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ookas.com/news/16489
꽃미남 태권도 스타 이대훈이 현역 선수로 ‘품절남’이 된다.
이대훈(대전광역시체육회, 26)은 2년 6개월여 동안 교제해 온 동갑내기 안유신 양(26세)과 내년 봄쁨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동안 연애 사실도 알려지지 않았던 이대훈의 예비 신부는 한국체대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A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한 후 현재 예비승무원 양성 교육을 하고 있다.
결혼식 일정은 이대훈 내년 경기 일정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일정을 잡지는 못했다. 내년 훈련과 대회 일정을 고려해 정해질 예정. 봄쯤으로 계획 중이라고 소속팀은 전했다. 신혼집은 진천선수촌과 가까운 곳과 여러 곳을 두고 예비신부와 상의 중이다.
앞서 지난 5월 26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양가 부모와 현 소속팀 길동균 감독, 고교 전문희(한성고), 대학 김현일(용인대) 은사와 소속기획사 대표 등 최소한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약혼식을 했다.
깜짝 결혼 발표 이대훈, 약혼식 이후 절정의 전성기, 체육훈장 청룡장도 받아
이후 아시안게임과 그랑프리 시리즈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최정상을 지키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2018 WT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4차전’에서 남자 -68kg급 우승을 차지하면서 개인통산 11번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대회장에서 뒤늦게 약혼 소식과 결혼 계획을 밝히게 된 이대훈은 지난 2016년부터 2년 6개월 간 교제를 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용인대 동기인 정인창 선수 소개로 2012년 처음 알게 됐다. 당시만 하더라도 서로 숫기가 없어 한두 번 연락한 게 전부였다.
그러나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던가. 4년 후 어느 날, 문득 이대훈이 예비신부가 떠올라 용기를 내 먼저 연락했다. 이후 만날수록 마음이 편안해지고, 큰 의지가 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이때 마음속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선수촌 훈련과 바쁜 국외 대회 출전으로 서로 얼굴도 잘 보지 못했지만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대훈은 “한참 연애를 시작할 때 서로 바빴다. 아주 가끔 만날 때면 그렇게 마음이 편해질 수 없었다. 국내에 있을 때면 선수촌에서 지내고, 대회가 많아 자주 못 보는데도 늘 이해해주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과 결혼하면 더욱 행복할 것 같다. 앞으로 언제 은퇴할지 모르는데 그때까지 기다릴 수 없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 출처로
흑...
하.....
와 랜선차임...ㅜㅜㅠㅠㅠ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볼만한 멜로드라마
괜찮은 결말
그거면 됐다 널 사랑했다
우리가 만든 LOVE SCENARIO
이젠 조명이 꺼지고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
조용히 막을 내리죠
에이 괜찮지만은 않아 이별을 마주한다는 건
오늘이었던 우리의 어제에 더는 내일이 없다는 건
아프긴 해도 더 끌었음 상처가 덧나니까 Ye
널 사랑했고 사랑 받았으니 난 이걸로 됐어
나 살아가면서 가끔씩 떠오를 기억
그 안에 네가 있다면 그거면 충분해
이게 무슨일,,,,,,대훈,,,,,,
,,,,,,말도안돼,,,
대훈,,,
i was car,,,
대훈...... 축하해요ㅠ..... 행복길 걸어..
헐 대훈.. 안돼....미친 나왜 이글 이제봄
이제 알고 연어했다,,, 대훈,, 행복해라,,
My love,,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듣고있나요,,,
와 나 이거 이제봤어ㅠㅠㅠ
헐.. 나 왜 이제 알았냐ㅠㅠㅠ 행복하세요...,,,
홀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