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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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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천사] 2화 : 에이치와의 약속
"이제 어쩔거야 타토 때문에
루나가 오디션에 합격했잖아!"
"이야 나도 깜짝놀랐다니까
설마 합격까지 할 줄을~"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는거야!!!!!"
"아유 시끄럽게 꽥꽥대지 좀 마 귀 아프니까"
타토 인성;;; 크롭티 일남주제에...;;;
"설마 너 그새 잊어버린거 아니겠지!
우리의 목적은!!"
“그녀석의 운명이 남은 일년동안
바뀌지 않도록 감시하는거잖아”
“그걸 알면서.,.!”
“그래서 뭐 어쨌다고!!
그거하고 오디션 합격한 거하곤
아무 상관이 없잖아!”
“아 그렇구낳ㅎㅎㅎㅎ"
"으그그그 왜 상관이 없어!!
그 아이가 얌전히
집에 앉아있어야 우리가 편하지
가수가 되서 사방으로 돌아다니면
성가실거 아냐!!"
"이게 다 아무 생각없이
인간의 아일 열 여섯으로
변신시켜준 너 때문이라고!!
이건 반성문으로
넘어갈 수 있는 일이 아니야!!”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뭐가 우스워??”
“아니요~
두 분이서 사이가
무척 좋아보여서요?”
“뭐..?”
“아하하하 그렇게 보여?
아하하하 그거 당연하지!!"
"우린 울다가도 벌벌 떠는
저승사자 콤비 대파라면!!!"
"어..?”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요”
“아.. 고맙긴 뭘"
"그런데 아까 오디션때 불렀던
그 노래 말인데 그게 무슨 노래지?"
”아 그노래요?
작곡가였던 아버지가 만드신 노래예요“
”그래?으으음“
”근데 그건 왜요?“
”아니 어디서 들어본 것도 같고 아닌 것 같고“
"야 건포도 그깟 오디션 합격했다고
괜히 잘난 척하지마."
"그래도 지금은 건포도 아닌데요....."
"아 그러셔?"
"멜로니 생트집 잡지마"
"흥"
"아 그런데 이대론 돌아갈 수 없으니까
제 모습으로 돌려줄래요?"
"아 그래야지"
"핫"
달빛천사도 변신만화라구엿-!
"와.. 굉장하다!
원래대로 돌아왔어"
"정말 건포도로 돌아왔네"
"아 쳐다보지 마세요~"
"뭐 쳐다보면 어때서"
"근데"
"네?"
"너 말이야 정말로 가수가 될 생각이야?"
"네 약속했으니깐요...."
"약속?"
"에이치 오빠하고 약속했어요"
"에이치..?
그게 대체 누구야?"
"어허허!!! 남자친구?!!!!"
"아앗 그런거야?"
"아니요 남자친구 아니예요 아.직.은"
아직은 내가 강조한거 아니고 루나가 발음 끊어서 읽음;;;
"그럼 마음 속으로 좋아하는 사람?"
"으..응..
사실 전 이년 전까지만해도 보육원에서 생활했어요
할머니한테 맡겨지기 전까진요....
에이치오빠도 거기 있었는데
좋아한단 말에 대답도 하기 전에
오빤 양부모님을 따라서
미국으로 이민가고 말았어요....."
"흐흐흑 싫어싫어 에이치 오빠 가지마"
"루나 울지마..
미국은 여기서 그렇게 멀지 않아"
"그치만...ㅠㅠㅠㅠ"
"자 약속해 "
"다음에 볼 땐 지금보다 더 꿈에 가까워져 있기로..
난 천문학자 루난 가수"
"응.."
"루나 널 좋아해"
"응.."
"떨어져 있더라도 달을 보면서 너를 생각할거야
그러니까 바로 찾을 수 있도록
밝게 빛나고 있어야한다
알았지? 루나..."
참고로 루나 일본 이름은 미츠키
미츠키는 "달"이라는 뜻임미다
에이치와 루나의 과거가
1화때 루나가 불렀던 'New future' 가사 그대로라고 생각하면됨 ㅠㅠㅠ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게 다야?”
