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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목요일 아침 종합뉴스
오늘 신규 코로나 19 확진자는 19일 0시 기준 총 2,152명(지역 2,114명, 해외 38명)으로 다시 2천명대로 올라섰습니다. 내일 발표될 새로운 거리두기 조정안은 현행 4단계가 계속 연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수도권 4단계 등 현행 거리두기가 연장되는 가운데, 이번 주로 예정했던 재난지원금 세부 시행계획 발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20일 발표)을 보고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 선 간호사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응원만 하지 말고, 충분한 인력을 확충해달라는 건데 정부가 대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방역당국 또한 관리 인력 부족에다 자가 격리자들에게 제공되는 구호물품 구입비도 덩달아 불어나면서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만 50세 이상만 맞도록 했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연령을 만 30세 이상으로 풀었더니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선택하는 3~40대가 크게 늘었습니다. 연령제한이 풀린 첫날 잔여 백신을 접종한 인원은 약1만 1700명이었고, 이 중 3~40대는 전체의 85.9퍼센트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모더나 백신 부족으로 언제 맞을 수 있을지 모를 불안이 커진데다 조금이라도 빨리 접종받고서 자유로운 외부활동을 원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는 최소 2주가 소요됨에 따라 자신의 항체 형성이 궁금한 사람은 접종 4주 뒤 일반 병원에서 의사 진료를 받은 뒤 항체 검사를 받으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항체 결과가 음성이더라도 재접종이나 부스터샷(접종 완료 후 백신 추가 접종)에 대한 권고가 없는 상황이며, 항체 지속기간은 30~250일로 다양하게 보고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항체의 양은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현재 여야 선두인 이재명, 윤석열 두 후보의 양자구도로 내년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고 물었더니, 이재명 44.7, 윤석열 35.3%로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인 9.4% 포인트 앞섰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언론사와 조사기관마다 같은 기간에 조사해 발표함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엇갈리고 있어 유권자들의 피로감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황교익씨가 자신을 비판한 이낙연 전 대표의 정치생명을 끊겠다고 맹비난해 민주당 내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선 후보 지지자들 간 네거티브 공방이 위험 수위에 이르르자 19일부터 20일까지 당 홈페이지 권리당원·정책게시판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의 이른바 '윤석열 정리 녹취'를 둘러싼 진실공방으로 내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권주자 간 진실공방에서 시작한 불씨가 당 대표에 대한 집단 반발로 번지면서 국민의힘 내홍은 지도부, 대권주자, 계파 간 갈등이 실타래처럼 뒤엉켜 이전투구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준석 당대표의 자격논란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와 코로나19여파로 정부 총자산에서 이자부담을 해야 하는 차입부채가 차지하는 비율인 '차입금 의존도'가 지난 해 30%를 돌파했습니다. 2011년 국가 재무제표가 국회에 제출되기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확장재정 기조가 이어지면서 재정의 건정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월성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배임교사 혐의 등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습니다. 월성 원전 조기 폐쇄를 밀어붙였다는 비판에 직면한 청와대는 안도의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기소에 찬성하는 의견도 제법 나와 정치적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오수 검찰총장이 수사팀의 배임교사 기소 의견을 물리치고 심의위 판단을 받아보자고 한 사안이라 추가기소는 사실상 불가능한 사안입니다.
북한은 한미 군 당국의 연합훈련 강행에 발끈해 지난주부터 남북 연락채널을 통한 우리측 통화 요청을 계속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을 향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올 하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화 복귀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강제징용 피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미쓰비시의 국내 현금자산이 처음으로 압류됐습니다. 법원은 LS엠트론이 미쓰비시에게 지급할 돈 8억원을 압류했는데 재판이후 압류조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일 관계가 다시 격랑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공시지가 상위 2% 주택'으로 바꾸는 종부세법 개정안을 8월 내 입법을 마무리짓기 위해 단독 강행 처리도 불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1시간에 42명꼴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백신접종률이 낮은 지역에서 감염자와 사망자가 폭증하자, 그동안 백신 접종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면서 접종률이 14%나 올라갔습니다.
