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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번역]조든이 체임벌린보다 나은 이유.
Statistics 추천 0 조회 2,031 10.09.10 20:5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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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10 21:01

    첫댓글 그러고 보니 슛이 실패해야만 리바운드를 시도할 수 있는 거네요.... 그래서 다른 선수의 야투율이 특정 선수의 리바운드 갯수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겠구요.... 그 동안 전혀 생각 못한 신선한 관점이군요. ㅋ

  • 10.09.10 22:52

    챔벌린 시대에는 더 많은 야도 시도를 했고, 더 많은 득점을 했습니다. 그 말인즉슨 엄청나게 쏘고 엄청나게 리바하고 엄청나게 실패했단 거죠. 게다가 챔벌린은 팀내 야투시도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당시 챔벌린 신체는 지금봐도 7풋이 드문판인데 지금으로 치면 야오밍이 하워드처럼 펄쩍펄쩍 뛴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닥터제이님이 알럽 게시판에 올린 걸 보면 당시 리그의 분위기가 지금과 비교하면 얼마나 열악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시대적 상황을 고려해보아도 챔벌린이 얼마나 압도적인 선수인지..여러모로 놀랍기만 하죠.

  • 10.09.11 00:09

    그래서 최고의 공격리바운드 팀은 슛율이 최악인 팀이라는 농담도 있죠.
    수비리바운드 많은 팀은 수비가 좋아서 상대팀 슛율이 낮은 팀이고요.
    하지만 이건 단순 리바운드 숫자만 본거고
    리바운드 점유율은 이와는 관계 없습니다.

  • 10.09.10 21:00

    조던 아닌가요

  • 10.09.10 22:09

    조든이라길래 누군가 했습니다. ㅋㅋ

  • 10.09.11 13:47

    영어발음은 졸든이나 조든으로 발음됩니다~

  • 10.09.10 21:21

    흠... 채임벌린이 뛰던 시대에 4할에서 5할로 필드골 성공률이 높아졌다고 가정해도 채임벌린의 리바 수치는 22.9X(5/6) 하면 대략 19.1 은 나오는군요...... 그래도 엄청난 수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11 17:42

    저도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답변을 주시지 말고 게시판에 공개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계속 무응답으로 일관할 경우, 그저 가넷에 대한 악의적인 모함으로 판단내리겠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9.10 21:41

    쪽지로 보낼게요^^

  • 10.09.10 21:39

    석수님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카페 어디 글에보면 하워드를 저당시로 수치화 한것이 잇엇는데 그렇게 되면 24개정도 나왓던 걸로 본 기억이 됩니다 아마 보신분들 잇으실텐데 저당시 팀 리바운드가 지금보다 훨씬 많앗던걸로 알고 잇습니다.
    체임벌린이 위대한 선수가 아니라는것이 아니라 저당시 특급이라 불리는 빅맨들은 거의 20개이상 기록을 햇던걸로 본것 같네요 정확히 수치를 못갈쳐드려 죄송합니다.

  • 10.09.10 22:22

    하워드 리바가 현재 평균 12.7갠데 저 당시로 수치화 하면 24개 정도 된다면 2배나 가까이 높아진 거네요. 채임벌린이 뛰던시절에 얼마나 리바운드 하기가 쉬웠길래 2배 가까이나 스탯이 늘수가 있는지 정말 신기하네요 -_-ㅎㅎ

  • 10.09.10 22:21

    그리고 제가 계산해 놓은건 그냥 단순히 필드골 성공률이 높아져서 리바할 상황이 더 줄어든다면? 이라고 가정하에 계산해 본겁니다. ㅎㅎ 계산 자체는 틀리지 않았어요.

  • 10.09.10 23:29

    하워드의 최고 시즌 리바운드 기록을 저당시에 그대로 대입해도 평균 24개 안됩니다.그리고 시즌 평균 20개 이상 리바운드를 잡아내던 선수는 역사상 단 5명에 불과합니다.60년대에 리바운드 스탯이 엽기이긴 해도 많은 숫자가 아니죠.체임벌린,러셀,써몬드,페팃,루카스.역대 시즌 평균 20리바운드 이상은 총 24번입니다.그중에 체임벌린이 10번,러셀이 10번,루카스 2번,페팃과 써몬드가 각각 1회입니다.이것만 봐도 단순히 시대빨이라기엔 체임벌린과 러셀이 너무나 압도적이죠.

  • 10.09.10 23:41

    저도 Worm Rodman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웜 로드맨 님이 위에 언급하신 다섯 명은 우리들이 흔히 최고의 리바운더들이라 얘기하는 로드맨, 바클리, 모제스 말론 등과 동급이거나 더 뛰어난 리바운더들이었습니다. 하워드의 리바운드 스탯을 저 당시의 상황 속에 대입해 본다 치면 17~18개 정도가 나왔을 것으로 보는 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 10.09.11 00:09

    석수// 당시엔 경기 페이스가 지금보다 훨씬 빨랐습니다.
    그것도 감안되어야겠죠

  • 10.09.10 21:47

    조던이 월트-자바 보다 먼저 이름을 올리는 것은 더맨우승 횟수와 독보적인 느바 영향력이겠죠. 그러나 개인 기량은 2번의 외도로 인해 이들에 비해 다소 뒤처진다고 봅니다.

  • 10.09.10 22:06

    글 출처 정도는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9.10 22:07

    http://bleacherreport.com/articles/429469-why-wilt-chamberlain-will-always-be-number-two-to-michael-jordan 이곳입니다.

