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9월 마지막 주일 3부 예배의 자리에 초청해 주셔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주님, 우리의 온 마음과 뜻 다해
경배를 올려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한 주간도 지내면서 만남과 관계 속에서 남의 탓과
지적질을 하며 살지는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언제나 희생하며 올바른 길 가라고 하시는데
저희도 그러한 길 가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디어진 신행생활 중에도 지난 주일 "모두 나와 외치라"는 주제로
태중의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온 성도들이 나와서
찬양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예배드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시금 우리를 부르시며 괜찮아? 다시 시작하라는 음성을 듣고
깨닫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25일 월요일에는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기도의 용사로 세우기 위한
정부 컨퍼런스를 동안교회에서 개최합니다.
교사 교역자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도들의 기도로
안전하게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고
김형준 담임목사님과 강사분들의 붙잡아 주시고
능력을 더하사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있습니다.
먼 길 오가는 성도들이 안전을 지켜 주시고 가족을 만남을 축복하여 주시고
혹여라도 믿지 않는 가족들과 시험에 들지 않도록 도와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시간이 되어 믿지 않는 영혼들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10월에 많은 행사들을 축복하사
세례 입교예식에 참여하는 분들의 여건을 허락해 주셔서
아버지의 자녀가 되는 기쁨을 사모하며 천국 백성이 되는 권세를 누리는 자리에
많은 성도들이 축하의 자리에 함께하게 하옵소서.
26기 바나바섬김학교에 필요한 분들이 채워져서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 주시고
하반기 행복나눔축제에 올려드릴 한 영혼들을 초청할 수 있도록
그들의 마음을 터치하여 돌아오게 하옵소서.
가을 영성집회와 추수감사 특별 새벽기도를 통해
담임목사님과 강사목사님들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온 성도들의 사모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고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갖가지 교육과 프로그램과 행사를 통하여
영적으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시간과 여건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 사모님과 함께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명과 온 맘과 온 몸과 영혼을 치료하사 완치하여 주시고 강건하시므로
사역과 가정에 평강 회복으로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홀로 두고 온 지현이의 삶을 주관하여 주사 만남의 복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 뜻 안에서 형통의 복락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교역자님들의 사역과 가정 위에도 평강의 복을 허락하옵시고
기쁨으로 감당하실 수 있도록 영육이 강건케 하옵소서.
영아부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부모님들의 말씀과 기도로 주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받는 미래 일꾼들이 되게 하옵시고,
교육자분과 선생님들의 수고를 기억하사 그들의 삶이 하늘에 해같이 빛나게 하옵소서.
장로님들의 기도와 권사님들의 연합수련회를 통하여
기도의 어머님들의 불씨가 다시금 타오르게 하여 주시고
안수 집사님들과 모든 재직들과 동안교회 각 부서의 공동체들이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동안 교회 70분의 직원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사무실, 방송, 식당, 미화, 전기, 경비실에서 헌신하실 때
건강하게 하시고 시험 들지 않도록 잘 감당하여 주셔서
가정을 평강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동안교회의 환우들과 영적으로 고통받는 형제 자매들을
라파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고 함께 나와서 예배 드리게 하옵시고
간병하는 가족들과 물질로 어려움 당하는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필요에 따라 공급하여 주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대통령의 의지대로 화합을 이루고
복음으로 통일이 되게 하여 주시고
선교사님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복음의 열매가 맺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귀한 김현주 목사님을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섬기시는 광주 양림교회의 사역과 가정에 평강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오늘 말씀을 주시고 대언하실 때 한 영혼도 거져왔다 가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시온성가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우리에게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곳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칭찬하여 주시옵소서.
아름다운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