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 성수면에 있는 성수산은 울창한 숲 사이로 깊은 계곡물이 흐르고 성수산 정상에서는
사방이 탁 트인 시원한 전망을 볼 수 있는 숨겨진 명산입니다.
아직 도심에서는 가을의 느낌을 받을수없지만 산의 초입에 들어서면
벌써 낙엽을 떨어 뜨리며 겨울을 준비하는 자연을 보며 진짜 가을을 만나게 됨니다.
바람을 가르며 산속을 달리는 자전거 생각만으로도 가슴뛰는 그곳으로 9월 셋째주
여행을 떠나봅니다.
일시:2023,09,17 /07시30분
장소:성수산 28km (전북임실군)
출발: 자연생태박물관 (한벽당옆)
비용: 1/n
기타: 식수,간식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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