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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예약 유형
청와대 관람 예약은 개인과 단체로 나눌 수 있으며, 방문 인원과 방문 날짜에 따라 다르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개인 예약
개인 예약은 1명에서 10명까지 가능합니다.
개인 예약 시에는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으며,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능합니다.
단체 예약
단체 예약은 11명에서 50명까지 가능합니다.
단체 예약 시 행사 예약은 불가하며, 다수 인원의 국적을 중심으로 예약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단체 예약은 사전 준비가 필요하며, 방문 날짜와 시간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안내관람 동선 및 해설
청와대 관람 시 방문객들은 정해진 동선을 따라 관람하게 됩니다.
동선은 청와대의 주요 건물과 정원을 포함하며,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역사적 배경과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관람 규칙 및 안내
청와대는 국가 중요 시설이므로, 관람 시 몇 가지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관람 예약 조회 및 취소
관람 예약을 완료한 후에는 예약 조회 및 취소가 가능합니다.
예약 조회를 통해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관람이 어려울 경우 예약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예약 조회
예약 조회는 온라인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제공된 연락처와 예약 번호를 입력하여 예약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약 취소
예약 취소는 관람 예정일 최소 1일 전에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취소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예약 취소 시에는 취소 사유를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의 유의사항
청와대 관람 시 몇 가지 유의사항을 숙지하여야 합니다.
이는 원활한 관람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들입니다.
방문 시간 엄수
청와대 관람은 예약된 시간에만 가능하며, 늦을 경우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약된 시간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분증 지참 필수
입장 시 신분증 확인 절차가 있으므로, 예약자 모두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신분증이 없을 경우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촬영 및 반입 물품
일부 구역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며, 반입이 금지된 물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관람 안내를 통해 사전 정보를 숙지하고,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요약
청와대 관람신청은 온라인 예약을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예약 시에는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해야 하며,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관람 시에는 정해진 동선을 따라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촬영 및 반입 물품에 대한 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예약 조회와 취소도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요한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고, 그 의미와 가치를 직접 체험해 보세요.
예약 절차를 준수하고, 필요한 규칙을 잘 지켜서 원활한 관람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2, 북촌 한옥마을
서울의 전통 한옥을 체험하고 싶다면 북촌 한옥마을을 방문해 보세요.
북촌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살았던 곳으로, 아름다운 한옥들이 좁은 골목길에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한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전통찻집에서 차를 즐기거나,
인근의 북촌 갤러리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북촌 한옥마을은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며,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37 (계동)
북촌은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이다.
그리고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에서 ‘북촌(North Village)’이라고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가회동과 송현동, 안국동, 그리고 삼청동이 있다. 사간동과 계동, 소격동 그리고 재동에는 역사의 흔적이
동네이름으로 남아 수백 년을 지켜온 곳이기도 하다.
북촌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양반층 주거지로서 1920년대까지 그다지 큰 변화가 없었는데,
1930년대에 서울의 행정구역이 확장되고, 도시구조도 근대적으로 변형되면서 변화가 일어났다.
주택경영회사들이 북촌의 대형 필지와 임야를 매입하여, 그 자리에 중소 규모의 한옥들을 집단적으로 건설하였는데,
현재 한옥들이 밀집되어 있는 가회동 11번지와 31번지, 삼청동 35번지, 계동 135번지의 한옥주거지들이 모두
이 시기에 형성되었다.
대청에 유리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을 다는 등,
새로운 재료를 사용한 북촌의 한옥은 전통적인 한옥이 갖고 있는 유형적 성격을 잃지 않으면서,
근대적인 도시조직에 적응하여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진화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북촌 지역이 모두 한옥으로 이루어져 있던 1960년대와 달리, 1990년대 이후 급속하게 들어선 다세대가구 주택 때문에
많은 수의 한옥이 사라졌지만, 일부지역은 양호한 한옥들이 군집을 이룬 채 많이 남아 있다.
