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건축가대회(2010 UIFA, Seoul)를 빛낸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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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건축가협회 주최 ‘2010 세계여성건축가서울대회’가 10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1963년 제1회 프랑스 파리대회를 시작으로 3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이 대회는 80여 개국의 여성건축가들의 모임이다. 이번 서울대회는 지속 가능한 건축 및 도시환경의 발전을 위해 ‘Green Environment’ 라는 대주제와 ‘전통에서의 Green’, ‘친환경 주거’ 그리고 ‘여성친화도시와 도시재생’ 이라는 3가지 소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의 기조연설자 지 순(12회)동문은 ‘전통에서의 그린(Tradition of Being Green)’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대회기간 동안 해외 16명, 국내 20명의 유망 여성건축가들의 심도 깊은 주제발표와 아울러 약 50편의 작품전시도 함께 있었는데, 대회장 곳곳에서 우리 동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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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 이신옥, 지 순, 최경숙, 배시화, 정유나, 김용미, 김남희, 이선영, 강미선, 이아영, 김수미, 김진애, 김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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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서 이신옥(10회, 사라기술연구소)동문은 솔랑쥬 UIFA 회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고, 김화련(23회, 청운디자인연구소)동문은 ‘내가 살던 집, 내가 사는 집’을 전시하는가 하면 국회의원 김진애(29회)동문은 환영만찬에서 축사를 하였다. 또한 배시화(30회, 경원대학교 교수)동문은 2007년 당시 여성건축가협회 회장으로서 서울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최경숙(32회, 인덕대 교수)동문은 협회 현 부회장으로서 해외업무를 중심으로 행사 진행을 총괄하였다. 정유나 (36회, 상명대학교 교수 )동문은 ‘전통과 접목된 현대 자연친화 주호 디자인’을, 김용미(37회, 금성건축 대표)동문은 ‘친환경 저에너지 농촌주택단지 설계’를 발표하였다. 기조강연의 사회자 이선영(39회,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동문은 ‘여성친화도시: 한국의 도전과 경험’ 발표와 함께 ‘세종시 여성친화특별지구 계획안’을, 이아영(41회, 희림건축)동문은 ‘실효성 있는 통합설계 모델로서의 한국전력공사 신사옥 건립 기본설계안’을 전시회에 내 놓았다. 이외에도, 강미선(41회,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동문은 좌장으로, 김수미(44회, 희림건축)동문은 운영업무를 맡는 등 우리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UIAF 서울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최경숙 32회 동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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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3인의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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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건축문화대상 (한국건축사협회, 서울경제신문, 건교부 공동주최) 시상식이 10월 20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거행 되었다. 금년에도 여러 동문들이 각 부문 주요상을 석권했다. ‘건축은 문화’라는 기치아래 건축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이 상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국내 권위있는 상이다. 준공건축 부문 4개의 대퉁령상중 3개는 지난 호 뉴스레터에 소개된바 있는 유 걸(17회)동문의 도시축제 기념관(사회공공부문), 이성관(26회)동문의 탄허대종사기념 박물관(민간부문), 정영균(39회)동문의 성남판교 대림휴먼시아(공동주거부문)가 차지했고, 본상(국무총리상)에 ‘을지로119안전센터’로 류재은(31회)동문, 우수상에 부대진(17회), 김종국(23회), 한종률(31회), 안우성(43회)동문이 각기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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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도시축제기념관, 탄허대종상기념 박물관 하) 을지로119 안전센터, 대림휴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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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동문들의 졸업 25주년 홈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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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부시게 청명한 하늘과 붉어지는 단풍을 보며, 관악의 가을을 떠올려 봅니다. 청춘의 캠퍼스에서 건축에 대한 꿈으로 한께 가슴 벅찼던 동기들과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주시는 존경하는 은사님. 만만치 않은 사회의 무대에서 때로 힘에 부치고, 용기와 열정이 사그라 들때, 그 시절 은사님의 따끔한 가르침과 동기들과 치열하게 나눴던 열정은 다시금 시작 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져가는 인연은 참으로 소중한 것 같습니다. 2010년 깊어가는 가을에 은사님. 동기들과 함께 그 시절 따듯한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39동기 일동- | |