“그게 다라뇨?”
“하, 그 후로 연락같은 거 안했어?
메일도 있고 국제전화도 있잖아”
“아, 그게 연락처를 몰라서요..”
“흠..”
“하지만 가수가 돼서 유명해지면
미국까지 제 이름이 알려질지 모르잖아요?
하 그렇게 되면 분명
에이치오빤 틀림없이 날 기억해줄거예요”
“하하 정말 일편단심이네”
“ㅎㅎ 너무 쉽게 생각했나? ㅎㅎ”
“(분노)흐읅...!!”
내가 이상한 의성어 넣는 거 아니고 진짜 저렇게 말함 ㅠㅠㅠㅠ
“타토 왜 그래 무서운 얼굴을 하고”
“무섭다”
“뭐야 너!
난 또 순수한 마음에서 가수가 되는 줄 알았더니만
남자때문이었어?!”
“네?!”
“불순해..
그런 불순한 목적으로 가수가 되려는 애가
훌륭한 가수가 될 리가 없다고!!
너 당장 노래 그만둬!”
“??? 뭐가 불순하다는 거죠?”
“맞아! 남자때문인게 뭐가 어때서!”
“나빠!”
“뭐?”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하, 앞으로 노력해봤자
마음이 딴 데 가있으면 소용없어”
“하지만 가수가 되고싶은건 내 진심이라고요!”
“그래 도대체 뭐가 문젠데!!”
“남자 때문에 가수가 된다는게 불순해!
게다가 떠난지 2년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으면 뻔한 거 아니냐고 ”
“버림받은거라고. 알아?
보나마나 새 여자친구를 사귄게 틀림없어”
..? 열두살한테 이게 뭐하는 짓..?
타토 인성 도대체 무엇;
“에..에이치 오빤
절대 그런 사람 아니예요!”
“그걸 어떻게 장담해!”
“그거야 에이치 오빠니깐요!”
“하, 웃기고 있네!”
“뭐야 타토! 그만하지 못하겠어?!”
“아무튼 너처럼 노래를 우습게 생각하는 애는
다신 도와줄 생각 없어 하!”
“잠깐 타토 잠깐만 타토!
어딜가는거야?! 나참 왜 자기가 화를 내는거야 "
내말 그말...
멜로니맘 = 내맴....
(루나 시묽....)
"그런데 운명을 바꿔 놓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더라?
운명을 바꿔 놓을수도 있는 사람... "
"사랑하는 사람......"
'그 에이치란 아이 조심해야겠는데?'
"하...."
"어?"
“대체 어쩔 작정이지?
내가 오디션을 받으면 안된다고한 건
괜히 한 소리가 아냐!
지금 루나의 몸 상태론 힘들 것 같으니까 말린거지”
“죄송해요....”
“하지만 이제 알았겠지?”
“네?”
“당분간은 노래 부를 수 없다는거”
“아, 아니요...
저 합격했는데요?”
“합격?”
‘어떡하지 선생님한텐 사실대로
말씀드리는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선생님이 과연 변신 얘기를 믿어주실지....
게다가 저승사자님 얘기도..’
"합격이라니 뭐가?"
"아....."
"너 혹시 오디션을 봤단 말야?"
"아..그게 저.."
‘안돼 보나마나 믿지 않으실게 뻔해!’
"저..모델이요....."
존뜸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모델얘기야?
뭐 모델이라면 상관없어 그래도 무리하면 안된다"
"네..ㅎ"
"그런데 자기소갠 어떻게 했지?
보호자 이름란엔 할머니 성함을 썼어?"
개쉽게 수긍함ㅋㅋㅋㅋㅋㅋ 가수?! 너 미쳤어!!! 하다가 아 모델~ 응 햏ㅎㅎㅎ
“저..그게 실은..ㅎ”
“혹시 내 이름 쓴거 아냐?”
“어 흙.. 죄송합니다!!!”
“하하하하 아이 괜찮아
할머니한텐 선생님이 비밀로 할게”
“저...... 그래도 돼요?”
