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를 줄이고도
덜 춥게 지내기 위해
요즘
바람 드는 곳마다
비닐과 뽁뽁이를 붙여
집이 마치 누더기 같아졌어요.
갑갑하지만
덜 추워서 어깨가 덜 조입니다.
깔끔함보다는 따뜻함을 선택했습니다.
확 뜯어내고 싶어 안달이 나지만
3월까지는 참자고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아니 2월까지라도.
겨울엔
따뜻한 게
최고이니
날마다
따뜻하게 지내세요.
응원합니다.
김옥춘 올림
카페 게시글
―····중년ノ삶의이야기
따뜻하고 평안한 밤 되세요
김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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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6
24.12.2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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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네 알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