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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1화 : 그래도 노래하고 싶어
Smile 노래로 시작하면서
누군가 콘서트를 하고 있음
"여러분 지금까지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럼 마지막 곡 보내드릴게요!"
하고 달빛천사 인생곡
New Future 반주 흘러나옴ㅠㅠㅠㅠㅠ
하고 뒤도는데
" 어? 설마 에이치 오빠?!"
"가수가 되겠단 꿈 이루었구나"
" 어... 응. 에이치 오빠도?"
"응"
"정말 잘됐다!"
" 루나"
" 응?"
"널 좋아해"
" ㅎㅎ...에이치 오빠.."
"에이치 오빠!!!!!"
⑥ 마지막 곡 남기고 내 가수 공개고백 보고 있는 여시
버뜨....현실은.....
" 꿈..? 에이치 오빠..?"
ㅠ..... 아무리 만화여도 현실은 현실임미다..
[1화]
그래도 노래하고 싶어!
신기한 머리 묶으면서 노래 부르고 있는 루나
"괜찮은거 같지? 응!"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마이크 준비하고
포즈 뽐내며 노래 부르는 루나
"읅!"
"목이..!"
그 때 문 드르륵 철컹
" 루나.노래 하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잖니
음악은 천박한거야
니 아빠가 생각나서 불쾌해 견딜 수가 없구나"
ㅠㅠ 다짜고짜 개 넘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 말대꾸 하지 말랬지!"
" 네.."
"열은 좀 내려간 것 같니?"
"네.."
"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구나
프리스 선생님께서 찾아오셨으니까 예의 바르게 행동하렴"
" 프리스 선생님!"
"쉬는데 오시게해서 죄송합니다"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 그런데 상태는요?"
" 오늘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잘있었니 루나?"
"안녕하세요 선생님!!"
여기서 TMI) 저 독채 그냥 루나 방임...
루나 집 아니고 루나 방임...
역시 의사선생님이 가정방문하는 스케일...
"음 부은 데가 좀 빨개졌는데... 잠깐 약 발라줄게"
"에"
(입 벌려서 네를 에로 발음함)
" 자 다 됐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프리스 선생님.."
"왜그러니 루나?"
"죄송하지만 저 지금부터 선생님 병원에서
정밀검사 받는 걸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 알리바이가 필요하다 이거지?"
"ㅎㅎㅎㅎㅎ"
"그런데 어디가려고?"
"짜자아안!!!! 씨드 레코드사에서 뽑는 신인 가수 오디션에서
1차 서류심사에 합격했다구요!!!"
"?"
"ㅎㅎㅎ할머니 몰래 보냈거든욯ㅎㅎㅎ 그러니까..."
"안돼"
개 단호박...ㅠ 축하의 말 정돈 해주지..ㅠㅠ
"어제도 열 때문에 조퇴했잖니
게다가 목도 많이 부어서
주치의로써 허락할 수 없는데?"
"그치만.. 모처럼 1차에 합격했는데요..?"
"목이 아파서 큰 소리로 노래도 못부르잖아"
"어..?"
ㅈㄴ 개 팩폭....
루나 입술.. 립스틱 바른거 아닙니다...
캡쳐를........ 루나 미안...
"오디션은 목이 완전히 낫기 전까지는 절대 안돼
루나... 목이 더 심하게 부어오르기 전에 수술하자"
"수술은 싫어요..
수술하면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위치가 위치인만큼 그럴 가능성도 없진 않겠지"
프리스 선생님... 희망찬 말은 해주지 않음...
아닌건 아닌거...
"그렇다면 수술은 받지 않겠어요
선생님 전 죽는 것보다도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는게 더 무서워요
그러니까 죄송해요"
"루나.."
"저 루나 말씀입니다만
어떻게든 수술 받도록 설득해주시겠습니까?"
