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가 될 민주(民主) 자본(資本) 과학(科學) 철학(哲學) 합리(合理) 보편(普遍)적 지식지혜(知識智慧)의 소유자들의 눈
2024.10.28
(고전1:18-30)
18 For the message of the cross is foolishness to those who are perishing,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19 For it is written: "I will destroy the wisdom of the wise; the intelligence of the intelligent I will frustrate." 20 Where is the wise man? Where is the scholar? Where is the philosopher of this age? Has not God made foolish the wisdom of the world? 21 For since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through its wisdom did not know him, God was pleas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what was preached to save those who believe. 22 Jews demand miraculous signs and Greeks look for wisdom, 23 but we preach Christ crucified: a stumbling block to Jews and foolishness to Gentiles, 24 but to those whom God has called, both Jews and Greeks, Christ the power of God and the wisdom of God. 25 For the foolishness of God is wiser than man's wisdom, and the weakness of God is stronger than man's strength. 26 Brothers, think of what you were when you were called. Not many of you were wise by human standards; not many were influential; not many were of noble birth. 27 But God chose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God chose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strong. 28 He chose the lowly things of this world and the despised things--and the things that are not--to nullify the things that are, 29 so that no one may boast before him. 30 It is because of him that you are in Christ Jesus, who has become for us wisdom from God--that is, our righteousness, holiness and redemption.
땅에서는
유한(有限)의 세계에서는
잠시 민주(民主) 자본(資本) 과학(科學) 철학(哲學) 합리(合理) 보편(普遍)적 지식지혜(知識智慧)의 소유자들의 눈에
기독신앙자(基督信仰者)들은 우매무지무지무식(愚昧無知無智無識)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그 날이 오면
히9:27 개인적 죽음의 날
역사적 종말의 예수님 재림의 그 날
그 날에는 상황이 역전(逆轉)될 것이라는 것이 오늘 바울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인듯하다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결국 그 날이 오면
세상에서 고평가(高評價) 받던 지식지혜강력(知識智慧强力)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자가당착(自家撞着)이었음을 깨닫고 부끄러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는 것
이러한 표현은
십자가의 메시지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복음이야말로
최고최선(最高最善)이라는 말씀
간혹
세속의 알량한 지식에 도취되어
하루살이가 매미를 평가하는 무모를 보여주듯
속세의 산수(算數)로 영계(靈界)를 풀어내려는 시도를 하는 것을 본다
그들의 공통점을 보면
마음은 새가슴
영적무지무지무식(靈的無知無智無識)을 지적(指摘)하면
깜짝 놀라 도망(逃亡)하는 모습을 한다는 것이다
엡2:8-9절은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그러니까 영적지식지혜(靈的知識智慧)는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된 은혜(恩惠)없이는 소유불가(所有不可)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헌데... 답답하다
바울이 아덴사역을 접고 고린도사역을 시작한 것이
그 철학자들의 설득불가(說得不可) 변화불가(變化不可)를 깨달아 포기(抛棄)한 때문일까...???
복음전파(福音傳播)역시 그 대상(對象)이 이미 정작 자신들은 인지(認知)하지 못하나 하나님의 은혜(恩惠)의 토대(土臺)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일까...???
철옹성벽(鐵甕城壁)을 대(對)하는 기분
더 이상 진척불가감(進陟不可感)
그러나 희망인 것은
여호수와와 함께한 이들의 여리고 점령 기사...
그리고 마19:26 막10:27 눅18:27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시는...
오직 그 말씀만을 믿고 있기에
가시(可視)를 무시(無視)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망(信望)하는 행보(行步) 날마다의 삶을 살기로 오늘 이 시간 또 다짐한다
***********************
♬ 찬406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까지도 다스리시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한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주의 영원한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주의 영원한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주의 영원한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