 길을 간다. 앨리슨은 눈물을 흘리며 걷고 있다. 그때 자동차가 멈춘다. 녹스빌로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태워 달라고 부탁해 차로 이동한다.
주디는 랠프에게 팔찌가 끊어져서 못들어 갈 것이라고 말한다. 랠프는 고무밴드를 찾아 고쳐 보라고 말한다. 녹스빌 기지에 도착한 랠프가 네이선에게 군인들에게 부모라고 이야기하면 다시 엄마를 만나게 될 거라고 협박한다. 랠프와 주디가 네이선을 데리고 기지로 향한다. 입구를 지키던 군인들이 팔찌를 확인하자 랠프가 누가 훔쳐갔다고 말한다. 네이선은 눈물을 흘리며 부모님이 아니라고 말한다. 군인은 네이선의 상태가 않좋다는 것을 알고 의료진 캠프로 데려 간다. 녹스빌 기지 근처에 멈추어선 차를 발견한 앨리슨이 차에서 내려 달려간다. 앨리슨이 의료진 캠프를 찾아가 어떤 남자가 아이를 데려 갔는데 7살이고 당뇨병이 있다고 말한다. 앨리슨이 직원과 함께 소아과 텐트를 찾아 다니며 확인하던중 네이선을 발견하고 끌어 안으며 눈물을 흘린다. 의사가 앨리슨에게 네이선의 수치를 두 번이나 확인했다고 말한다. 의사는 앨리슨에게 가족전용 텐트로 옮겨 주겠다고 말한다. 앨리슨은 남편을 잃어 버렸는데 찾으러 가야 한다고 말한다. 의사는 렉싱턴 방향으로 이동중인 군용버스에 태워 주고 약도 챙겨 주겠다고 말한다.
빈집에 도착한 존은 유리를 깨고 집안으로 들어간다. 존은 물을 마시고 빵을 먹으며 혜성충돌과 관련된 뉴스를 확인한다. 존은 TV에 비췬 자신의 피묻은 모습을 보고 피를 닦는다. 존은 서랍을 뒤져 자동차 열쇠를 찾은후 메모를 남기고 렉싱턴으로 출발한다. 장인 데일(스콧글렌역) 집에 먼저 도착한 존이 집안으로 들어가는데 장인이 혼자 온 이유를 묻는다. 존은 비행장에서 잃어 버렸는데 여기서 만나기로 했다고 말한다. 데일은 존이 여기에 올것이라는 연락을 딸에게 받았다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존이 참으로 힘든 하루였다고 말한다. 그 시간, 앨리슨은 군용버스를 타고 렉싱턴 인근에 도착한다. 앨리슨이 공중전화로 도착한 장소를 알려주고 데일과 존이 함께 앨리슨을 찾으러 간다. 존이 앨리슨에게 달려가 안으며 미안하다고 말한다. 데일과 함께 모두 장인의 집으로 향한다. 앨리슨은 뉴스를 확인한다. TV에서는 오전 8시47분 클라크의 파편이 북아프리카와 유럽 사이에 충돌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구를 멸망시킬 정도의 크기라고 예측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그린랜드에서는 살아남을 기회가 주어졌다고 역설한다. 그린랜드는 방사능 낙진에 대비하여 냉전시대 정교하게 만들어진 5개의 벙커가 있다. 존은 TV를 보며 콜린이 했던 이야기를 떠 올린다. 존은 그린랜드로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을거라고 경로를 확인한다. 존은 캐나다에서 출발하는 조종사가 있는데 군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존은 오스구다까지 12시간 소요되는데 우리가 9시까지 가면 비행기로 6시간에서 8시간 정도면 갈수 있다고 말한다. 존이 우리가 가면 벙커에 들어 갈수 있다고 앨리슨을 설득한다. 존과 앨리슨이 떠날 준비를 마치고 데일을 설득하는데 데일은 아내와의 추억이 있는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며 여기서 생을 마감하겠다고 말한다. 그순간 혜성이 집 근처에 떨어져 충격파가 집까지 전파된다. 존과 앨리슨이 네이선의 안전을 확인하고 당장 떠나야 한다고 말한다. 데일은 트럭에 기름을 가득채웠으니 타고 가라고 말한다. 데일은 존에게 총을 건네며 잘 지켜 달라고 부탁한다. 데일은 딸과 손자와 마지막 작별인사를 한다. 존은 앨리슨과 대화를 하며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한다. 잠시후 열차가 고속도로로 탈선하는 사고로 고속도로가 정체된다. 그순간 혜성 파편조각들이 뉴욕 북부지역에 추락할 것이라는 재난경보가 울린다. 그후 바로 혜성파편이 추락하고 존은 반대편 차선으로 빠져 나와 피할 곳을 찾아 이동한다. 존이 다리를 발견하고 앨리슨과 네이선을 피신시킨다. 다른 자동차들이 파편조각에 맞아 화재가 발생한다. 존이 자동차에 갇힌 사람을 구조하다가 화상을 입는다. 