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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웨버 vs 가솔 (최대한 객관적인 데이타로 비교)
Eric Gordon 추천 0 조회 1,356 10.09.07 21:15 댓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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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07 21:30

    저도 이 부분을 얘기 할려고 했는데, 얘기 해주셨군요. 내쉬로 비교할려고 했는데;;; 저도 윈 쉐어로 선수를 평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참고 자료일 뿐...

  • 작성자 10.09.07 21:36

    네 저도 저게 절대적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거와 달리 ws/48로 올라주원이 앞설때도 있는데 한번도 없다니 잘못 아신듯.. 그리고 피닉스 전성기때 내쉬가 아마레보다는 ws/48 과 per 가 좀더 낮게 나오는데 그건 포지션상 약간의 차이가 있기에 위에 나온 가솔과 웨버보다는 비교가 적합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0.09.07 21:41

    참고로 PER는 빅맨에게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피닉스 전성기때 내쉬가 팀의 최고의 선수였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아마레또한 절대적이었다는것도 부인할수는 없겠죠. 그래서 내쉬가 좀 낮게 나왔다고 이 수치가 말도 안된다고 말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0.09.07 21:47

    그리고 올라주원과 로빈슨 같은 경우는 동시대에서 같이 맞붙었엇고 플옵에서 영향력에서 평가가 어느정도 좌우했기때문에 아무래도 웨버하고 가솔비교보다는 좀더 정확할수 밖에없죠. 하지만 웨버와 가솔같은 것은 그게 부족하기때문에 제가 말한 저 2가지가 그나마 비교하기에는 나쁘지 않타고 저는 봅니다.

  • 작성자 10.09.07 21:47

    레전드들의 동시대 비교는 플옵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때문에 플옵 per를 무시하면 안되죠..

  • 10.09.07 21:51

    Eric Gordon// 윈쉐어에서 웨버의 수치가 낮은 이유는 새크가 팀플레이 위주로 해서 낮은게 아닐까요? 그저 이것만 가지고 비교하기엔 근거가 부족합니다.

  • 작성자 10.09.07 21:53

    그래서 48으로 환산한 WS/48을 넣은겁니다. 그리고 레이커스또한 모션오펜스의 일종인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쓰기때문에 킹스와 마찬가지로 팀전술을 중요시하는 팀입니다..

  • 10.09.07 22:05

    Eric Gordon// 아 그러겠군요. 하지만, 내쉬때문인지 이러한 수치로 비교하는것은 그닥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내쉬의 수치는 정말 별 볼일 없지만, 경기를 보면... 수치 이상의 힘이 있거든요... 댓글상황이나, 수치로 나오는것이나 두 선수의 경기를 본적이 없지만, 개솔과 웨버의 윈 쉐어로 비교는 그닥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0.09.07 22:15

    내쉬 WS/48 이 좋은편입니다. 200 넘어가는 해가 상당히 되는걸요. 물론 WS/48은 절대적일수는 없죠. 하지만 점점 그 중요도가 커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선수의 가치가 높아지고 낮아지는건 PER 와 WS/48 에 영향을 많이 받는건 사실이니깐요.외국 컬럼리스트들도 요즘 선수들의 성과를 얘기할때에는 저 수치를 자주 언급하는편입니다...그만큼 저 수치가 중요하기때문인거죠..

  • 10.09.07 22:19

    Eric Gordon// 좋은편이지만, 내쉬 같은 경우엔 MVP에 비해선 한참 모자르죠.(이것때문에 논쟁이 일어난 경우도 봤고) 분명 MVP를 받을 만한 활약을 했지만, 수치는 그에 한참 못미쳤죠. 자신의 실력 보단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윈 쉐어 "만" 가지고서 선수 비교를 하다는건 좀 위험하죠.

  • 작성자 10.09.07 22:23

    내쉬는 당연히 팀내에 비슷한 수준의 에이스인 아마레가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손해보는면이 없지는 않을겁니다..그래서 저는 항상 PER 와 WS/48을 같이 보는 편입니다.

  • 10.09.07 22:33

    Eric Gordon// 그렇게 따져보면 개솔과 웨버의 비교를 다시 생각해 보면, 레이커스가 팀 전술을 중시하는 농구라고는 하지만, 코비와 개솔의 비중이 많은 팀 아닌가요? 그러면 개솔과 웨버의 비교에서 팀 내 비중도 생각해 봐야겠죠. 어찌댔든 전 내쉬 때문에 윈 쉐어에 대해서 좀 회의적인 사람입니다;;;ㅡㅡ

  • 작성자 10.09.07 22:49

    12 Seconds Or .. 님..저는 윈쉐어거 절대적인 잣대가 될수없다고 글 처음에 언급했습니다. 분명히 부족한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하기때문에 언급한겁니다. 그게 내쉬가 낮게 나온다고 무시할수있는 수준은 아니라는거죠.(조던이 역대급이고 르브론이 최근에 이부분에서 괜히 선두가 아니죠..) 그리고 팀내 비중도 둘다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웨버 최전성기인 01-02에 팀내 WS/48 이 200으로 팀내 가장 높습니다. 결국 님이 말씀하신 코비 개솔에 몰려서 웨버가 윈쉐어가 낮게 나오는거 보다 오히려 절대적인 에이스인 코비가 있는 레이커스에서 가솔이 손해보는면이 크면 컸지 낮지는 않타고 봅니다.