“응 루나 마음 이해할 수 있으니까..
에이치 때문이지?”
“네!”
“말도 없이 집나가는건 어디서 배운 버릇이니!
게다가 놀이동산에 데려가달라고 조르다니....
버릇이 없는것도 정도가 있지...!”
노래도 못부르게해.. 놀러가지도 못하게 해..ㅠㅠㅠ
다..할무니한테 배웠겠지 루나가 누구한테 배워..
“놀이동산..?
그렇게 둘러대신 모양이지?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ㅎㅎ”
응 하지만 루나 개썅마이웨이~
“내 말 알겠니?”
“아.. 죄송합니다”
“또 그러면 그 땐 그냥 넘어가지 않을거야”
“네”
“그만 됐으니까 니 방으로 건너가”
“네...”
“어..? 잠깐 손에 든 건 뭐지?”
“핫...!”
“그게 뭐냐고”
“아., 이건 그러니까....."
(찌릿)
"그게 오락실에서 뽀..뽀..뽑기..!”
“알았다”
“앗.. 나가보겠습니다”
“하...왕 잔소리 할머니잖아 버리라고 할까봐
조마조마했네"
"그건 그렇고 이제 니 꿈에 한 발짝 다가선 셈이지?”
“응....”
“그런데 에이치 오빤 어떤 애야?
사진있으면 보여줘봐!
응응?”
“네?
아.. 네”
"우-와!!!"
"굉장히 잘생겼는데 몇 살이야?”
“나하고 네 살 차이니까....
지금은 열여섯”
“끄래~?
그럼 이 모습은 열 네 살 때 모습이라는 거구나
정말 귀엽다!!"
(루나무룩...)
"떠난지 이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다면
뻔한거 아니냐고 버림받은 거라고 알아?"
"에이치 오빤 절대로...."
"오빠만은 그럴 리가......"
"흐음..어딨지..앗!"
"하핫 여기있었구나!"
“혼자있게 좀 나둬”
“그치만 달리 가있을 데가 없는걸”
"뭐?"
"루나도 혼자있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옆에 있기가 불편하다고..."
"에이치 오빠...."
"이게 다 너때문이야!"
"뭐?"
"타토가 버림받은 거라고 하니까
저렇게 기운이 없잖아!!"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잖아!! 안그래?
생각해봐..
자길 잊어버린 남자를 계속 생각하게 두는 건
저 아이를 두 번 죽이는 거라고!!!!"
진짜 루나를 죽일 애들은 이분들 임미다.....
"아무래도 이상해"
"뭐가!"
"멋대로 마술까지 사용하고....
예전의 타토같으면 상상도 못할일이야"
"으앗?!"
“좋아하는 거 아냐?”
"말..말도안돼!!!
나도 눈이있다고...!"
??? 루나가 뭐 어때서??
지 크롭탑이나 벗고 오라해;
"단지 이..임무를 위해서 그런거..뿐이야!!
그리고..버림받았단 말도....
그래!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단 말 몰라?!"
'역시.. 어딘가 좀 이상해..
안돼!!! 타톤 내꺼야!'
다음 날 아침
"흐음~ 흣"
"흐하핫 자 뽑아봐!"
"점이요?"
"그래 오늘의 운세 점쳐줄테니까
아무거나 하나 뽑아보라고~"
"으음..하...."
"그래 이거!!"
"으앗...!ㅠㅠㅠ"
“어디 봐봐 우와 굉장하다
오늘이 행운의 날이라는데?”
“그게 행운이예요?“
"그럼~ 최고라니까!
행운을 부르는 단어는 쇼핑~"
"분명 좋은 일이 생길거야 자 우리 나가자"
"네! 오늘은 할머니도 나가고 안계시니까...
아 그치만 아줌마한테 허락을 받아야....“
"우,예, 우워어어, 워워 으으~
으으 음마야 무슨일이야??"
"저 잠깐 쇼핑하러 좀 갔다 오고 싶어서요"
"으엑 할머니한테 혼날텐데.."
