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디 ........사진을 찌고 대구의 입을 보니깐 목줄은 끊어저 있었고
왕대구 입을 보니깐 바늘이 제바늘이 아닙니다 .....푸하하
못난이 님의 바늘입니다
제 바늘은 흑침바늘 인데 대구입에 걸려있는 바늘은 연두색 야광 이 칠해저 있는
바늘입니다
사진포즈는 제가 잡고 왕대구는 못난이님 쿨러로 직행 합니다 헤헤헤
그 포인트에서 간간이 우럭과 애구가 올라옵니다
에구머니 나......ㅎㅎㅎ
다시 포인트 이동입니다
선장님 이 넘 친절하십니다 우선 침선주위를 좌우로 한번씩 흘려주십니다
왜냐고요... 대구를 잡기위한 방법입니다
대구는 침선주위에 있으니깐요
글고 본격적인 침선 진입을 하십니다 앞으로 뒤로 공평하게 대주시고
침선에 따라서 앞에는 몆m고 뒤에는 몇m 올리세요 라고
멘트를 해주네요
글고 배를 흘리시면서 침선까지 몆m 남았다 얼마를 들어라 침선이 지났으니깐 네려라
앞에는 침선이고 뒤는 침선을 지났다 등등등.....
지금것 낚시를 다니면서 그리 친절한 맨트를 해주시는 선장님은 처음 이였습니다
침선낚시를 처음 경험하시는 울 조사님도 계셨는데 침선낚시 에 대해서 전혀 불편함이 없으신거 같았습니다
그포인트에서 앞뒤에서 여러수 의 대구와 우럭이 나왔습니다
전 4짜에서 조금 빠지는 우럭한수 했습니다
다시 포인트 이동입니다
선장님왈 그래도 싱글라인 조사님들은 낚시할줄 아는 분들이라서 편하다고 하십니다
오늘 고기가 않나오면 늦게 까지라도 낚시를 하신답니다
말씀 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 지는거 같습니다
한 30분 이동이랍니다
잡은 우러기/놀래미 갹출을 해서 회파티를 열었습니다
저두 한 마리 잡은 우럭도 보탭니다
회는 아찌님이 고생을 해주십니다 회뜨는 실력이 일류일식집 주방장님 보다 더 훌륭 하십니다 다들 이슬이와 자연산 우럭 놀래미 회로 정을 나눕니다
싱글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되는 시간입니다
포인트에서 또다시 우럭/왕대구 와의 전투는 이여집니다
그때까지 침묵으로 일관 하시던 람바다 도우미님이 왕대구 를 연타로 올리십니다
역시 내공이 돋보이십니다
아찌님 글고 다섯 마리님 도 무쟈 손맛을 보고 게십니다
그때까지 장원은 365백수 횐님이십니다
우럭 57cm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대물과 비레인거 같습니다
그때까정 침묵을 지키던 바다가좋아 동상도 왕대구를 힘차게 올리고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빨갱이님 도 씨알좋은 우럭을 올립니다
또 바코님도 그 덕넉한 풍체 만큼이나 빵좋은 우러기를 올리십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선무당님도 사람이 아닌 씨알좋은 우럭을 마구마구 올리고 게십니다
다들 바뿌게 올리시는데 저만 침묵입니다
이유가몰까...? 나름 분석을 해봅니다 하지만 답을 얻을수는 없습니다
운기칠삼 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ㅎㅎ
다시 포인트 이동입니다
침선4m 짜리인데 오늘의 하이라이트 포인트 랍니다
다들 긴장을 합니다
바다속의 대물이 미끼를 힘차게 물고 휘청 하는 초릿대의 떨림이 그리워 집니다
근데 허허 통제라 이일을 우찌할꼬....