여러 채의 한옥이 지붕처마를 잇대고 벽과 벽을 이웃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풍경은 우리가 잊고 살았던 따뜻한 정과
살아갈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북촌 지역을 걷다 보면 이어진 처마선의 아름다운만큼이나 골목길의 정겨움을 느낄 수 있다.
북촌한옥마을이 지속가능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침묵관광을 하도록 주의를 요한다.
※ 침묵관광이란 외부 관광객들의 관광지 방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생활권과 환경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큰 소리로 떠들지 않고
조용히 여행하는 관광형태를 말한다.
※ 북촌마을 방문 시 지켜야 할 ‘에티켓’ - 단체관광객 방문 시 반드시 가이드 동행 - 관광버스 불법주차 금지 -
무단 침입, 무단 촬영, 무단 투기, 노상방뇨, 소음 금지 - 마을 방문시간 준수
북촌 한옥마을 산책(비경8길) - 외팔이 진사 金在學 2024. 8. 13.
북촌비경1경 창덕궁 전각
팔월의 둘째주 월요일
매주 월요일이면 마땅히 지하철 여행 떠나기기가 애매한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어디로 가볼까 생각하다.
될수 있으면 피하고 싶었던 북촌 한옥 마을을 돌아 보기로 하였다.
오전11시 먼저 북촌 한옥 마을 돌아보는 산책 북촌 비경길 따라서 걷기로 하였다.
서울재동초등학교를 지나 내리막과 오르막을 걷다.
보면 갑자기 눈앞에 창덕궁의 장관이 펼쳐진다.
도시 상가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창덕궁 전각들의 아름다움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북촌제1경 창덕궁 전각 담벼락을 따라서 북촌 비경 제2경을 찾아 들어간다.
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궁중 음식 문화 예술원
창덕궁 후원에서 흘러나오는 물길이 있어 조선시대 도성 내 이름난 빨래터였던 원서동 빨래터가 있다
북촌비경2경
이곳 원서동은 궁궐의 일을 돌보던 사람들이 살았던 동네라고 한다.
지금도 전통기능 보유자 및 예술인들은 다 어디로가고 그자리엔 한옥 체험 공간으로 바뀌어져 있다.
고희동 생가
월요일은 문을 열지않아 들여다 보지 못했다.
북촌제3경 길에 새로 들어선 신식 건물의 카페
서글퍼다 전통 한옥 마을에 하나둘씩 전통 가옥들은 사라지고 상업적 목전으로 신식 건물이 들어서는 현실이 서글퍼다.
북촌마루 공예점
계동길
중앙고등학교 전경
북촌마을에 있던 다른 서울의 명문고등학교들은 모두 강남으로 이전했다고 들었지만,
유일하게 꿋굿이 남아서 원래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울의 명문고등학교,
그리고 3.1운동을 계획하고 싹틔운 자랑스러운 고등학교.
그 곳이 바로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계동에 있는 "중앙고등학교"다.
중앙고등학교라는 이름에 걸맞게,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학교이다보니,
역사적인 사실과도 상당히 유서깊은 공간이 아닐까 싶다.
이 곳이 교과서에서 배워왔던 3.1운동과 관련이 있는 공간이라는 것!
이 곳에서 3.1운동이 계획되고, 싹틔운 그런 역사적이면서도 자랑스러운 공간이라고 한다.
비록, 평화적인 시위를 일본은 폭력으로 진압하려했기에
역사적인 아픔을 동시에 가지고 온 그런 운동이기도 하지만,
민족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는 큰 기여를 했던 운동.
이런 유서깊은 공간에 방문을 한 것이라니...
저절로 우리나라를 지켜낸 수많은 현인들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가 없게 된다...
교정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수업중이라 출입이 금지다.
북촌제3경길로 들어선다
북촌비경 3경
북촌로12길을 걷다 보면 내리막길을 따라 한옥 지붕들이 물 흐르듯 곡선을 그리며 골목을 돌아나가는 곳이 있다.
맞은편 양옥 담장과의 묘한 대조가 골목의 운치를 더한다.