39회 졸업생들의 모교 방문 홈커밍 행사가 10월 9일 5시 건축학과 4층 로비에서 열렸다. 동창회와 건축학과 공동 초청으로 25년 만에 등교한 81학번 동기생들은 재학생들의 환영을 받으며 옛 은사 이광노 명예교수를 비롯한 전현직 교수들과 반가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학과장 박홍근 교수의 사회로 박영건 동창화장의 환영사와 이광노 교수의 말씀을 들은 39회 동문들은 그동안 정성껏 마련한 장학금 5000만원을 학과에 전달하였다. 동기생인 박홍근 교수가 대표 정영균 동문으로 부터 기금을 전달 받아 ‘내부자 거래’라는 말이 나와 좌중의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학과에서 공식행사를 마친 동문들은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 룸으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들며 학창시절을 회고했다 . 동문들은 스크린에 비치는 더벅머리 스타일의 학생시절 자신들의 모습을 보며 옛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특히 후반부 여흥에는 80년대 인기 듀엣 ‘오니언즈’의 멤버 임창제씨를 초청해서 당시의 애창곡 ‘편지’‘작은새’등을 불러 분위기를 돋구었다. 이 행사를 진두지휘한 기대표 정영균 동문은 단기간에 동기들로부터 1억원이 넘는 모금을 달성한 CEO적 수완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김진균 명예교수는 1981년에 교수로 발령받아 자신도 81학번이라며 '10분간 3학년 건축계획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의 옛 얼굴이 담긴 slide를 보여 주면서 25년간 간직해온 학생들의 과제물을 참석자 모두에게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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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ural Record에 실린 우규승(17회)동문 건축 영상물 |
재미 건축가 우규승(17회)동문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물이 미국건축가 협회지 Architectural Record의 Online 주간지 10월 27일자에 실렸다. Video Library란에 실린 이 영상물은 켐브릿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하는 우동문의 건축을 대학시설, 문화시설, 주거등으로 나누어 11분에 걸쳐 소개하고 있는데, Harvard 대학원 기숙사, Northeastern University Housing, Vermont주의 Bennington 대학 기숙사, Nerman 현대미술관, Putney House 등 최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건축가 자신의 설명으로 보여준다. 이 영상물 제작은 우동문의 장남 우원보(미 ABC TV 근무)씨가 맡았다. 다음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비디오를 볼 수 있다. http://construction.com/video/?fr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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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날 표창 받은 동문들 |
건축 3단체가 공동주최하는 ‘2010 건축의 날’ 행사가 4일 오전 11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서 개최되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건축의 날’ 행사에서 부대진(17회, 진아건축대표)동문은 그 동안 건축계에서 이룬 공로로 대한건축사협회 추천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지 순(12회, 간삼건축 상임고문)동문은 한국건축가협회 추천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고, 임재용(38회, 건축사무소O.C.A.대표), 이선영(39회, 서울시립대 교수), 김태영(대학원82년, 청주대교수) 동문이 각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사진) 부대진(17회)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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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 소식 |
22회 : 10월 7일 12시 교대역 서초대원에 10명의 동기가 미국에서 잠시 귀국한 왕년의 학과대표 하계현동문을 만나기 위해 모였다. 오래 동안 GM에서 근무해온 하동문은 2002년 은퇴 후 자동차업계와 도시계획 분야에서 매니저로 일한 경험을 살려 중국, 한국 등지 아시아에 진출하는 업체들을 상대로 하는 consulting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사진) 윗줄- 남정수, 전봉수, 이건영, 이태동, 김우성, 김진균, 최병천, 장성준, 하계현, 심우갑 동문 |