침선에 도착 했는데 바닷물이 가지를 않습니다
물 흐름이 전혀 없습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침선위에 바로 채비를 입수 합니다
간간히 우럭과 애구가 올라 옵니다
선장님은 그걸로 만족할 수가 없답니다
물론 저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포인트 이동입니다
시간은 벌써 네시를 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포인트
비장한 각오로 채비를 입수 합니다
손 끝에 모든 감각을 집중해 봅니다
오호 입질 근데 힛트는 아직입니다
잠시 다시 긴장을하고 기다립니다 기다림의 끝은 한 마리 올리는거 이겟지요
다시 기회가 왔습니다
묵직한 손맛이 느껴 집니다 그 손맛 때문에 그리 밤을 하얗게 지세우고 지금 이 자리에
서있는 이유가 되겠지요
천천히 릴링을 합니다
그 손맛을 오래 느끼고 싶었습니다
한 5분 정도 천천히 손맛을 줄겼네요 ㅋㅋ
올려보니 대구 보다는 적은 애구 입니다 모냥이 넘 멋쩌 보입니다 ㅋㅋㅋ
그렇게 오늘 낚시를 정리를 하고 홍원항으로 향합니다
아참 만빵 이야기를 빼먹었네요
전원 만빵은 아니였구요
저를 비롯해서 8명의 만빵은 365백수님이 57cm 로 영광을 찾이 하셨구요
아찌님 과 다섯 마리님 두분의 만빵은 아찌님이 찾이 하셨습니다
당근 두분 축하드립니다
홍원항에 도착 맛난 해물 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출발 했습니다
참 글고 오늘 운전하시랴 또 낚시하시랴 고생하신 신기사님(배에서 같이 낚시했음) 고생넘 많으셨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횐님들 아주좋은 호 조황은 아니였지만 횐님들간의 운훈한 정 글고 넉넉함 많큼은 가슴가득 담고 오셨으리라 생각 합니다
다음 정출때 또 뵙겠습니다
조황사진은 한스타 홈피에서 보세요....^^*
람바다 ,해우소 도우미님과 정출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였으면 좋았으련만 항에서 잠시 몇분 뵌거로 서운함을 대신하고 후일을 기다려봅니다.해우소,정박사,드림 빨갱이 내 분명 대박하라 했거늘 결과과 킹이 아니라 좀 아쉽지요. 다음이 또 있기에 서운함을 뒤로하고 한동안 충전하고 다시 만나 즐낚하십시다. 해우소 조행기 잘 보았네. 휴일의 끝을 편하게 쉬기 바래!. 안녕(아!. 저 베스트 등업 되었습니다.인사는 등업란에 올림)
첫댓글 ㅎㅎㅎ 정출조행기를 읽으니 제가 출조한것 같은 느낌입니다.감사드리고요....휀님들 모두 즐낚되셨나요??? 완전즐낚이셨죠,,,....암튼 즐낚ㅋㅊㅋㅊㅋㅊㅋㅊㅋㅊ
예 나윤아빠님 감사드립니다 선상에서 뵈올날을 학수고대 하겠읍니다 ㅎㅎ
람바다 ,해우소 도우미님과 정출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였으면 좋았으련만 항에서 잠시 몇분 뵌거로 서운함을 대신하고 후일을 기다려봅니다.해우소,정박사,드림 빨갱이 내 분명 대박하라 했거늘 결과과 킹이 아니라 좀 아쉽지요. 다음이 또 있기에 서운함을 뒤로하고 한동안 충전하고 다시 만나 즐낚하십시다. 해우소 조행기 잘 보았네. 휴일의 끝을 편하게 쉬기 바래!. 안녕(아!. 저 베스트 등업 되었습니다.인사는 등업란에 올림)
ㅎㅎ 낚시는 낚시일뿐 입니다 오르막이 있음 네리막 도 있는법 이지요 담에는 쿨러 만땅 예약 입니다 ㅋㅋ
저금 했다가 담에 잡으려고 바다에 저금했읍니다 ㅋㅋㅋ 형님도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조황만 좋았으면 금상첨화 인것을 항상 모두가 좋을 수는 없나봅니다...항상 다음에 대물 대박을 기대합니다....출조하신 회원님 그리고 도우미님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예 눈먼고기 선배님 싱글라인 횐님들과 함께하는 자리 늘 줄겁지요 그날 그먼 매송까지 격려차 찾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언제나 구수한 소행기 감사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담 정출때 꼭 같이 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예 정하나님 꼭 함께 해요 지둘리고 있겠읍니다 ㅎㅎ
잼난 조행기 잘읽고 지는 대광호 타고 평년작 23수(부부 합산) 하고 왔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아이쿠.. 그정도면 대박이죠 그날 조황이 다 별루였는데... 언제 함 뵈야 할낀데 ... 즐낙 축하 드리고요 백두조사님..