"아줌마가 이렇게 몰래 음악듣는거
할머니가 아신다면 과연 뭐라고 하실까요~ㅎㅎ"
"으에엑"
"많이 화내실텐데 ^^"
"으억.. 가..가자!!"
"응? 어디가는거지?"
"멜로니가 있으니까...
안가봐도 되겠지"
"흠..."
"우와 헤헤헷 와아"
"루..루나...
좀 있으면 폭탄세일 시간이니까
우리가 늘 만나는데서 좀만 기다리고 있을래?"
"네 그럴게요ㅎㅎ"
"그럼 나 금방갔다올테니까
먼저 가 있어라 이용~"
"자 잠깐만!
나도 잠깐 가고 싶은 데가 있는데..."
"아 난 좀 오래걸리니까 밖에서 기다려!"
"알겠어욯ㅎㅎㅎ"
"저승사자님도 화장실을 가나?ㅎㅎ"
"이제 갔겠지..."
"루나한테 쇼핑하라고 한 거엔 다 이유가 있지!"
"멜로멜로 체인지~~~~~~"
(존나 시끌벅적)
"좋은 일이란게 대체 뭘깧ㅎㅎㅎㅎㅎ"
이 수많은 사람 중에
아주머니 힘내는중...!
쳐다보는데
타토랑 눈 마주침 ㅡㅠ
후......
죠가튼 내인생.....하...
"응..?"
"어..?"
"어...."
"어...!"
"저 아인....!"
"오랜만이야 루나"
목소리 멜로니 개 낮게 내는 목소맄ㅋㅋㅋㅋㅋㅋ
"어...?"
"에..에이치 오빠...?"
"응"
"저 녀석이...!"
"설마..."
"정말이야"
'뭐~ 사실은 거짓말이지만~
에이치를 만나고 싶단 소원이 이루어지면~'
'가순 안 되도 될 거 아냐?'
'게다가 남자친구가 등장하면
타토도 저 아일 포기할테고!'
'그걸 노린거지!'
"아.. 어.. 이건 틀림없이 꿈일거야...!"
"꿈이 아니야
난 미국에 가 있는 동안에도
단 하루도 루나를 잊어본 적이 없었어"
"그래서 루나가 가수가 된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서둘러서 돌아온거야..."
"뭐? 가수가 된단 얘기는 누구한테 들었어?"
"아하하 그게 누구냐면..
레코드 회사에 아는 사람이 있거든...
으하하하하..허허"
"우와 정말 우연이다!!"
"우연이라기 보단"
(휘리릭 챳)
"운.명"
"이지^^"
"운명이라고?ㅎㅎㅎㅎ
근데 에이치오빠 목소리가 그랬었나??"
"아하하하 미국생활을 하다보니까
목소리가 좀 변했나봐~하핫
미국이 넓잖아 안그래? 하하하하하아하하하"
"오빠 너무 재밌다 꺄르륵 꺄르륵"
"아 그래? 하핫~"
"이번엔 또 뭐야?!"
"오빠한테 한 가지 사과해야할 게 있어..."
"나 그동안 오빨 의심하고 있었거든
혹시 날 잊어버린건 아닌가 하고...."
"난 또.. 겨우 그거야?"
"미안해!"
"어..어..? 루나..."
"이런 날 계속 좋아해줄 수 있어?"
"어.. 그야 물론이지!"
"다행이다!
나 그 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나도...
에이치 오빠를...."
"으..으아앗..!"
"조..좋앗ㅎ...."
"으아악.. 으아아악!!!
정말 미안해!!!"
"???"
"에이치 오빠! 어디가는 거야?!"
"어? 저승사자님..."
"저건 에이치가 아냐 멜로니지"
"네..? 설마..."
"정말이야
우리들 저승사잔 변신도 할 수 있으니까"
"그래요..?
난 또...
하긴 그래요..
에이치 오빠가 왔을 리가 없죠..."
"오래 기다렸지!!!"
"히엑..! 무슨 일이 있었나..!"
