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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길학당 (New Silkroad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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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書) 도담 도란도란 진짜 궁금해서 묻습니다(1)
far-reaching-Spirit 추천 0 조회 75 21.09.26 07: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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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6 09:03

    첫댓글 강증산 구천상제님께서는 이 뱃길을 바닷물에 떠 다니는 배를 의미를 했슬까요?~그래서 대인의 말씀은 폭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 21.09.26 15:51

    이는 다음 구절이 중요해 보입니다.

    "이 길이 남조선 뱃길이라. 짐을 많이 실어야 떠나리라” ===> 농암(籠岩) --> 원평주막 --> 고부 송월리 박공우를 만나러 가는 여정이 남조선 뱃길이라고 합니다. 박공우는 상도에서 박도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짐을 많이 싫어야 떠난다는군요. 짐은 도통군자겠죠? 그래서 짐이 실리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상도에서 남조선 뱃길을 떠나기 위해 기다린다네요^^

    글구 배가 떠나려면 당연히 '물'이 있어야겠죠. 배 = 대두목, 물 = 도통군자들

  • 작성자 21.09.26 17:03

    籠岩 ------> 井邑 : 남조선 뱃길

    여기서 화살표는 도중(途中)이 됩니다. 井邑 은 남조선배가 걸주풍파를 다 거치고 나서 하륙한 육지가 됩니다.

  • 작성자 21.09.26 17:10

    배 = 대두목, 물 = 도통군자들 ?

    ......................................................


    혜공님은 상상력이 풍부한 것 같아요...ㅎ

    (아래 구절에서는 "배의 선장=전명숙" , "선원(배를 모는 사람)=도덕군자" 라는 군요)


    50.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에 섣달 어느 날 백지에 이십사방위를 돌려쓰고 복판에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를 쓰시고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나 二十四 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어졌느니라”고 하시고 “이것이 남조선 뱃길이니라. 혈식천추 도덕군자가 배를 몰고 전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니라. 그 군자신(君子神)이 천추혈식하여 만인의 추앙을 받음은 모두 일심에 있나니라. 그러므로 일심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고 이르셨도다.

  • 21.09.26 17:31

    증산 공사 중에 말씀한 각개의 예는 상황 설명을 위한 예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

    (1) 위 본문의 예에서는,
    배 ===> 대두목
    짐 ===> 도통군자 (물은 잘못된 것)


    (2) 스핏님이 댓글에 예를 든 것은,
    도사공 ===> 전명숙(대두목)
    배를 모는 사공 ===> 도덕군자(도통군자)

  • 작성자 21.09.26 17:55

    같은 "남조선 뱃길" 인데요?

    설마 제갈공명 조차도 필요했던 "大略" 을 성사께서 그렇게 쉽게 재단하셨을까요 ?

  • 21.09.26 18:10

    신약 성서에서도 같은 경우를 다르게 비유를 든 예가 있죠 ....

    본문과 댓글에 달린 '남조선 뱃길'은 같은 상황을 예로 든 것이지만, 내용물은 다릅니다.

    (본문) 사람에 대한 언급 없이 '짐'만 언급하죠 ... 이것은 '뭔가'를 실어야 하는데 다 채우는데 시간이 걸릴 것을 예시합니다.
    (댓글) 인도자(전명숙 도사공)와 동승자(배를 모는 도덕군자)로 구체화 합니다.

    만약 이것이 그게 아니라면 스핏님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 작성자 21.09.26 22:04

    배를 모는 사람이 "짐" 이 될 수 있을까요?


    24. 상제께서 벽을 향하여 누우시더니 갑자기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제 온 누리가 멸망하게 되었는데 모두 구출하기 어려우니 어찌 원통하지 않으리오” 하시고 크게 슬퍼하셨도다.

    ..............................

    짐을 "모두" 실어야 하는데, "많이" 실을 수 밖에 없으니 슬퍼하시지요

  • 21.09.26 19:51

    @far-reaching-Spirit 음, 그렇게 설명할 수도 있겠습니다.^^

    배 ===> 이 세상을 구하는 시스템
    도사공 ===> 대두목
    뱃사공 ===> 도통군자들
    짐 ======> 도통군자들이 구할 창생


    뭐 이렇게 정리가 되는군요

    -----

    그럼에도 나는 내가 정리한 것을 고수할랍니다^^

  • 작성자 21.09.26 20:45

    @혜공[蕙孔]
    그거야 뭐 자유니까....ㅎ

  • 21.09.26 22:45

    이 길이 남조선 뱃길이라. 짐을 많이 실어야 떠나리라”

    농암(籠岩) --> 원평주막 --> 고부 송월리 박공우

    만나러 가는 여정이 남조선 뱃길.

    박공우는 상도에서 박도전이라 한다.

    그런데 짐을 많이 실어야 떠난다.
    ++++++++++++++++++++++++++++++++++++++
    籠 -->>대그릇 (농) - 대그릇, 삼태기,(상도 영대)

    岩 -->> 바위 (암) - 바위, 높다, 험하다.(바위 三山)

  • 21.09.26 22:58

    다시 길을 재촉하여 三十리 되는 곳에 이르러

    “대진(大陣)은 일행 三十리라”
    ++++++++++++++++++++++++++++++++++++++++++++++
    열 석자(十三)가 모인 곳(마을)===>>“대진(大陣)은 일행 十三

    원평주막 -->>원평(院平)= 담장을 두른 궁실(상도회관 영대)

    고부 ----->>고부(古阜)=옛 언덕(역의 중앙=야구 투수 마운드)

    송월리 --->> 송월리(松月里) 四哲松(사철 松) 마을 {{ " 월(月)은==> 음(陰)--- 음(陰)은===>>귀(鬼)" }}

    박공우 --->> 박성구

    짐------->> 도통군자

    뱃길 ---->> 물이 흘러 가는 길(川, 江)

    배는----->> 우당 즉 소집에 미륵이란 호(號)를 붙임

    집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박한경에게 牛堂(우당)이란 호를 도주가 하사 했다

  • 21.09.26 22:55

    이것은 훗날 뒤집어 질 때 배가 되는 것을 도주는 알고 있었다

    이 집을 뒤집어야 배의 형상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 박우당 曰:

    배는 꼭 바다위의 배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배는 형상도 될 수 있다

    그럼 이배의 호(號)=부르짖는 (호)는 상도에서 우당을 무엇으로 부르짖고 있는가.

    소집 보고 미륵이란 호(號)를 부쳐 부르짖고 있잖아

    또한 소집(우당)을 뒤집은 이는....???

    하여 미륵호(號)의 배에 짐(도통군자)을 다 실고 박도전 선화 후

    미륵 배(號)는 이미 바다로 출발 했다

    주역에 목숨건 구복(광활한 정신)아 머리는 왜 달고 사냐....!!

  • 작성자 21.09.26 23:14

    그 또한 자유니까....

    재밌긴 해요......

    그러니까....

    그런 재주면 이상한 나라의 4차원 문명책을 내도 될 것 같기는 해요.....

  • 작성자 21.09.26 23:16

    @far-reaching-Spirit
    아 참...

    군자 숫자는 정해져 있어요....(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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