즐낚에~~~~ 수고 많으셨지요!!!! 근디 취권으로는 않하셨나봐~~~~~~~~~~~ㅋㅋ
도우미 되면서 취권은 정리했읍니다 ㅎㅎ
정출 그 이름만으로도 피곤이 물러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항상 즐거운 출조길 되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정출 때 함 뵙겠읍니다
정출에 참여하신 우리 회원님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모두들 반가운 얼굴들 같이 동행은 못했지만 잠깐이라도 인사를 나누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조황만 조금 받쳐 주었다면 . 모두들 환한 모습으로 귀항하였을 텐데... 재미있는 조행기 잘보았구요 다음 정출에 만납시다.
예 고양지점 형님 늘 감사 드립니다 선상에서 조만간 뵙겠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역시 정출은 훈훈함이 감도는군요...많은 회원님들과 인사도 나누어서 아주 좋았습니다..앞으로 한달에 꼭 한번씩은 정출참여 하렵니다...다시한번 람바다님,해우소님..넘넘 고생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예 바코 선배님 수원육침 날짜 잡겠읍니다
역시 SLK는 정말 고수셨습니다......오는 입질에 훅킹도 못했는데 결국 해우소 선배님께서 올려주시고~~~ㅋㅋㅋ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ㅋㅋ 후배님 대구 손맛 보게 해주어서 감사하이 ㅋㅋ
해우소님! 운영진의 일원이 되어 정기출조 책임도우미로 다녀오셨군요. 함께하신 회원님들의 즐낚환경을 위하여 애쓰신 모습이...아울러 만족할만한 조황이 아니었다고 하지만 골고루 모두가 손맛을 보신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출조하신 모든분들께선 본전생각이 안나실듯 합니다 ㅎㅎㅎ해우소님과 선상에서 만날날을 기약하며 쭈~욱 즐낚 분위기 이어 가시길...
예 선배님 답글까정 달아 주시고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읍니다
정말 맛깔나는 조행기 입니다.. 싱글라인 정출이 이래서 재미나지 않나 십구요.. 보다 좋은 조황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아쉽지만 선장님을 비롯 도우미님들의 고생으로 휀님 여러분의 마음이라도 즐거웠지 않나 싶네여....화이팅
늘 함께하는 줄거움 이 낚는 줄거움 보다 더 잼나고 신나다는 걸 입증하고 싶어집니다 헤헤
잼나는 조행기 잘보구 대리만족하구 갑니다 감사합니다^^
예 샤크님 감사드립니다 선상에서 뵙겠읍니다
만빵의 즐거움까지 선사받은 두분께 축하을 드립니다... 맛갈스런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참석하지못하고 조행기로 마음을 달래는 만가대 이장입니다... 출조하신 모든 회원님들 고생많이 하셨구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담 정출에 뵙겠습니다... ^^
예 이장님 홍원항에서 눈씻고 찾아 보아도 이장님은 안 뵈시든데요... 담에는 꼭 뵙고 싶읍니다
조행기 잘봣습니다. ^*^
예 감사 드립니다
조행기 눈에선합니다 감사합니다.
예 꼭 함께 하시지요
생동감있는 조행기 맛있게 잘 읽었읍니다. 읽어내려가는 동안 묵직한 손맛을 내가 느끼는것 같았습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예 감사 드립니다 늘 함께 하는 줄거움 같이 느끼고 싶읍니다
조황만 좀 받쳐 줬으면 "금상첨화" 일 텐데....암턴 고생들 하셨네요
모리형님 감사 드립니다 언제 선상에서 조우함 해야 하는데.. 늘 감사한 마음 뿐 입니다
재미있게 잘 쓴 조행기 읽으면서 그날의 감동이 밀려 옵니다...뭐 조황만 빈작 이었지 모든게 참 좋은 날 이었어요...바다도 장판이고 춥지도 않고 더욱이 구수한 선장님의 맨트까지...아주 즐거웠답니다...^^
바코 선배님 손맛이 그리우 십니까......... 당근 그럼 30일 함 뜰까요 고고 홍원항 한스타 ..
날씨가 좋아 조항도 나아지겠지 했는데 아직은 이른가봐,, 울 횐님들 조항을떠나 즐거운 이야기나누며 이슬이 한잔 이런게 정출에 매력이지요, 울 횐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당근 늘 감사 합니다 넘버원 행님
해우소님 그곳에서 같이 한잔두 못하구 미안허이~~ 담에는 같이 하자구요. 수고하셨구 즐낚 추카드립니다. ^^*^^
예 시간을 함 만들어서 선상에서 이슬이 한잔 올리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