  • 10.09.07 22:55

    Eric Gordon// 코비 때문에 개솔의 윈 쉐어에 피해가 온다???... 위에 보시다시피 멤피스 1옵션 시절 보다 레이커스 시절의 윈 쉐어가 훨씬 많이 올라가는데요??? 팀 내에서 비중은 멤피스 시절이 더 많지 않았나요??? 그리고 레이커스 팀 전술에 가장 중요한 선수는 컨트롤 타워인 개솔아닌가요???

  • 10.09.07 22:56

    물론 코비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만, 팀 전술 자체는 컨트롤 타워도 많은 비중을 차지 하면서 팀 전술에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닌가요?

  • 작성자 10.09.07 23:04

    12 Seconds Or .. 님 그러니깐 제 얘기는 웨버나 가솔이나 둘다 팀 비중이 별 차이가 없다는겁니다. 지금 말씀하신 전제가 웨버의 킹스가 모션오펜스를 쓰다보니 웨버의 윈쉐어가 낮을수밖에 없다는건데.. 이미 킹스때 팀내 1위였고 자신의 커리어 역대 1위의 윈쉐어를 킹스에서 찍었기때문에 님이 말씀하신 얘기는 모순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제가 꺼낸건 9시즌전체인거지 킹스때만 포함된건 아니잖아요.

  • 작성자 10.09.07 23:06

    그리고 레이커스에서 가솔이 코비가 있는데도 윈쉐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는것은 물론 팀 성적이 좋은면도 있지만 ..가솔이 좋은 선수이기때문인것도 인정을 하셔야죠..WS/48만 보면 가솔이 코비보다 좋습니다.. 지난시즌 가솔의 WS/48은 리그 4위일정도로 엄청난 수치입니다..이런 결과물이 있기때문에 전문가들이 가솔을 인정하는거고 높게 평가를 하는거죠.

  • 10.09.07 23:09

    제가 인정 않했나요?? 이야기가 딴 얘기로 새는군요... 지금 이야기는 단지 비중을 따지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실력을 인정을 않한다는 뉘앙스가 왜 나오는데 모르겠네요.

  • 작성자 10.09.07 23:16

    얘기하다보니 인정얘기로 잘못간면이 없지 않네요. 할튼 제 글을 잘 보시면 두선수를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비중에서 큰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는 얘기를 했었고 그렇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저도 절대로 윈쉐어 수치만으로 더 나은 선수라고 얘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per 와 같이 비교 하면서 가솔이 웬쉐어에서 조금 높지만 그차이로 더 낫다를 말할수는 없다라고 위에 얘기했죠. 하지만 여기서 큰차이가 나지 않지만 우승경력과 웨버의 엄청난 경기결장부분이 더해져서 가솔이 좀더 낫다고 말할수는 있다 정도에서 결론낸거구요.

  • 작성자 10.09.07 23:30

    제가 위에도 얘기를 했지만 PER는 빅맨이 좀더 유리한편입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피닉스가 가장 강하다고 평가받는 06-07만 봐도 내쉬가 PER 와 WS/48에서 아마레보다 좀더 높습니다.

  • 작성자 10.09.07 23:35

    네 아무래도 스탯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실질적인 효율성을 대변하는 PER와 윈쉐어는 좀더 깊게 볼수있는면이 있기때문에 스탯따로 이거따로가 아니라 +@로 작용해서 보는편이 많구요. 스탯은 출전시간에 영향을 받는반면 PER와 WS/48은 그런면이 적기때문에 점점 그 가치가 올라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인디애나 전문가도 선수얘기할때 저 수치는 항상 꺼내는편입니다. 그리고 같은팀내에서 가치를 비교할때는 저거 말고도 볼게 더 있구요.

  • 작성자 10.09.07 23:54

    저도 출장시간을 많이 얻어내는것도 중요한 능력이라고 보는데는 무조건 동감합니다. 단지 팀내 전술이라던지 같은팀에 우수한 선수가 많아서 입장차이가 좀 있을때에는 좀 유용하게 쓰일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스탯도 보는 편이지만 그래도 좋은 선수인지를 좀더 볼려면 per 와 ws/48 그리고 그선수가 코트에 있을때 그 팀의 경기력 +/- 를 많이 눈여겨 보는 편입니다.

