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와오잉
33화 - 제왕의 고충
부항이 명옥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청이 그 장면을 목격함
부르나 무시 ;;;
황후가 걱정되어 밤에 몰래 장춘궁을 찾은 영락 ㅋㅋㅋ
처소 앞을 지키는 진주가 잠이 들어있음
이때 명옥이 황후의 처소에서 나옴
몰래 창문을 넘는 영락 ㅋㅋㅋㅋ 부항이 지켜보고 있음
영락을 안아 내려줌 ㅋㅋㅋㅋ
의원이 한비를 진맥함
둘이 남자 한비의 상처를 확인하는 황제
고귀비에 이어 귀비의 자리에 오르는 한귀비
갑자기 황제가 방문함
연귀비 = 화비 ㅋㅋㅋㅋ
황제의 시선이 저 곳을 향함 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처소를 나가는거 같음
심술보 ㅋㅋㅋㅋㅋ
황제가 다시 등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옥 도망ㅋㅋㅋㅋ
어디? 하며 뒤를 돌지만 영락은 이미 도망감 ㅋㅋㅋㅋㅋ
대단,,,,
순비는 부항과 마주침
처소로 돌아와 분노중인 순비
테이블에 또 글자를 씀
춘화는 부찰부항의 별호였음
자시라는 말에 양심전을 나가는 황제 ㅋㅋㅋㅋ
자시에 영락이 황후에게 온다는걸 알고있음
가려던 발걸음을 멈추는 황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자고 상궁이 절라 화냄
끝입니다용~~~
아악 영락이 너무 귀여워어어엉 ㅠㅠ 황후마마 빨리 일어나여ㅠ0ㅠ
여윽시 오라나랍씨~~
여샤 잘 보고 있더!!
황후ㅠㅠㅠㅠㅠ 얼른 일어나 불길해ㅠㅠ
영락 심술보라 하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재탕하러 왔는데, 물론 픽션이 가미되어 있긴 하겠지만 ㅜ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 어질고 참된 군주를 보니까 마음이 더 싱숭생숭하고 그렇다..ㅜ 또 언제쯤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먹고 사는게 나아지려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