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초에 입양전제임보로 집밥을 먹으러 갔었던 말티즈 조이가 임보자의 개인 사정으로 입양센터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조이가 잘 정착해서 가족들 사랑 듬뿍 받으며 살기를 바랐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조이에게는 다시 돌아올 집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조이는 입양센터에서 간사님들 사랑 받으며 다시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입양센터로 돌아온 조이가 다시 평생 함께할 좋은 가족에게 입양갈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조이야, 힘내. 입양센터에서 잘 지내다가 다시 좋은 가족 만나러가자 ~
첫댓글 ㅠㅠ
홈캉스를 길게 갔었다고 생각하자~조이야~~~~
사랑한다~~~~~~
회원님들께서 아쉬움은 있겠지만 누구에게나 사정이라는 것은 있을 수 있으니, 조이가 다시 무탈하게 잘 지내다가 좋은 가족을 만나 입양가는 것만을 기원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돌아왔구나. 많이 아쉽지만, 너에게는 더 깊은 인연이있는 가족이 다시 오실꺼라 믿는다.
예쁘고 예쁜 조이니깐~♡♡♡
더 좋은 미래가 있기를 축복해~!!
한달사이 다시 돌아온게 못내 아쉽기는 하네요
그래도 힘내서 정말 좋은 가족 다시 찾아보자
조이야 친구들이랑 간사언니랑 힘내서 다시 잘 지내보자
조이 홧팅!!!
조이야 힘내자!!!
길게 홈캉스 다녀왔으니 집 강아지 생활준비 OK~! 조금만 더 기다렸다가 입양가서 궁디 딱 붙이고 살자.
이쁜 조이야~ 힘내자꾸나 ♡
집밥 콧바람 잘 쐬고 왔어~~조이?
간사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이랑 잘지내고 있어
울조이 가족 다시 등장! 하실거야 화이팅 이쁘니 조이 ♥
조이는 집밥 먹었던 경험으로 더더더 행복한 꽃길을 걸어갈 수 있을 꺼예요.
조이에게 홈캉스를 누르게 해주셨던 임보자님께도 감사드려요.~
조이야~ 힘내자!!
우리조이 꼭 찐 가족 만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