- 22회 기대표를 맡고 있는 이태동(PB코리아,Parsons Brinkerhof 부사장)동문은 지난 15년 동안 전국에 산재한 900여개의 조선시대 서원들을 답사해왔다. 이동문은 지난달 말 그동안 직접 촬영한 방대한 량의 사진과 자료를 정리하여 1500페이지에 이르는 ‘서원승람(書院勝覽)’ 상, 하권을 발간하였다.(민속원간, 각권 60,000원) 이동문은 육군 공병장교 출신으로 다년간 건설회사 시공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건축인으로, 적잖은 시간과 자금을 투입하면서 이 일에 몰두하여 주위에서 미쳤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지만 ‘우리의 건축이 좋아서, 그리고 안타깝게 훼손되어가는 우리의 전통건물과 그 주위 경관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보존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 에서 이일을 시작하였다고 말한다. 의지의 사나이 이동문은 12일 모교를 찾아 서원승람 2질을 학과도서실에 기증하였다. 이건무 문화재청장은 이책의 추천의 글에서 ‘국가가 미처 하지 못한 일을 한 개인이 대신 해낸 것이고, 전국 문화재를 관리하는 문화재청장의 입장에서 몹시 부끄럽게 느낀다. 한 편으로는 문화재청이 하려고 한 일을 빼앗긴 것 같은 아쉬움도 가졌음도 사실이다.’ 라고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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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 상복이 많은 한울건축 소장 이성관 동문이 금년 가을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었다. 이 동문은 건축문화대상에서 2008년 이후 3회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탄허박물관 하나 만으로 서울시건축상 최우수상등 동시에 4개의 상을 받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하여 희색이 만면. |
27회 : 한미파슨스 회장 김종훈 동문이 그의 기업경영 철학을 담은 책 ‘나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를 출간한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김동문은 다음과 같은 인사말을 동문여러분께 전해왔다. 안녕하십니까? 김종훈입니다. 이번에 제가 우리 회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를 11월 8일에 출간하게 되었습니다.저는 한미파슨스를 설립하면서 직장인의 천국과 같은 일터를 꿈꾸었습니다. 이 책은 그 꿈을 구성원들과 함께 실천하며 겪은 이야기를 중심으로 엮은 책입니다. 책을 발간하는 것이 마치 세상에 자식을 내보내는 것 같습니다. 나름 많은 공을 들여 책을 완성하고 작성한 원고를 몇몇 지인이나 베스트셀러 작가들께 보여 드렸더니 한결같이 좋은 평가와 진정 어린 격려를 해주셔서 용기를 얻어 이렇게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책의 출판으로 얻게 되는 수익 전부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에 기증되어 장애인을 돕는 뜻 깊은 일에 쓰일 것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훈 올림 - 김종훈 회장은 남이 하지 않는 일을 찾아내고 거기에 도전했으며 건설산업의 기존관행에 저항했다. 그리고 엄정한 원칙경영과 투명경영을 통해 기업의 성과로 만들었다. -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 나는 이 책을 읽고 두 번 얻어맞았다. ‘1장 직장을 천국으로 만들자’는 노는 것같이 일하자는 여가문화학회 회원인 나의 정수리를 내리쳤다. 그다음으로 에필로그 ‘기업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을 만들자는 지속경영학회 회원인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두 학회 회원들에게 이 책을 읽도록 권해야겠다. - 조동성 (서울대 경영대 교수/한국 여가문화학회장) |
30회 : 대림산업 사장 김종인동문은 e편한세상 아파트 광고 '진심이 짓는다.' 시리즈로 올해 조선일보 광고대상 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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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 문화재청은 김봉건(전 국립문화재연구소장)동문을 한국전통문화학교 제5대 총장으로 19일 임명했다. 신임총장 김동문은 모교에서 석사(‘85)와 박사(’94)학위를 받고, 문화재위원을 지냈으며 공직 생활 대부분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냈다. 2002년 7월부터 국립문화재연구소장으로 재직하다 7일 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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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대 총장 송용호 동문의 기고문 ‘지방 국립대도 법인화로 가야’가 10월24일 조선일보에 실렸다. 송동문은 이 글에서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지방에 머물도록 하기 위해서는 지방 거점 국립대학을 세계적인 대학으로 육성하고, 지금의 경직되고 기계적 평등 체제 아래서 날로 심해지는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법인화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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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 : 대학원때 지도교수 이광노 교수가 주관한 실측조사보고서 작업이 인연이 되어 ‘한옥을 평생의 화두로 삼기로 결심’ 한 송인호(서울시립대 교수)동문이 설계한 삼청동 한옥카페 ‘연’ 이 동아일보 진화하는 한옥의 재발견 시리즈에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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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뒤에 숨어 앉은 한옥카페 ‘연(緣)’은 이 동네를 관통하는 변화의 흐름에서 한 뼘쯤 떨어져 있다. 작은 아파트 실내면적보다 좁은 82m²의 용지. 실내공간이 차지한 건축면적은 52m²에 불과하다. 하지만 ‘손바닥만 한’ 이 건물 안에 들어가 앉은 이는 어느 위치에서건 좁거나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사용자들과 적절히 분리된 개별 공간을 넉넉히 차지하고 앉았다는 기분이 든다. 어느 누구도 평행한 위치에서 같은 곳에 시선을 두지 않도록, 다양한 크기의 아담한 공간을 오밀조밀 엮어 놓았기 때문이다. 일찍이 그의 박사학위논문 ‘도시형 한옥의 유형 연구’에서 1930년대 부동산업자들의 소규모 한옥이 전통한옥의 구조와 공간 미학을 연구한 송교수는 2000년 한옥보존지구가 해제되면서 다세대주택이 급속히 들어설 당시 북촌 한옥이 가진 도시 경관으로서의 가치를 강조했다. 그 결과 2001년 서울시는 ‘북촌 가꾸기 기본계획’을 마련해 북촌 한옥 보수에 보조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송 교수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과 함께 이 계획의 골자를 만들었고 건물 외관은 되도록 옛 형태로 보존하되 내부는 쓰임과 취향에 따라 편리하게 바꿀 수 있게 했다. (10월 13일 동아일보) | |