동립매듭공방
와!~ 역시 생각 대로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조금은 한가 하기를 바랬는데 비경,4,5.6.7경길 들어서 처음 입구길 이토록 방문객들로 가득하다.
대부분 동남 아시아 방문객들이다 휴!...
입구에서 조금 걸어 들어오니 한옥 담벼락에 능소화 이쁘게 아직도 피어 있다.
북촌비경4경길
조그만한 언덕 골목길로 오른다
북촌비경4경
북촌로11나길의 언덕길에 오르면 가회동 한옥마을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기와지붕들이 물결치듯 이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북촌비경5경
북촌로11길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다.
방문객들의 카메라 셔터 소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다 .
비경5경에서 줌으로 담은 남산타워
북천비경6경
북촌 한옥마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북촌로11길의 풍경이다.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라 조용한 산책은 필수이다
하지만 동남 아시아 방문객들 너무 시끄럽다
북촌 비경 길목마다 관람을 조용히 란 푯말을 들과 계시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이고
제지하는 모습과 실랑이 하는 모습도 더러보인다.
북촌비경7경
북촌로11길의 바로 옆 골목이다.
집 앞 작은 화단에 심어진 대나무를 비롯한 여러 나무들이 골목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더한다.
해가 지면 방문객들의 발소리는 잦아들고 골목은 고요 속으로 잠든다
북촌 비경 복잡고 시끄러운 곳을 벗어나 아래 뚝방길을 걸어며 청와대와 경복궁이 보는 전경들을 담는다.
북촌 생활사 박물관
북촌비경8경
북촌로5나길에서 삼청동길로 내려가는 돌계단이다.
커다란 암반 하나를 통째로 깎아 만들어 독특한 느낌을 준다
북촌 일대는 조선시대 권문세가들의 주거지였다.
1930년대 무렵 대규모로 도시형 한옥 단지가 건설되었고 지금도 가회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많은 수가 남아 있어
독특한 도시경관을 이룬다. 필자도 한옥의 매력에 이끌려 가끔씩 북촌에 방문하곤 했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한옥포털에서 제공하는 '북촌산책 도보지도'는 초보 산책자를 위한 훌륭한 길라잡이이다.
특히 북촌의 특색이 가장 잘 드러나는 북촌8경을 소개하고 있어 한옥의 아름다움과 북촌 골목길 구석구석을 즐기는 데 도움이 된다.
북촌8경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하는 데만 지나치게 집중할 필요는 없다.
쉬엄쉬엄 주위를 둘러보며 걷다 보면 북촌8경에 나만의 비경 목록이 덧붙여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촌 한옥 마을도 예전과 사뭇 다르다
너무 많은 방문객들로 인하여 한옥 마을 거주하던 주민들이 떠난
그자리엔 상법적 카페나 한옥 체험관으로 바뀐 모습으로 볼수있다.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 같아 아쉬움으로 남는다....휴!....
3, 인사동
북촌 한옥마을에서 가까운 인사동은 전통 공예품, 미술품, 차, 음식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인사동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사동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전통 공예품들을 구경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사동에는 전통찻집과 한식당들이 많이 있어, 한국 전통 음식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인사동 거리에는 길거리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4, 경복궁
서울의 대표적인 궁궐인 경복궁은 조선시대 왕궁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경복궁은 웅장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하며,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경복궁 내에는 국립고궁박물관, 근정전, 교태전, 향원정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경복궁을 방문할 때는, 궁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더욱 의미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지인의 서울 잔치에 참석한 김에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창덕궁*과 경복궁*을 둘러봤다.
서울에 더러 다녔지만 궁궐 구경은 처음이었다.
오랜만에 구두를 신은 탓인지 고작 이만 보를 걸었는데 발바닥 물집이 잡혔다.
아렸지만, 영화로만 보았던 조선 오백 년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의 실물을 본다는데 물집은 대수가 아니었다.
창덕궁에 먼저 갔다.
때마침 1회차(10:00) 후원 관람권을 살 수 있었다.
