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분내내 점령당한 미드필드. (제나스와 조코라가 그리웠음;)
- 벨레티의 판타스틱 골. (토튼햄 수비의 미스 & 첼시가 만든골이라기보단 벨레티의 개인능력이 십분 발휘)
- 조콜과 스와핑의 미친 스위칭. (결국 이 둘이 골을 합작해냈죠.)
- 피사로 이대로 방출인가? (선발로 출전했지만 영양가없는 플레이. 교체로 들어간 아넬카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죠.)
- 공격전개가 안되는 토튼햄. (미드필드 실종에 관련. 공이 베르바토프에게 집중 & 베르바토프에게 가는 패스 부정확 &
베르바토프를 첼시가 집중마크 = 변변한 찬스하나 못만들어본 토튼햄.)
- 번뜩이는 재능을 뽐낸 오하라와 레논. (토튼햄의 중원과 측면에서 첼시를 상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두 어린 선수.)
- 마켈렐레의 녹슬지 않는 수비력. (로비킨과 베르바토프가 꽁꽁.)
- 아넬카의 불운. (체르니의 미친세이브 한 번 , 골대 한 번.)
- 돌아온 토튼햄의 왕. 멋진 활약을 보여주다. (부상기간 공백은 어디로? 컨디션 회복은 무슨말?)
- 결론 : 첼시가 100% 이길만한 경기였음 .
다만 아넬카가 들어오기전까지 그 높은 점유율로 많은 골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한점은
아쉬움이 남네요 .
토튼햄팬으로써 , 마켈렐레에 대한 감탄과 더불어 , 제나스의 공백이 느껴지는 경기였습니다 .
사실 루즈한 경기라
별 재미는 없었음 (......)
첫댓글 오하라 보아텡이 젊은 두선수에게 중앙을맡기는건 [..] 아무리그래도 발락 마케렐레에비해..a
조코라 네이션스 , 제나스 허들스톤 출장정지 . 그렇다고 실력이 떨어지는 타이니오를 쓸 수는 없었겠죠; 저도 참 안타까운 중원조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ㄱ-
타이니오도 상당히 잘합니다... 단지 토튼햄와서 같이 바보되어버린거죠... 아쉽다는 타이니오 상당히 애착이 가는 선수인데
보아텡에 타이니오가 딸린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패싱이 부족한 것만 빼면..
보아텡.. 솔직히 라모스가 왜 중용하는지 모를만큼의 선수는 아닌 것 같은 데 말이죠.. 중원 장악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어제 패스도 거의 다 막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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