  • 10.09.07 21:37

    서로 내걸만한 기록이 가솔은 두번의 우승과 웨버보다는 우위에있는 내구성정도겠고, 웨버는 All-nba팀기록과 MVP쉐어수치정도 겠네요.

  • 10.09.07 21:52

    중요한건 웨버는 더맨이었고 가솔은 세컨.. 그 위치에따라 대우가 달라야한다고생각해요.. 웨버는 팀을이끌엇고 가솔은 팀을 도왓죠.. 이건 굉장히 큰 차이입니다... 그냥 스탯숫자놀이로 선수를 전부평가하는듯한 말들과 글들은 너무 가슴아픕니다.. ps. 근데 이글이 그렇단 얘긴아닙니당.. 그냥 지금 카페 전체적분위기에 하는말입니다..

  • 작성자 10.09.07 21:51

    솔직히 플옵 PER와 WS/48을 넣을려다가 아무래도 시대가 틀리고 여건도 좀더 차이가 있을거 같아서 안넣었습니다. ( 플옵에서 너무 웨버가 낮은면이 없지않아서 ..)

  • 10.09.07 21:53

    웨버가 새크라맨토의 리더로 팀을 이끌때 임팩트가 강하긴 했죠.4시즌정도를 평균 25-10-4 정도 찍으며 M.V.P2위도 하고 퍼스트팀수상과 함께 소속팀을 리그최강팀중의 하나로 이끌었으니까요.
    가솔이 3대파포가 있던 그시절로 간다면 웨버만큼의 활약과 평가는 못받겠지만 대신 우승팀의 핵심퍼즐과 2옵션으로서의 역할은 역대 누구와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어찌 됐건 웨버는 당시 코비와 각축을 벌이던 아이버슨의 필라델피아에 가서 아이버슨과 시너지를 낸다거나 팀성적 향상에 기여한게 없으니까요.더맨으로의 역량은 웨버가 앞서지만 확실한 더맨만 있다면 굳이 코비가 아니더라도 가솔은 엄청난 시너지를 낼 선수입니다.

  • 10.09.07 21:55

    공감합니다...웨버가 대단한 선수입니다만, 마치 가솔이 팀원 복으로만 평가절하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그렇게 따지면 웨버도 킹스에서 팀원 복은 있었다고 봐야죠. 웨버가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을때도 디박-밀러로 엄청난 승률을 올렸었던 킹스의 멤버였습니다.

  • 10.09.07 22:00

    퍼를 제외하가도 스탯상으로만 보면 큰차이는 나지 않는군요.

  • 10.09.07 22:39

    둘의 매치업, 만남이 없던 경우는 거의 비교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스탯도 스탯나름 증명된것은 있으나 전부를 보여줄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특히나 PER나 득점수등은 아직 가솔의 커리어가 끝난것은 아닌데 어떻게 비교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10.09.07 22:59

    제가 저렇게 9년으로 끊어서 비교했지만 저 비교자체만 본다면 정말 웨버에게 유리한게 많습니다. 웨버는 저 9년째가 결국 커리어 정점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부상으로 하양곡선을 그것도 심하게 내려오죠. 결국 저 데이터는 웨버의 좋았을때까지만 딱 보여주는 데이터입니다. 근데도 그게 가솔보다 크게 낫다는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물론 가솔도 갑자기 큰부상으로 커리어가 무너질수도 있는 변수가 존재하기도 하니 미래가정을 뺀거뿐이지.. 여기서 가솔이 몇년만 지금같은 성적만 유지해도 가솔이 높게 평가 받고 앞서는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순간 임팩트는 웨버일지라도..

  • 10.09.07 23:26

    데이터는 객관적일지 몰라도 "객관적"인 데이터는 아닌것 같네요. KobeJino님의 댓글을 읽어 본다면요.

  • 10.09.07 23:32

    밑에 글에서 느낀거지만, 웨버가 훌륭한 선수임은 분명하죠. 하지만 가솔이 너무 과소평가 받는 느낌이더군요.

  • 10.09.07 23:48

    동시대(전성기를)에 뛰지 않은 선수들이고, 동포지션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고 해볼만한 자료라고 생각 합니다.

  • 10.09.07 23:53

    가솔이 퍼스트팀이 없네마네 하지만 가솔은 레이커스 와서 여러가지 부분에서 성장한 선수입니다. 앞으로 많이 받을 여력이 있는 선수죠. 특히 리바운드 능력이 크게 향상됬죠. 충분히 웨버와 비교할만하고 앞으로는 제칠거라고 예상합니다.

