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출애급사건은 예수님의 구속사에 있어 예표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예표이다.
택한 민족 이스라엘처럼 신약시대 성도들도 분명하게 주님께서 택하신 자들이다
그러면 나와 당신은 갓 출애급해서 추격한 애급군대를 보며 떨면서 홍해바닷가에 있는지 아니면 광야에 들어와 먹을 것이 없고 마실 것이 없다고 불평에 마라의 쓴잔을 마시고 있는지?
아니면 가나안정복은 어렵다며 애급에서 생활하던 때가 도리어 좋다고 애급으로 돌아갔으면 해서 40년간 광야에서 목표도 없이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고 있는지?
주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 사명의 땅을 향해 여호수아(예수님)를 따라 나선 십자가 군병이 되었는지?
그것도 갑렙처럼 굳건한 믿음으로 세상문화를 물리치고 복음을 전하고 의를 드러내며 사는 이기는 자의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정복해야할 땅은 분배를 받았으나 아직도 땅을 정복하지 못하거나 도리어 주변 잡족의 공격을 받이 주님여 도와주소서 하고 거지처럼 살면서 우상숭배한 죄를 용서를 구하던 시사시대 백성처럼 살고 있지는 않고 있는지?
여기서 분명하게 기억하여야할 것이 있다.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애급이란 세상, 마귀가 왕인 세상에서 이미 빼내진(옮겨진) 자들이란 것이다
이미 예수님을 통해서 죄와 사망에서 영생과 하나님나라를 유업을 받기로 약속을 받고 그걸 깨달았기에 가나안 불신세계에 물들지않고 정복해야할 자들인 것이다
지금 당신은 예수님 안에 들어와 있으면서도 세상것들을 버리지못하고 애급생활을 추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여호수아나 갈렙처럼 세상 것들을 단호히 포기하고 하늘의 것들로 채우고 있는 승리자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주님께서 네가 그간 했던 것을 셈해보자고 하실 때가 가까이 왔다고 엉뚱이는 믿고 있다
이기는 자들 승리자들을 부를 날이 휴거라고 말하는 분이 있다 엉뚱이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첫댓글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애급생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세상 영광을 바라보며 살고 있다면 그런 분은 거듭나지 못한 자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