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이제 그만 하십시오. 정진석(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이재명 대표, 국민들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습니다. 이쯤에서 그만 하십시오> 이른바 촛불세력이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인형을 등장시켜, 조리돌림을 시켰습니다. 지난 2016년 박근혜 현직 대통령 인형의 목에 올가미를 묶고 광장을 쓸고 다닌 그 사람들입니다. 그때 앞장섰던 사람들중 이재명 성남시장도 있었겠지요. 이재명 대표, 그 광화문 광장으로 돌아가고 싶습니까? 촛불 선전선동의 진실이 다 드러났습니다. 한번 속여서 판 말을 또 다시 속여서 팔 수는 없습니다. 이제 그만 족함을 알고 여기서 멈추십시요. 그만 무대에서 내려 오십시오. 이 대표는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죽겠다는, 옥쇄(玉碎) 전략, 연환계(連環計)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21일에는 국회에서 야당 단독으로 ‘대장동 특검 법안’을 처리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의 입법권을 자신의 범죄 은폐수단으로 삼겠다는 얘기입니다. 이제는 민주당 극렬 지지자들과 함께, 윤석열 정권에 자폭 테러를 가하겠다는 심산입니다. 힘으로 산을 뿌리 뽑고, 기세가 세상을 뒤덮었던 항우(項羽)장사도 시운이 다하자 멈춰섰습니다. 대장동-대선자금 비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 대선 과정에 스며든 이재명의 돈들이 누구에게 어떻게 쓰였는지 곧 드러날 것입니다. 링컨은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잠시 속일 수 있지만 모든 사람을 영원히 속일 수는 없다." 이재명의 시간은 끝났습니다. 이제 그만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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