밤이 되고 존이 산속에서 빠져 나와 도로를 따라 비행장으로 이동한다. 존과 앨리슨이 생방송 라디오를 청취하며 이동한다. 나사에서는 오전 8시47분, 클라크 혜성의 가장 큰 파편이 충돌할 것이라고 말한다. 앨리슨은 존에게 그 시간전에 도착할 수 있는지 묻는다. 존은 잘 모르겠다면서 시간이 오버될 거 같다고 말한다. 나사에서는 공룡을 죽인 것 보다 9마일 더크고 지구와 충돌하면 유럽은 전멸할 것이고 지진과 쓰나미가일어나 900도의 바람이 음속보다 빠르게 불어 올 것이라고 예측한다. 몇시간 안에 모든 대륙은 불에 타버릴 것이면 지구생명체의 75%이상이 소멸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캐나다 국경을 지나 공항에 도착한 존이 이륙하는 비행기를 발견하고 철조망을 뚫고 활주로로 진입한다. 존이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도록 비행기 앞으로 질주한다. 비행기가 급정거하고 조종사가 내려와 화를 낸다. 존은 아내와 아들을 그린랜드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한다. 조종사는 이미 인원초과라고 않된다고 말하자 그러면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겠다고 말한다. 조종사는 부득불 앨리슨과 네이선을 태우겠다고 말한다. 그러자 앨리슨이 남편 없이는 안가겠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가족 모두가 비행기에 탑승한다. 조종사가 의료키트를 존에게 건네고 비행기는 무사히 이륙한다. 다음날 날이 밝아오고 비행기가 그린랜드 상공을 날아간다. 그순간 인근에 혜성파편이 추락하면서 충격파가 비행기를 그대로 덮친다. 비행기 시동이 꺼지고 조종사가 엔진 점화를 시도하는데 점화가 되지 않는다. 조종사가 점화를 포기하고 비상착륙을 하려는데 빙산에 충돌한다. 존이 조종사를 확인하는데 이미 죽어 버린다. 존이 근처에 군용기가 착륙하는 것을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비행장까지 가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입과 코를 막고 공항으로 걸어 간다. 공항에 있던 군인들이 사람들을 발견하고 트럭에 태워 벙커로 이동한다. 자동차가 벙커 입구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차에서 내리는데 그때 혜성이 불꽃을 품으며 대기권으로 진입한다. 사람들이 급히 벙커안으로 대피한다. 군인들이 대피중인 사람들에게 충격파가 20분안에 도달한다는 상황실의 방송을 알린다. 군인들이 충격에 대비하라는 고함을 친다. 존은 네이선에게 사랑한다고 무슨 일이 생겨도 옆에 있을 거니깐 걱정하지 말라고 말한다. 존과 앨리슨이 서로를 껴안는다. 땅이 울리고 존과 앨리슨은 결혼하고 네이선이 탄생하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 올린다.
9개월 후 전 세계는 이미 폐허가 되었다. 그린랜드에서 전파를 보내지만 헬싱키91, 시드니에서 응답신호를 보낸다. 그린랜드 대피호의 문이 9개월만에 열리고 모든 것이 잿더미가 되어 있다. 새가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영화는 끝이 났다. 지구 최후의 날이라는 엄청난 재앙을 그린 영화이지만 참으로 놀라운 가족의 사랑을 그린 위대한 영화다. 남편과 아내가 재앙을 피하기 위해 함께 군부대까지 도착했지만 뜻하지 않은 인슐린 하나 때문에 기막힌 이별을 하게 되었지만 온갖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결코 좌절하거나 희망을 잃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가는 놀라운 여정에는 사랑의 힘이 있었다. 코로나19라는 재앙가운데서도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은 이토록 놀랍게 전개되고 있었다. 단지 우리가 재앙이라는 두글자에 너무 짓눌려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지 못했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