"몇 번이나 말했어요
그런데 전혀 듣질 않습니다"
"나 참, 어쩜 그렇게 죽은 지 어미랑 똑같은지
기가 막힐 뿐입니다"
할머니.. 그런 식으로 말하면 누가....말을..들..어...
할머니의 거친 생각과.....
"그렇습니까..."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루나...
'또 틀렸다..
목이 완전히 낫길 기다릴 수 밖에 없는건가..'
"아..."
"루나 약속해
다음에 만날 땐 지금보다 더 꿈에 가까워져 있기로
난 천문학자 루난 가수
응? 약속했다"
"응.. 그치만 언제쯤이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에이치 오빠...."
걱정 근심 루나 ㅠㅠㅠ
"으읏차"
포스터 흐물흐물 거리더니 갑자기 팔이 쏙 하고 나옴
"에엑?!!!!!!"
개빠르게 바퀴벌레처럼
저 자세로 뒤로 후다다닥 가는 루나
' 누.. 누구지.. 어떻게 벽 속에서....'
"으음.. 아 얘인가
이름은 루나
나이는 열두살"
'아... 내 이름은 또 어떻게 알았지?'
"으윽... 타토 정말 이러기야?!"
'앗.. 또 나왔다.. 이 사람들 도대체 뭐야...?'
"니가 느린걸 어쩌라고 ㅡㅡ"
"지금 말 다했어?! 그게 선배한테 하는 말이냐고!"
"선배답게 행동하던지ㅋ"
"저... 실례지만.. 두 분 누구세요?"
"??? 우리가 보인단 말야???"
"네...."
"으아아아ㅏㄱ 이럴수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하지만 보이는 걸요!^^!"
"이럴 땐 어떻게 하는거지..?"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그거야!"
"직접 이름을 밝히긴 쑥스럽지만!"
"우리는 울던 애도 벌벌떠는 저승사자 콤비!"
"타토!"
"멜로니!"
"우리 둘을 합쳐서!!!!"
"대파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 대파라면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토 난 역시 이 이름 맘에 안들어"
"참아... 부장님이 정한거잖아.."
"토끼귀하고 고양이귀네 부드럽다"
(흠칫)
"이건 소아과여서 그래!"
"소아과요? 저승사자님도 소아과가 따로 있어요?
어? 소아과.. 그렇다면 저승사자님 저 데리러..."
"그래 맞아"
"으아아아 미쳤어! 그런걸 말하면 어떡해?!"
"버스 떠났어 ㅡㅡ,,"
"내가 오늘 죽는구나..."
"아하하하 걱정마! 진짜로 죽는 건 일년 후니까!!"
"일년 후요? 그렇다면 병이 악화되서?"
루나 립글로즈 아닙니다..
프리스 선생님 약발라준거 입술 아닙니다..
루나한테 악의 없습ㄴ디ㅏ...
캡쳐가 아까부터..왜.. 저렇게...
"그럴 수도 있지"
"부탁이니까 제발 울지마~"
"안 우는데?"
루나.. 웃고 있는데요;;
"실은 니 죽음을 막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모양이야"
"그럼 난 죽지 않나요?"
"아니 그렇진 않아
운명은 바꿀 수 없어"
"그래요..."
'일년 밖에 안남았다면
더 이상 꾸물거릴 시간이 없어'
"타토.. 나 좀 봐.."
"ㅇㅇ?"
"그렇게 미주알 고주알
다 털어놓으면 어쩌자는 거야!
부장님한테 이를 테니까 각오해"
"하, 상관없잖아
어차피 다 들통났는데 ... 중요한 건 저 아이가..."
"어?? 어디갔지??!!"
쨘!
여기 있습니다
"타토 저기야!!"
"야아 거기서지 못하겠어?!"
날개 냅두고... 굳이 슬라이딩 해서 오는 이유 좀...
"에? 택시!"
"아 이런 제기랄 잡을 수 있었는데!!!"
"으아아악 비켜!!!"
왜... 날개....