미국은 다음 달부터 모든 미국인들에게 부스터샷, 즉 추가 접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2차까지 맞고 8개월이 지난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최근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백신을 처음 맞고 시간이 흐르면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지도자들이 속속 카불에 도착하면서 새 통치 체제 발표가 임박한 분위기입니다. 알카에다와 IS 대원들도 집결하고 있는데다 미군기지에 수감됐던 인사들도 풀려난 것으로 전해져 이슬람 과격단체들의 세력화가 우려됩니다.
탈레반은 인권 존중과 개방적인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천명했지만 최근 아프간 곳곳에서 유혈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슬람 복식을 따르지 않은 여성을 사살하고 시위대에 총격을 가하는 등 시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탈레반을 불신하는 서방국이 줄줄이 돈줄을 조이면서 탈레반은 마약 등 검은 산업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은 아프간의 막대한 광물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등 경제를 둘러싼 탈레반과 세계 각국의 2라운드가 시작됐다는 관측입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에 쫓겨 국외로 도피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아랍에미리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피 당시 챙긴 현금이 우리 돈으로 2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비판이 거셉니다.
미 정보당국이 올 여름부터 아프간 함락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무시하고 철군 일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집권 여당 민주당이 이끄는 상임위원회가 아프간 철군에 대한 고강도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혀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7개월 만에 정치적 위기에 처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전투원들이 착용한 우리군의 전투복은 지난 1990~2014년 사용한 구형 얼룩무늬 전투복으로 부대 마크나 계급장 명찰까지도 그대로 붙어 있으며 중고의류 수거업체를 통해 반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행 법령은 우리 군이 ‘현재 사용 중인’ 군복·군용장구 등만을 처벌대상으로 하고 있어 처벌 대상은 아닙니다.
P4G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했다던 우리정부의 자화자찬과 달리 영국과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7국과 UN을 포함한 상당수의 국제기구가 한국이 주도한 ‘P4G 서울선언문’의 내용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등 이유로 동참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안에 자산매입축소, 테이퍼링을 시작하기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것이 확인됐습니다. 다수의 연준 위원들은 연내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테이퍼링: 경기 침체기에 경기 회복을 위하여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을 경제에 큰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서서히 거두어들이는 전략.
고승범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가계부채 안정을 위해 대출규제를 더욱 강화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를 앞당겨 시행하고, 1금융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슨한 2금융권의 DSR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권에서 대출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오늘 가석방으로 풀려난 이후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의혹에 관한 재판을 받습니다. 이 사건은 이 부회장이 실형을 확정받고 복역한 '국정농단' 사건과 별개로 작년 9월 공소가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이 구속에 응하는 조건으로 노동문제에 대한 정부의 협조를 내걸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 양경수 위원장은 어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부가 민주노총과의 대화에 나선다면 자신의 구속을 미루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서 매년 영업비밀 유출로 빠져나가는 돈이 60조원이나 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특허청이 미국·영국 등 선진국 데이터를 토대로 추산한 결과인데 한국의 경우 영업비밀 유출에 따른 피해규모가 연간 최대 58조원으로 추산됩니다. 매년 국가 R&D에 쏟아 붓는 돈이 100조원인것을 감안해보면, 국가가 R&D에 투자한 비용의 60%가 그대로 새고 있는 셈입니다.
서울시가 여의도 한강변 일대 스카이라인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모습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한강변 첫 아파트 동을 15층 이하로 짓도록 하는 기준부터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 규제 때문에 용적률 상한이 높아져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거나 한강 조망을 가리는 건축물을 유도한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서울시가 수용한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 ‘인구절벽’ 심화 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이후 25~39세 기혼여성의 3분의1(31.2%)이 출산 의향이 하락했고, 4분의 1이 넘는 27.5%는 출산계획이 약화됐으며, 15.9%는 피임행동을 강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 연구원이 348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조사한 결과입니다.
거리두기 3, 4단계에서 결혼식장 입장 인원이 49명으로 제한된 가운데, 여성가족부는 결혼식장의 입장 인원을 더 늘릴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공문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발송했지만 중수본은 인원 제한을 완화하긴 어렵다는 답변을 보냈습니다. 한편 결혼식장 입장 인원 49명 제한으로 혼주들은 하객을 받을 수없을 뿐 아니라 결혼식장측에서 답례품과 식대를 200명선까지 강제화하고 있어 불만이 커지고 있고 신혼부부가 연대를 이루허 이에 항의하는 시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취임 2개월 안에 만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억원과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원 지급하겠다고 선거공약을 내놓았습니다.
