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에 심긴 나무
♥ 오늘의 본문 / 예레미야 17장 5~8절
♥ 오늘의 찬송 / 488장, 435장.
♥ 오늘의 요절 /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8절).
♥ 묵상 길잡이 : 하나님을 늘 의지함으로 강변에 심긴 나무처럼 가뭄이 들어도 걱정 없이 풍성한
결실을 맺는 신자가 되게 합니다.
♥ 묵 상 : 하나님께 저주와 복을 받는 대상이 분명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믿고 의지하는 대상이
사람이나 육신의 힘이나 다른 우상이라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저주의 대상입니다.
첫째, 사막의 떨기나무 같은 사람.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6절)고 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육신을 그의 힘으로 삼고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난 사람입니다.
둘째, 물가에 심기어진 나무처럼.
"무릇 여호와를 이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7절)고 하였습니다.
그는 물가에 심기어진 나무처럼 그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합니다.
그 잎이 오히려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결실이 그치지 않는 복을 받습니다.
셋째, 심장을 사피시는 하나님.
"나 여호와가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렘 17:10)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누구나 다 부패하고 거짓됩니다. 그러나 주 예수님의
은혜로 다시 정결함을 입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옴으로 온전히 치유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는 말씀
온 인류를 저주의 구렁텅이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영혼이 잘되는 복을 받으십시오. 반드시 형통의 길이 열립니다.
♥ 삶의 적용 :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 기 도 : 은혜의 주님! 예수님이 늘 나의 주인이 되시도록 날마다 기도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