둘이 로켓단 처럼 날라감
'저승사자님 고마워요
오디션 받기로 결정했어요
앞으로 일년 밖에 없다면 반드시 가수가 되겠어!'
"우와 여기구나
드디어 시작이야
에이치 오빠하고의 약속 반드시 지킬게!"
"얌전해 보인다고 너무 방심했나봐"
"어? 찾았다"
날개는 장식품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어? 저기서 뭐하는 거지?"
"쟤가 뭘하든 상관없잖아"
"잠깐만, 그 모습으로 가면 또 도망칠텐데?"
"하, 그건 나도 알아요"
"으으... 이게 도대체 왜 안열리는 거야!
혹시 어디 열쇠같은 거 없을까?"
"어? 창문이다! 좋았어! 저기로 들어가는거야!"
하고 창문 쪽으로 가려는 루나
"우와 정말 예쁘다 그런데 이게 뭐지? 장식품인가?"
"흐흐... 어디 한번 만져볼까...ㅎㅎㅎ"
"딱 걸려쓰!"
펑
"아.. 저.. 저승사자님..."
"혼자 이렇게 멋대로 돌아다니면 곤란하지
얼른 집으로 돌아가자고"
"가자고~"
그리고 일반인 들이 보는 시선
혹시 누군가 저러고 다닌다면,
조용히 톡톡 어깨를 치면서 '대파라면?'
해줍시다
"아 잠깐만요. 제 말 좀 들어보세요 (다급)
오늘 꼭 오디션을 봐야한다고요 ㅠㅠㅠ
이대로 갈 순 없어요!!"
"그럼 왜 창문으로 몰래 들어가려 했는데?"
"맞아 정문으로 들어가야지!"
"안된대요... 16살로 보이지 않는다고...
내가 열 여섯으로 안보여요?"
"그야.. 당근이지.."
"으으.. 그래도 난 저기로 들어갈래요!!"
"이 바보..
위험해.. 다치면 어쩌려고 그러는거야!"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어디션이 끝난다구요!
난 무슨일이 있어도 가수가!!!!"
"읅..!"
"갑자기 왜 그래?"
"목소리를 크게 지르면 목이.."
"그럼 오디션도 볼 수 없잖아"
"하지만.. 부탁해요
앞으로 일 년 밖에 안남았다면
최소한 오디션이라도 보게 해주세요...
떨어지면 얌전히 시키는 대로 할게요..
제발.. 부탁이예요.."
"정말이지? 알았어
내가 열 여섯살로 만들어주지
그리고 열 여섯살로 있는 동안에는
몸도 건강히 만들어 주게쓰"
"응...."
"내가 신호를 하면 그게 몸 안에 퍼질거야
느낌이 이상하더라도 좀 참아"
"(약을 먹으며) 응.."
"잘해써"
실제로 성우님이 타토 해ㅆ~ 이런식으로 발음하심
딱!
OHOHOHOHOHOHOH
달빛천사도 변신만화라구욧
OHOHOHOHOHOHOHOH
"실감이 안나니?"
"응..."
"그럼 가서 확인해봐"
"어.. 우와! 멋지다
내가 진짜로 열 여섯살이 됐잖아!!"
"저승사자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아하하 고맙긴 뭘.. 아유 괜찮아"
"뭐야 타토에게서 떨어지지 못해!!"
"만족해?"
"저 머리도 염색하고 싶은데요!!"
"타토 대체 무슨짓이야!"
"뭐가"
"윗분들의 명령을 무시하고
인간의 아이한테 마술을 걸다니...
위에서 가만 안둘거라고!!"
"설마.. 그 아일...
아 안돼!
타토는 멜로니꺼야! 아무한테도 줄 수 없어!!"
"언제부터 내가 멜로니께 됐지?
걱정마 그런거 아니니까"
"?"
"그 아이가 여기에 미련이 남아서
막상 죽었을 때 저승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리면 곤란하잖아?"
"그건 그렇지만..
