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人人人’이란 말에 토를 달면 ‘人이면 人인가 人이라야 人이지’가 되는데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면
“사람이면 모두 사람인가 시림이라야 사람이지”라는 뜻인데 사람 모양을 갖추었다고 해서 모두 사람이 아니고 사람다운 언행(말과 행동)을 해야 진정한 사람이다는 의미인데 이 ‘人人人人’은 공자님이 올바른 정사(政事)란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제자의 물음에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라고 대답한 말을 떠올리게 한다. ‘군군신신(君君臣臣) 부부자자(父父子子)’의 의미는 “임금은 임금답게 나라를 편안히 하고, 신하는 신하답게 올바른 정책을 내놓으며,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모범을 보이고, 아들은 아들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것인데 즉 모든 사람이 자기가 맡은 책임을 다하면 된다는 의미다.
불교는 자비(慈悲) 사상을 중심으로 악을 물리치고 중생을 구제하여 극락으로 보내는 것이 목적인데 그 업무를 대행하는 사람이 스님이고, 성경을 교리의 중심으로 하는 크리스트교는 하느님이 불완전한 인간을 구속(救贖)하여 천당이 아닌 낙원에서 영생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데 목회자(牧會者)가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기독교는 목사(牧師)가 천주교로 알려진 로마가톨릭은 복잡한 체계로 인적 조직으로 되어있지만 신부(神父)가 영국의 국교로 시작된 성공회(聖公會)는 ‘Anglican Communion’ 혹은 ‘Anglican Church’라고 하는데 역시 신부가 불완전한 인간을 구제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아래의 글은 조선일보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저주한 거룩한 하느님의 말씀과 명령을 거역한 천주교 대전교구 신부 박주환과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김규돈 신부가 인간을 구제하는 목회자로서는 해서는 안 될 상상도 할 수 없는 잔인하고 참람한 저주의 행위(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전용기에서 추락하여 사망하기를 기원)에 관련된 기사 「“전용기 추락하길 바란다” 어느 성직자의 염원」 「성공회 신부 “尹 전용기 추락하길 바란다”…與 “소름끼치게 끔찍”」 「성공회, ‘尹전용기 추락 염원’ 신부 사제직 박탈」 「“비나이다”… 성공회 신부 이어 가톨릭 신부도 ‘尹부부 추락 기도’」 「‘尹부부 추락 기도’ 박주환 신부… 촛불집회서 “윤석열 퇴진” 외쳤다」 「성공회·천주교 신부가 “尹전용기 추락 염원” 글·사진 파문」 등을 종합하여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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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사탄이 울고 갈 천주교와 성공회 신부의 천벌 받을 망발
가장 역사가 깊고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천주교와 과거 대영제국의 위세를 떨친 성공회의 신부가 인간을 구제하는 성스러운 역할이 아닌 인간을 사망에 이르도록 저주를 기원하는 참담하고 잔혹한 사태가 바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엄청난 비난과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성공회는 발 빠르게 김규돈의 목회자의 모든 자격과 신분을 박탈하는 조치를 취했지만 천주교는 아직 미적대고 있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성공회의 신부인 김규돈과 천주교의 신부인 박주환 신부가 천벌을 받아 마땅한 인간들이다. 이들의 행위는 대한민국의 주적이며 자기 고모부를 화염방사기로 흔적조차 없이 날려버린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도 언급하지 않는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악마 또는 악귀)의 역할을 하였으니 이들이 진짜 하느님의 저주를 받아야 할 인간들이 아니겠는가!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신부로 목회자(성직자)인 김규돈은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내용의 글과 윤석열 대통령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 엄청난 논란을 일으키자 올렸던 글을 삭제한 다음 “페이스북에 덜 익숙하고 덜 친했다. “‘나만보기’라는 좋은 장치를 발견해 일기장처럼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끔은 일기처럼 쓴 글이 전체글로 되어 있었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저의 사용 미숙이며,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성공회 김규돈 신부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전용기 추락을 염원한다”는 글
대한성공회 대전교구(교구장 유낙준)는 14일 “물의를 일으킨 사제로 인하여 분노하고, 상처 받은 모든 영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면서 논란이 된 성공회 김규돈 신부에 대한 면직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이는 사제직을 박탈한 것이다. 유 주교는 “어떻게 생명을 존중해야 할 사제가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하여 수많은 사람이 타고 있는 전용기의 추락을 염원할 수 있겠냐”라며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한 처사이며, 하느님의 참된 가르침을 알지 못하는 무지한 행동”이라고 했다. 이어 “사제의 직분을 가진 상태에서 여러 국민들과 교구에 씻을 수 없는 분노와 상처, 분란을 야기시키는 사제는 마땅히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사제직 박탈 이유를 설명했다.
천주교 대전교구 신부인 박주환은 지난 10일에는 중국에서 ‘성폭행 당한 여성이 성폭행범을 태운 버스를 몰고 절벽으로 떨어져 복수했다’는 중국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야기를 인용하며 “이 버스가 공군1호기가 아닐까 하는 그냥 그런 생각”이라고 글을 올렸는데 여기서 공군1호기는 대통령 전용기를 뜻한다. 11일에는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경찰 분들!!! 윤석열과 국짐당이 여러분의 동료를 죽인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는 무기고가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라는 글을 올렸는데 선동하는 글 치곤,s 참으로 졸렬하며, 이 글의 의미는 경찰에게 무기고가 있으니 이를 반정부 활동에 이용하라는 선동질이 아니겠는가!
박주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입문이 열린 대통령 전용기 사진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추락하는 사진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 속에는 ‘비나이다~비나이다’라는 축문(기원문)을 두 번씩이나 올렸다. 뿐만 아니고 지난 5일 박주환은 서울 중구 시청광장에서 촛불승리전환행동이 주최한 집회에 참가여 자신을 “종교 사기꾼들과 마귀를 쫒는 미카엘 신부다”고 소개하며 “윤석열 정부와 국힘당(국민의힘)은 그 존재 이유를 이미 상실했다, 우리 시민들은 이들에게 저항하고 끌어내야 한다”고 했으니 성직자인 신부가 아니라 저질 3류 정치꾼인 것이다.
천주교 신부 박주환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윤 대통령 부부를 저주하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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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돈과 박주환이 맡은 책임과 의무 즉 종교적 사명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물론 수많은 보좌진들과 취재진들이 탑승한 대통령 전용기의 추락을 염원하는 것은 절대로 아닐 것이다. 김규돈과 박주환이 예수 크리스트처럼 불완전한 인간을 구제하기 위해 자신의 하나뿐인 생명을 대속물로 희생한 길을 따르라고 같은 믿음을 가진 신도들이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은 더더욱 바라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일개 신부 나부랭이가 죽음의 저주를 기원하는 행위는 하느님과 그의 아들 예수를 모독하고 모욕하는 악행이며 부활이 없는 영원한 멸망을 당해 마땅한 것이다.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겨야 하며 성직자는 인간의 구제에 전념해야지 성직자가 정치에 까여드는 것은 정치와 간음하는 행위라는 성경의 말씀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 돌팔매에 맞아 죽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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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망애슴니다.
혀가 짧아서 발음이 좀 이상하죠?
실망했습니다.
자유게시판은 건전한 생각을 발표하고 건전한 비판을 하는 곳이지 개인에 대한 비난이나 비방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저에게 먼저 충견이라고 모욕을 주셨죠?
그건 괜찮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