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스위스의 교도소에서는 일명 '핑크방' 이라 불리는 핑크색 페인트가 칠해진 방을 만들었음. 왜일까?
그 이유는 바로 핑크색이 분노가 가라앉기 때문임..(빠르면 15분 이내로 화가 가라앉는다고 함)
수감자들은 이 방에 가는 걸 매우 싫어하는데 그 이유는
"여자아이 침실에 갇힌 것 같은 굴욕감" 때문이라고 함
그리고 이 방에 갇힌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특성은 바로 '조용해진다는 것'
그리고 '아이들 일러스트' 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보편적인 이미지.
누가, 어떤 이유로 여자에 대한 보편적이고 상징적인 색깔을 분홍색이라 지정한걸까?
TMI.
과학적으로 핑크색을 마주하면 뇌에서 노르에피네프린 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이것이 공격행동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함
스크랩 대환영
첫댓글 남자한테 제일 필요한 색 아니뇨~
오 남중남고 ㅍㅣㅇ크ㄱ
빅동의
원래 해외에서 남자하면 분홍 여자하면 파랑이 였는데 페미니즘이 부흥하면서 남성들을 상징하는 분홍색을 쓰기 시작하면서 흐름이 바뀐거라고 앎ㅎㅎ...
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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