후원은 해설사 안내에 따라 관람하는 제한 관람 구역으로 관람이 쉽지 않다는데 운이 좋았다.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해설사의 뒤를 따랐다.
후원 초입은 고즈넉하고 녹음이 짙었다.
그래선가 나무조차 고풍스러워 보였다.
후원은 정자와 누각, 수목들이 잘 어우러진 한국 전통 정원의 특성을 보인 세계적 명원이라고 한다.
해설사의 감칠맛 나는 해설을 들으며 부용지, 애련지, 관람지, 존덕지 같은 아름다운 연못과 아담한 정자와 연경당 일대를 둘러봤다.
흔히 비원(비밀의 정원)으로 불렸던 연유를 실감했다.
후원 관람을 마친 후 인정전을 비롯한 전각 지역을 두루 다녔다.
낙선재에서는 1989년 이곳에서 사망한 비련의 덕혜옹주가 떠올랐다.
창덕궁을 나와 경복궁으로 갔다.
지난해 공사 가림판을 막아둔 것을 봤는데 월대 공사가 끝나 제모습을 찾았다.
관람객은 한복 입은 외국인이 대부분이었다.
한복을 착용하면 입장료가 무료인 때문도 있겠지만, 한복을 즐기는 것 같아 보기에 좋았다.
근정전은 창덕궁의 인정전보다 컸다.
앞뜰에 서서 TV로 시청한 유홍준 교수의 강의를 떠올렸지만, 한계가 있었다.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관람하는 것과 개인 상식으로만 관람하는 것의 차이가 뚜렷했다.
강녕전과 교태전의 지붕이 특이했으나 대부분 전각이 비슷해 숨겨진 내막을 알 수 없는 사람은 흥미가 떨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예로부터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나 보다.
경복궁을 나와 길 건너 역사박물관 옥상에 올라가 인왕산, 북한산, 북악산 스카이라인 아래 전개된 광화문과 경복궁,
여러 전각을 바라봤다.
아름다웠다.
현대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는 수려함을 거침없이 뽐냈을 것 같다.
북악산 아래 청와대의 푸른 기와도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 관광 온 젊은 연인 한 쌍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풍경과 어울리도록 정성껏 셔터를 눌렀다.
내일은 서점에 달려가 '조선의 궁궐' 책자를 사 궁금증을 해소해야겠다.
(2024.7.7.)
* 창덕궁(昌德宮) :
1405년 조선 태종 때 지은 제2의 왕궁.
선조 25년 임진왜란 때 소실 되어 광해군 때 재건하여 제27대 순종까지 약 270년간 조선 왕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곳이다.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궁궐로서 후원은 자연과 조화된 한국 전통 조경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1997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 경복궁(景福宮) :
조선을 개국한 태조가 개경에서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수도를 옮긴 후 1395년에 처음으로 세운 궁궐.
만년토록 큰 복을 누리기를 기원하는 뜻의 경복궁은 당시 최고의 건축 기술과 전통 조경을 보여준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많은 부분이 훼손됐으나 1990년부터 복원 사업을 시작해 흥례문과 동궁 등이 복원됐고
2010년에는 서울의 상징인 광화문이, 2023년에는 광화문 월대가 복원됐다.
창덕궁 후원 부용지
창덕궁 후원 애련지
창덕궁 후원 관람지
관람정 편액
창덕궁 후원 존덕정
창덕궁 낙선재
창덕궁 인정전
역사박물관 옥상에서 바라본 경복궁 전경
광화문
광화문에서 바라본 흥례문
근정전
근정전 천정
강녕전
5, 광화문 광장
경복궁 앞 광화문 광장은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 공간입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이벤트가 열리며,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거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어,
한국 역사를 되새겨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저녁에는 광화문 광장의 조명이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합니다.
6, 이태원
서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태원을 방문해 보세요.
이태원은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다양한 음식점, 옷 가게, 카페 등이 즐비합니다.
특히, 이태원에는 세계 각국의 음식점들이 모여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태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축제가 열리며, 특히 할로윈 데이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화려한 분장을 하고 거리를 활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