그러다 만약 정말 합격하면 어떡하고?
그럼 진짜 문제잖아!"
"걱정하지마
그렇게 쉽게 합격할 리가 없으니까
열 여섯살 모습으로도 오디션에서 떨어지면
자기도 현실을 깨닫게 될거고
그럼 미련따윈 갖지 않게 될 테니까"
님이 뭔데,, 우리 루나성님,, 무시하시져ㅋ;;;;;
초5인데 너무하네...
ㅣㅅㅇ
"우와.. 다들 어쩜 이리 화려하고 이쁘지..
난 너무 평범한가..?"
?ㅣ;;;?????
루나 거울 대충 봄?;;;
그녀들의 실제 대화
"뭐야"
"키 크다"
"이쁘다"
"됐어, 내가 제일 이쁘다니까!"
"쟤 어디 소속사일까"
실제 대화 받아 적었슴미다
"으.. 다들 쳐다보잖아
혹시 내 모습이 이상한거 아닐까?
촌스러운가;;"
"혹시 옆에 앉아도 될까?"
"네"
물어보기 전에 가방은 이미 내려놓음
"그런데 넌 어디 소속이야?"
"소속이라뇨?"
"극단이나 기획사 같은데 안들어갔어?"
"네.."
'혹시 그런데 소속되어있지 않으면
합격 못하는건가...?'
"흐으음 그럼 안됐지만 합격하기 힘들겠다!"
"이건 비밀인데 합격할 사람 벌써 정해졌대 ㅎㅎ"
"네? 그럼 오디션 뭐하러 보는거죠?!"
다들 시선 집중함
"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이유가 뭐예요?"
"이 오디션은 아침 뉴스하고
연예가 소식에서 크게 다루게 돼있어
그렇게 주목받으면서 몇만명중에서 뽑힌사람이라면
그것만으로도 벌써 스타라고
신인가수를 알릴 수 있는 최대의 기회 아니겠어?"
“그렇구나 합격이 결정됐나보죠 ”
“ㅎㅎ 그렇지 뭐
(자 지금부터 오디션을 시작하겠습니다 )
그럼 ”
(자기 번호를 부르면 들어오세요
먼저 1 번 들어오세요)
'그래 , 그랬구나
어쩐 지 좀 슬프다
순수하게 실력으로 겨루는 세계인줄 알았는데'
"가수가 되고 싶다니 그런 얘긴 다시 꺼내지도 마"
'할머니 말씀도 어기고...'
"목이 다 나을 때 까진 안돼"
'프리스 선생님까지 말렸는데...'
"죽는건 일 년 후야"
"(메아리)일 년 후야"
'내가 왜 여기 앉아있는 거지...'
'에이치 오빠....'
(21번, 21번 들어오세요!)
“안녕하세요 21 번 루나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
“좋아하는 장르는?”
“우리나라의 대중가요를 좋아합니다 ”
“가수가 된다면 해보고 싶은 거 ?”
“글쎄요 .. 아무튼 노래하고싶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니까요 ”
“그럼 불러봐요 반주줘봐 ”
"우와 완전히 바싹 쫄았잖아!
저러면 붙을 확률 없겠는데?!"
"(소근소근) 오직..한..가지...
(속닥속닥) 간직..하고.. 있는건...."
"잠깐만 목소리가 너무 작잖아"
"좀 더 큰소리로 불러야지!"
"네? 큰소리요?"
"왜요 목에 문제 있어요?"
"에? 그럼 안되겠는데요, 어디 아파요?"
'안돼..? 역시.. 불가능해...!'
"죄송합니다..."
"읏!"
"도망치는거야?!"
"저승사자님?"
"목은 괜찮으니까 어서 불러"
"네?"
"노래 좋아하잖아"
"하하하하하 루난 정말 노래 좋아하는구나
나도 루나 노래가 정말 좋아!"
'그래...'
"죄송합니다
한 번만 더 부탁드립니다!"