"아니요.. 아무 일 없었어요..."
"얼굴 색이 영 안좋은데..
자 집에 가자!"
*주* 이 모든 일의 원흉
버려져쓰 ㅠ
"정신 나간거야?!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고!!"
"어.. 난 그냥 좋은 생각인 것 같아서..."
"좋긴 뭐가 좋아!
상대방 기분은 전혀 생각하지도 않고
남의 순수한 마음을 그렇게 함부로
짓밟아도 되는 거냔 말야!!"
응? 니가... 할 말..?;;;
"미안해...ㅠㅠ"
"미안하다면 다야?!"
왜 니가 사과받는 건데....
"응..?"
"순수라니...
지난 번엔 동기가 불순하다고 안그랬어?"
"어? 그랬나?"
"남자 때문에 가수가 되는 건 동기가 불순하다며!!"
"아.. 그거야... 가수가 되려는 동기가 그렇단 거지..
그거랑 이건 다른 얘기잖아!!!"
"아...그래?
아 물론 내가 잘못한건 사실이야
그치만 에이치라는 앨 알지도 못하면서
버림받았다고 한 너도 잘한건 없다 뭐!
루나가 상처입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어?!"
반박!!!!!!
불가 ㅋㅎ
에이치 사진 보고 있는 루나
"아.. 즈어.. 하.. 저..."
"버림받았다고 한 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 아니 그게 아니라..
그럴 가능성.. 아.. 아니.. 그게..
미안하다.."
"아니요"
"내가 나빴어요"
"ㅇ..어?"
"진심으로 에이칠 오빨 믿고 있다면
어떤 소릴 듣는다해도
흔들리지 말았어야했는데 이젠 고민하지 않아요!"
(부끄)
??왜 니가..?
"전 에이치 오빠가 좋아요!"
"하지만 에이치 오빠만큼 노래도 좋아해요!
좋아한다면 에이치 오빠도 노래도 믿어야죠!
믿고 열심히 해야죠! 아니면 꿈을 이룰 수 없잖아요?
이런 제 마음은 절대 불순한 게 아니예요!!"
*주 * 12살.. 나보다 낫다 루나야...
"흥 할 수 없지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
일 년동안 니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까"
"정말요?"
"내 피는 내가 살아있는 한 효과가 있을테니까 언제든 변신시켜 줄게"
"내가 곁에 없을 땐 그 피리를 불어
달려갈테니"
"ㅎㅎ 고맙습니다 저승사자님!!ㅎㅎㅎ"
"저승사자님이 뭐야;;
타토라고 불러"
"응 고마워요 타토!"
"고맙긴 ㅋㅎ"
"혹시 내가 둘이 잘되게 도와준 거 아냐..?!"
"아 토끼님!
나 토끼님한테 고맙단 인살 하고 싶었어요!"
"이..인사..?"
"네! 왜냐면 오늘은 정말 행운의 날이었으니깐요!
아까 에이치 오빠로 변신한 거
제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거였죠?!"
"읏...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어? 토끼님이 왜 사과를 해요..?"
"글쎄다~"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이제 다신 안 그럴게!!!"
'에이치 오빠 나 오디션에 합격했어!
반드시 오빨 만나러 갈게!'
다음화 예고)
그 남자 그여자 주인공 아닙니다
새 등장인물임미다
다음화 부터 본격적인 루나의 가수생활이다!!!!
다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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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헐 대박
아 미친 ㅠ 달빛이 내리는 밤에 달빛천사를 올려주는 천사가 있다니!!!!' 천사여시야 고마워 복받을거야
어흑 넘 재밋다 고마워여샤ㅜㅠㅠㅠㅠ
만월을 찾아서 명작 애니지ㅠㅠㅠㅠㅠ 여시 고마워💕
대존잼!!!
고맙슈 재미쏘
존잼... 달빛천사 조선컴이라니 넘나 좋은것^^ 여샤 고마워요~!
존잼ㅋㅋㅋㅋㅋㅋ 타토는 저때부터 루나를 좋아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