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까운 목숨까지................ ...................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그때 잘 살아 나셨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차마두님이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지요 늘 파이팅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당시에는 그 병원만한 큰 건물을 없었어요 그 곳도 병원이라 냉정하여 당시 그 위급상황에 한 밤중에도 돈20만워을 달라하고는 손도 대지 않아서 아버님이 대림동 까지 달려가 한 밤중에 큰누님댁 에가서 애가 죽게생겼다고 돈달라해서 큰누나가 금가락지등 폐물등 으로 돈은 맞춰 응급처치를 하더랍니다
첫댓글 음 그런사연이......ㅎ
차마두님의 인생항로는 만만치 않았구나 느껴 집니다...
누군들 사연이 없으리요 만은 .......
오늘도 고은추억 으로 남았으면 하며 지내렵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래요 저에게도 그런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 흘러간
것이지요
감사합니다^^
한 여자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자존심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까운 목숨까지................ ...................
무슨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그때 잘 살아 나셨습니다
그러니 지금의 차마두님이 존재하는 것 아니겠는지요
늘 파이팅하시고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그래요 한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운명이 바뀌는
일들이 세상에는 많은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억의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 하셔요
선배님 오셨군요
찾아주신 발걸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 님~
복매님은 선배가 아니라 후배입니다ㅎ
@시인김정래 오잉? 저 아래 지역방에서는
나이가 80세 였습니다?
(아하 대경방의 흑매님을
복매님으로 착각했네요^^
정신적으로 저보다는 나을
것 같으니 그냥 선배님 하지요
뭐)
시련에 목숨을 건 비화~~~~~
하마터면 차마두작가님 그림 못 볼뻔했네요.
그러네요 살다보니
그런 일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젊었을때는 그런생각도 할수
있지만 절대 잘못된 판단입니다.
여자때문에 자신을 버리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것은
어리석은 일 입니다.
늘 건강챙기시고 더 건강
하십시요.
그렇습니다
당시의 감수성 예민한 젊은날에
영화나 소설 이를테면 (윤심덕)
(로미오아 쥴리엣) 그리고 김일엽
스님의 (청춘을 불사르고)등의
영향도 받은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큰시련이 있었으니 오늘날 차마두작가님이 계시는것
아닙니까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앞
74년만 하더라도 영등포에서는 시장부근 제일 큰 건물이지요
이곳에 상경해서 지금까지 근처에서 밥먹어면서 너무나 행복하게 잘살고 있네요
그래요 당시에는 그 병원만한
큰 건물을 없었어요
그 곳도 병원이라 냉정하여 당시
그 위급상황에 한 밤중에도 돈20만워을
달라하고는 손도 대지 않아서 아버님이
대림동 까지 달려가 한 밤중에 큰누님댁
에가서 애가 죽게생겼다고 돈달라해서
큰누나가 금가락지등 폐물등 으로
돈은 맞춰 응급처치를 하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 여성이 사람 잘 못 봤네요~
경제 물론 중요하지만 .........
저는 50만원 빌려서 결혼 했어요
그래도 날 믿고 '
잘해야 될텐데 철부지로 노는 나
차마두님 덕분에 우울증이 사라졌읍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당시의 어려운 가정사 참으로
파란만장의 이야기들이지요
감사합니다^^
그건 우리가 나이를 먹는다는 증거
이지요 ᆢ 추억속에 아쉬움으로 그리워
하듯이 ᆢ
그렇지요
삶이란 것이 무엇인지
지금도 생각하면 다 풀지
못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자는 그러더군요.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뭐 저도 이래저래 사연은 많지만
그냥 웃고 삽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샬롬
그래요 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세정이 문우님 모친의 병세는
좀 호전 되셨는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운 고비였었군요.
잘 넘기셨습니다.
그랬습니다
정말 어려운 고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로 3동의 주소가
꽃같은 님도 떠나고
몹쓸약을 먹고 세상을 하직하려고 했다니요.
대림동
한강성심병원에서 살아나신건 참잘하셨습니다.
젊음의 흔적이 아니었겠는지요.
상처있는 추억도
자산이 아니겠는지요.
당시 구로3동은 지붕이 하나이고 여러가구가
각자 자기방이 주인인 화재민 수재민 이동
공간이였습니다 당시 20만원하는 집이였지요
지금은 아파트가 새단장을 했지만 달동내도
그런 달동네 없었어요 빈곤한 생활상이 정말
참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다시 살아나시어 제 2의 인생길을 걸고 있는
작가님의 행운은 계속 올것입니다.
선배님 덕담 고맙습니다
찾아주신 발걸음 편안 하소서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봤네요.
영등포 한강성심병원에서
다시 살아나셨다니
클날뻔 얼마나 다행이셔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선배님 죄송해요
그런 철부지 시절이
있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요
깨어 나셔서 다행이지 부모님 맘은 어떠셨을까?
그리움으로 추억으로 가끔 들여다 보시며 아픔을 성숙함으로 이끌어 오셨으니
지금의 차마두님이 계실 겁니다
불효자입니다
부모님 마음이야 오죽하셨을까요
더우기 외동아들인데 말씀입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감사합니다^^
生 은 인간이 어찌 할 수 있는것이 아니지요
37살 된 딸이 태어나기도 전
여의도 샛강 건너 한강성심병원에
장기입원한 어린 아내.
아침저녁 으로 회사에서 병원으로 출퇴근
잠 은 병실 한 침대에서 같이 자고
환자용 밥 나눠먹고...
신혼이라고 간호사들이 눈감아 주던..
그 한강성심 이 여기에 !
그러셨군요
당시에는 한강성심병원이 최고의
큰 병원이였지요
신혼초부터 고생을 하셨네요
간호하는 것이 참 힘드실 텐데
잘 견디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자의 속물근성은
능력있는 남자 .
즉
돈 잘벌어서 호강시켜 줄 사람을
선호 하지요
교제를 해도 노골적으로 생활비 달라는
늙은여자들 비일비재라요
남자를 돈 벌어 오는 기계로 알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