"그럼.. 반주 줘봐"
"아파도 상관없어
아무리 가슴이 아프다해도
그 고통도 아픔까지도 다 내 꿈의 일부니까!"
자 다같이 부르면서!!!!
*풀버전이어서 길으니까.. 20초부터 들어주라..쿨럭..*
오직 한가지 간직하고 있는건
지금껏 그려왔던 작은 꿈
지금의 내 모습 어떻게 보일까
나 어릴적 함께 한 너에게
저 하늘을 봐
서로 멀리 있어도 함께할 수 있어
나 너에게 언제나 빛나는 둥근 달처럼
너를 기다리고 있을게
너무 늦지않게 내게 와줘
'우와 목소리 크다!
하나도 아프지 않잖아
나도 이런 목소릴 낼 수 있다니!'
let's sing a song
숨쉬는 동안에 나 느낄 수 있게
내게 내일이란 희망을 준 널위해서
저 사람들의 동공지진처럼
루나의 노래에 캡쳐도 지진남
day by day
힘겨운 날들도 흘린 눈물도
다 시간속에 묻어둘 수 있을거야
이 사람 펜으로 박자타는 중임
let's sing a song
멈추지 않을래 나의 꿈들에
너와 함께하는 시간들을 담아볼게
'저 녀석....'
more and more
조금만 더 너에게 용기 내볼래
이제 수줍었던 마음열고
many thanks for you
"후아..."
"저....끝났는데요...?"
"실장님 얼른 데리고 오라 그래!"
"다른 사람 다 보내라 그래!
21번으로 결정났어!!"
???
'뭐?! 나로 결정났다고?!!'
아 오늘 오디션은 끝났습니다
예정되어있던 3차 오디션도 취소하도록-
"타토....ㅡㅡ^"
(넋나감)
(어리둥절)
'에이치 오빠 어떡하지..
나 합격했어...!'
다음화 :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ㅇ오랜만이다 진짜 개재밌게봣는데ㅠㅠㅠ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다 ㅠㅠ 노래듣는데 소름돋음
헉헉...멜로디...멜로디...!
타토~~~~~~~!!
헐 멜로니 존나 예쁘다........... 달빛천사 대충만 알고 내용 잘 모르는데 여시덕에 본다 존잼 헉헉
핰헠 존나 재밌어
이용신 성우님 정말 대단하심.. 노래만 들어도 루나가 상상돼 으흑
사족ㅋㅋㅋㅋㅋㅋ대파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아 미친 오열... 중간에 사윤드클라우드 넣어쥬는 센스 오졌다 진자ㅠㅠ
헉 달빛천사라니ㅠㅠㅠㅠㅠ 음악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근데 저 보라색 머리 여자는 누구여???
헐 달빛천사ㅠㅠㅠ 내용 정확히 기억 안났는데 이런거였구나 겁나오랜만ㅠㅠ
대박... 어릴때 진짜 제일 좋아했었는데ㅠㅠㅠ 보니까 옛날생각나서 마음이 간질간질해..
아 노래개좋아 ㅜㅜ
난왜 사진이안보이지 ㅠㅠㅠ 보고싶은데에에
와 간만이야 내추억 ㅠㅠ... 정주행해야지ㅜㅜㅜㅜㅜㅜㅠ
달빛천사 추억이다 ㅜㅜ
아 여시너무 설명이 웃겨 ㅋㅋㅋㅋㅋㅋ노래들으면서 추억에 젖는중ㅋㅋㅋㅋ
노래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 나 근데 1화 처음봤어ㅋㅋㅋㅋㅋㅋ
달빛천사 존잼 ㅠㅜㅜ노래 다 진짜조아
진짜 추억돋아 ㅠㅠㅠ
세상에 달빛천사라니ㅜㅠ너무좋당
아 사족 진짜 웃겨ㅋㅋㅋㅋㅋㅋㅋ달천...10년 넘게 내 최애 애니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벅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