부하들을 사주해 세계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지원물품을 뜯어내고 개인적으로 유용한 레바논 동명부대 지휘관 A 대령과 동명부대 인사과장·군사경찰대장·감시반장 등 간부 4명에 대한 귀국 심의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수치를 '35% 이상'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기후위기대응법이 더불어 민주당 주도로 국회 환경노동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전셋값이 크게 오르고 있지만 분당은 오히려 4개월 연속 전셋값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장지구를 중심으로 대단지 입주 물량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충분한 공급이 지속돼야만 집값과 전셋값 모두 안정시킬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 말까지 8842가구, 내년 2만463가구로 내년에는 올해 물량에 비해 34.4% 감소하지만 분양이 지연되는 사업장이 잇따르고 있어 입주 물량은 더 줄어들 전망입니다. 한편 서울 신축 빌라중 전세보증금이 매매 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한 '깡통주택'이 속출하고 있으며 깡통주택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서구이며 다음으로는 도봉구, 금천구, 양천구, 은평구 순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과 SK를 시작으로 대기업의 하반기 채용이 시작됐습니다. 기업 채용 방식이 수시모집으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재계 5대 그룹 가운데 정기 신입 공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뿐입니다. 때문에 취업준비생 사이에서는 삼성이 취업의 '마지막 보루'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삼성이 르노삼성 지분을 더 보유해도 얻을 게 없다고 판단으로 삼성카드가 보유 중인 르노삼성자동차 지분 19.9%를 모두 매각함에 따라 삼성그룹이 1995년 삼성자동차를 출범시킨 지 26년 만에 완성차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뗐으며 2023년부터는 르노삼성이라는 이름도 없어지게 됐습니다.
요즘에는 치킨도 가정 간편식으로 즐기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에어 프라이어가 보급화되면서 치킨을 집에서 간편하게 튀길 수 있게 된 겁니다. 가격은 7천 원대에서 1만 원 초반대로 배달비를 포함하면 한마리에 2만 원에 달하는 배달 치킨 가격의 절반도 안 되기 때문에 인기입니다.
지난 11일 밤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출장세차 차량 폭발로 발생한 화재가 대형 보험 사건으로 번질 조짐이라고 합니다. 화재로 피해를 본 차량은 총 666대고, 벤츠와 BMW가 각각 63대, 56대에 마세라티나 포르셰같은 고가 수입차도 있었습니다.
음식 배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앞으론 배달앱회사도 일정 부분 책임을 지게 됩니다. 소비자 피해가 발생해도 자신들은 아무 책임이 없다는,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의 약관에 대해 공정위가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중국에서 활동해 온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전 멤버 크리스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크리스의 활동 당시 영상이 중국 온라인에서 모두 삭제조치 됐습니다. 중국 당국이 지나치게 과열된 온라인 팬문화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는 분석입니다.
맥도날드 일부 매장의 '식자재 유효기간 스터커갈이'가 적어도 3년 전부터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유효기간을 지키지 않은 사례가 다수 확인되면서 패스트푸드 식자재와 관련한 현행법과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음주운전으로 5차례나 적발된 전력이 있는 전 농구 감독 허재가 숙취해소제 '한잔허재', '속편허재'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와 함께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노이즈마케팅의 일환이란 평가입니다.
요즘 프로야구에선 '끝내기 홈런' 대신 무승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연장전 폐지'가 도입됐기 때문인데요. 한국프로야구협회(KBO)는 144경기완주를 위해 후반기 한시적으로 연장전을 폐지 했는데, 패자도 승자도 수훈 선수도 없는 미묘한 풍경이 연출 되고 있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탁구 에이스로 성장한 17살 신유빈 선수가 쉴 틈도 없이 세계 선수권 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습니다. 이틀 동안 단 두 세트만 내주고 6전 전승을 거두면서 일찌감치 태극마크를 확정해 첫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도쿄패럴림픽 개막을 엿새 앞두고 우리 선수단 본진이 도쿄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에 처음 정식 종목이 된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 14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불굴의 도전'에 나섭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 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