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봉 정상 올라서는 길에 좌측으로 내려다 본 제주외항의 크루즈 유람선>
<별도봉 정상에 닥아서면서 돌아다 본 둘레길과 뒤쪽의 사라봉>
<별도봉 정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화북1동에 위치한 별도봉(別刀峰)은 해발이 136m이다. 높이 그리 높지 않지만 정상에 올라서면 시원스러움이 한가득 닥아선다. 아래쪽 화북에서 멀리 삼양의 봉우리까지....
그리고 뒤쪽으로 제주외항과 국제항을 비롯하여 해안가로 펼쳐지는 해안가 마을과 사라봉 그리고 한라산 능선이 조망되는 곳이다.
<별도봉 정상에서 돌아다 본 둘레길과 사라봉>
<하산길에 바라 본 삼양 방향의 마을들>
<가파른 내리막길에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서는 가운데...>
<갈림길 삼거리>
아래쪽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은 애기업은돌을 올라 사라봉 방향으로 해안변을 따라 걷는 길이고, 우측으로 내려서면 해안변을 따라 화북 방향으로 지나는 제주올레 18코스 구간이다.
<별도봉에서 내려온 길을 돌아다 보며...>
<애기업은돌이 있는 해안변길을 바라보며...>
<해안변 갈림길 삼거리>
좌측은 별도봉 정상가는 급경사의 계단길이고, 우측은 애리업은 돌이 있는 해안변길.
<해송이 삼림을 이루는 해안변을 거닐며...>
<애기업은돌>
기암의 형상이 애기를 업고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애기업은돌이라 그런지 모르겠다
<애기업은돌 앞에서...>
<해안변 산책로를 지나가면서...>
<제주외항의 크루즈유람선>
continued...
출처: 행복한 세상여행 원문보기 글쓴이: 박대식
첫댓글 애기업은 돌이 유래는 그곳이 자살터였다네. 애기업은 어머니가 그곳에서 뛰어내려....그런 전설이 있는 곳이지. 그래도 자주 보던 동네에 살아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지.
첫댓글 애기업은 돌이 유래는 그곳이 자살터였다네. 애기업은 어머니가 그곳에서 뛰어내려....그런 전설이 있는 곳이지. 그래도 자주 보던 동네에 살아서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