  • 10.09.08 09:29

    재미있는 주제라 두 선수의 스탯을 비교해 봤는데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개솔이 더 효율적인 선수라는 것 뿐입니다.
    개솔은 공격에 있어 매우 효율적인 선수고 특히 레이커스로 와서 이게 극대화되었습니다.
    WS도 내용을 들여다보면 팀 승리 기여 보다는
    그 선수가 얼마나 효율적인지를 나타내주는, PER 같은 수치입니다.
    WS와 PER이 참고 자료는 될 수 있지만 이 것 만을 판단의 잣대로 사용할 수는 없을겁니다.

    하지만....웨버의 커리어 스탯을 쭉 들여다보니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것도 사실입니다.
    오히려 개솔 보다 웨버가 팀 성적으로 인해 과대평가받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 10.09.08 15:14

    저런 조합된 스탯으로 비교를 하면서 뭐가 최대한 객관적이라는 건지... 1차 스탯을 가공한 스탯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죠. 1차 스탯을 조합해서 가공할수록 그것은 오히려 왜곡하는 경향이 더 커지는 듯 한데요. 유독 조합된 스탯에 집작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저런 것보다는 mvp, 올nba팀, 기타 어워드 및 1차 스탯 그리고 동시대라면 mvp share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훨씬 객관적이죠.

  • 작성자 10.09.08 15:37

    그럼 제가 제시한 데이터가 주관적인거라는건가요? 제가 쓴글과 생각이 다르시면 이런점이 다르다고 말씀을 하시면 되지 남글 댓글에 저런.. 뭐가 ..라는건지 라는 비야냥식 댓글을 왜 다시나요? 제가 저 기준이 절대적인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제글을 제대로 읽어나 보시구선 글을 쓰시는건가요? 제가 판단하는 면에서는 효율적인 스탯지수인 per 와 ws/48 이 말씀하신 mvp share 보다 훨 씬 객관적입니다. mvp share 나 ,MVP 는 레전드를 비교할때 참고하는 수준이지 전체기록의 효율성을 대변하는 per 와 ws/48 보다 세밀하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레지밀러가 mvp share 가 0입니다 그리고 올NBA팀도 서드 몇번해보고 그 이상

  • 작성자 10.09.08 15:37

    가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올nba 동시대 퍼스트에 뽑힌 스프리웰보다 레지밀러를 더 높게 보거나 하는 분은 없습니다. mvp수치와 올nba순위가 주요한 부분이긴하지만 그시대별 포지션간의 경쟁에따라 비교하기가 얘매한면이 있고 웨버와 가솔의 전성기는 시기자체가 전혀 다릅니다.
    반대로 정말 우리가 다 인정하는 레전드급에서 PER 와 WS/48 이 낮은 선수는 거의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최정상급 선수는 제가말한 저 수치에서 언제나 상위권입니다.
    반면 단순 스탯은 팀승리와 효율성에서 허구가 많은편이구요. 그래서 점점 저 수치를 중요시여기는 팀과 전문가들은 늘어가고 있는겁니다.

  • 작성자 10.09.08 15:39

    그리고 좀더 부연 설명을 하자면 MVP 선정과 올NBA팀 선정이야말로 기자단 의견이 반영된 주관적인면이 없지 않죠.. 물론 그 선정을 존중하는편이구요.

  • 10.09.08 23:41

    심하게 말하면 커리어 평가시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들인데 저걸 최대한 객관적이란 제목으로 글을 써놨으니 하는말인데 뭐가 비아냥이라는 건가요. 저 스탯이 얼마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왜곡하는지를 보다보면 스스로 느낄 겁니다. 끝까지 못느낀다면 mvp나 1st팀 같은 다수의 전문가들에 의한 판정결과보다는 저런 의미없는 가공스탯에 매달려 mvp나 올nba팀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게 되겠죠. 그런 사람을 종종 봐서 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판단은 스스로 하는거기에 더이상은 할말이 없네요ㅎ

  • 작성자 10.09.09 02:39

    제글을 제대로 보구선 말을 할려면 하세요! 제가 왜 최대한 객관적이라는 말을 쓴거냐면 커리어로 비교하면 가솔의 우승 2회가 들어가기때문에 가솔에게 가중치가 작용할수도 있기에 그냥 커리어 무시하고 경기에서 나온 수치로만 보자는게 제 객관적인 기준인데..여기서 자구 커리어 비교에 중요시되는 올nba 나 mvp는 제가 선정한 기준에서는 객관적일수 없는겁니다.
    저는 나온 결과물로만 얘기한거니 객관적이라는데,, 제가 말한 의도는 하나도 보려고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만 얘기하니..참 답답하네요..

  • 10.09.08 16:44

    둘다 약팀에서 강팀으로 옮겼다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웨버가 옮기기전 세크와 가솔이 옮기기전 레이커스가 비슷한 전력인가요? 세크가 강팀이였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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