39회 : 건축사학자 임석재(이화여자대학교 교수)동문이 서울의 곳곳을 직접 누비며 과거와 현재의 건축물을 한데 모아 엮은 건축탐방 가이드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전2권)이 출간됐다. 임동문은 서울의 의미 있는 312채의 건축물을 찾아 떠나는 32개 최적의 코스를 자신이 직접 찍은 800여장의 사진과 직접 그린 40여장의 상세한 지도와 함께 소개한다. 또한, 각 건축물 설계의 기본적인 내용 뿐 아니라 건축물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위상을 비교·분석해 현 사회를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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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 하버드 건축대학원 박사과정에 수학중인 김세훈 동문이 지도교수인 Peter Rowe 교수와 공동 집필한 ‘The Cheonggyecheon Restoration Project; a City and its Stream’ 이 출판되었다. 2010년 봄학기 연구세미나의 형태로 진행된 ‘청계천 복원사업과 주변 환경에 대한 평가’가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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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강무경(이노이즈 인터렉티브)동문은 신부 윤소라(서울문화사) 양과 11월 14일(일요일) 3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무궁화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동문은 건축학과 졸업 후 본교 미술대학 대학원에서 컴퓨터 그라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신부 윤양은 인테리어 잡지사 기자로 활약중인 재원이다. 주례는 미술대 양승춘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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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만평 (건축사지 9월호 : 김진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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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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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가을 체육대회가 지난 10월 14일 학군단 운동장에서 열렸다. 화창한 날씨속에 열린 이 체육대회는 여러 동문들이 협찬 하였는데, 1부는 현대건설과 ACPMP에서, 2부 저녁식사는 대림산업이 협찬하여 모든 학생들이 낙성대 태능갈비에서 삽겹살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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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건축사협회 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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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 태국건축사협회 (The Assocation of Siamese Architects)의 Thaweejit Chandrasakha 회장, Sathiarut Tandanand, Chairat Chantikul 부회장이 본교 건축학과를 방문하였다. 이들은 최재필 교수로부터 우리나라의 건축학교육 인증제도 및 본 건축학과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학과 시설을 둘러 보았는데 수준높은 교육환경에 한결같이 찬사를 보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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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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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교수 : 콜롬비아 ISO/TC71 학회참석 9월18일~ 26일/ 미국콘크리트학회 10월24일~30일.
박소현 교수 : 중국 항주. 2011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신청대상 현지실사 9월26일~30일.
최두남 교수 : 교류목적 싱가폴 대학 방문하고, 강연함. 10월 17일 ~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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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사로 싣고 싶은 이야기, 사진 등을 보내주세요. 발행인_김진균 편집_박영건, 김승회 홍보담당_박정임 발행처_건축학과 동창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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