  • 10.09.10 22:28

    재밌는 글이네요^^ 좋은 번역글 잘봤습니다^^

  • 10.09.10 22:38

    체임벌린은 마치 전설의 신화속 괴수와 같죠. 뭔가 이름 들으면 배경음악 깔리고ㅋㅋ 다른 현실감 없는 전설같다는ㅋ

  • 10.09.10 22:50

    조던을 역대 최고라고 평했던 레전드들의 말을 보면 커리어가 화려해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실력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공격과 수비에서 완벽한 기량을 갖췄고 고작 6피트 6인치로 리그를 지배했다고....ㅋ 실제로 조던과 역대최고를 경합하는 선수들은 주로 센터이고 조던이 한창 활약하던 리그에서도 좋은 센터들이 즐비했죠. 그런데 2미터가 채 안되는 가드가 빅맨들을 다 발 아래 두고 최고로 인정받은 겁니다. 알면 알수록 정말 대단한 선수.

  • 10.09.11 11:43

    그건 월트옹도 마찬가지죠 거의 신화급에 달하는 에피소드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고... 러셀옹조차 공식적으로 자신보다 월트옹이 개인기량에서는 위라고 인정했습니다

  • 10.09.11 14:15

    똥배짱 님//위대한 50인이 조던을 평한 글을 읽고 한 말이구요 제 글의 핵심은 2미터도 안되는 가드가 신체적인 불리함을 딛고 위대한 빅맨들보다 높게 평가받는다는 것입니다. 윌트는 신체조건이 역대 탑인 선수죠....;; ㅋ 그리고 개인기량으로 체임벌린이 러셀보다 위라는 건 농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 10.09.10 23:36

    그시절 야투율이 떨어진건 3점슛제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코트에 10명이 바글바글 거리는 그런시대였기에. 슛성공률이 떨어질수밖에 없었죠. 터프샷도 많을수 밖에 없구요. 리바수치는 많이 나올수 있지만. 그만큼 따내기도 쉽지 않았던 시절입니다. 아마 제가 대충 기억은 안나지만. 가드들도 리바수치가 현재의 가드보다 마찬가지로 많을겁니다. 야투율 떨어지고. 리바는 누구나 더 많이 잡는 그런시대였습니다. 오스카 리바수치 후덜덜하죠. 멀리서 던지는 ㅂ ㅅ 짓은 할필요가 없었구요. 3점이 없는시대니깐. 그래서 키큰 센터의 시대가 될수밖에 없는 시대였습니다. 또한 3점의 무기가 사라진 가드는 불리한 시절이었구요.

  • 10.09.12 00:21

    덕분에 농구의 신 오스카는 그시대의 조던이었으나 트리플더블시즌의 상징성과 러셀-웰트를 제치고 시즌MVP딴것.그리고 말년에 자바와 함께 2옵션으로 우승반지 1개 챙긴거 외엔 건진게 없었던것도. 다 그와같은 맹락입니다. 센터에게 엄청나게 유리한 룰이었고. 시절이었습니다. 조던도 그시절에 뛰었다면 오스카이상은 힘들었을겁니다. 그래서 오스카를 아직도 매직보다 위로 보는 전문가도 많은겁니다. 골대밑에 10명이 우글거리는 시대. 가드는 야투율 떨어질수밖에 없고 센터에 의존할수밖에 없고. 가드는 죽을수밖에 없는 시절이었지요. 가드의 필살기 3점슛이 없었으니까요.

  • 10.09.10 23:39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사이즈가 타고나서 시대가 그러해서라고 러셀-윌트의 압도적 개인스탯(특히 리바부문)을 폄하할 필요는 없습니다. 웨 웜 로드맨님이 잘 자료를 제시해주셨네요. 윌트-러셀은 지금시대에 와도 15리바이상은 가능할겁니다. 아니 지금시절에 태어났다면. 신장이 220센티 내외는 되셨겠죠. ㅎ 그러고도 움직임은 야오밍이 아닌 샥-하킴 수준. 윌트-러셀은 조던과 동급으로 보는게 타당하고 보네요.

  • 10.09.11 00:59

    신장이 220센티미터 내외에 움직임이 샥과 하킴의 수준. 그리고 요즘 시대에 걸맞는 발달된 웨이트 프로그램과 영양섭취로 인한 신체능력 향상. 아...... 상상이 안갑니다. 샤킬이나 드림보다 더 심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어우

  • 윌트의 이야기를 쭉보고 있으면 사람이 아닌것 같습니다 역대최고의 몸땡이 그누구도 범잡할수 없죠~ 220내외의 센터가 전미 높이뛰기 세단뛰기에서 입상을 하고 팀의 어떤 가드보다 빠르며 타팀선수들의 노골적인 반칙과 그당시의 열악한 의료상황과 코트, 운동화 등을 신고도 45분의 출장시간으로 30대 후반까지 뛰는 불가사이한 내구력 무지막지하게 덤비는 르브론을 대놓고 막을 선수는 윌트옹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09.11 17:41

    그러게 말이죠. 심지어 체임벌린은 말년에 야투율 70%까지 찍은 것도 있는데 이런 것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고 말이죠. 당시 팀 야투율이 30%대건, 40%대건, 50%대건, 60%대건 체임벌린이 위대한 리바운더라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죠. 저 글만 보면 5~60년대 웬만한 빅맨들은 다들 리바 15개씩은 잡았는 줄 알겠어요. 당시도 두자릿수 리바운드만 잡아도 충분히 우수한 급이었습니다. 다만 몇몇 괴물같은 선수들이 무시무시한 리바 스탯을 찍었을 뿐이죠. 그리고 그런 무시무시한 선수들은 90년대에도 더러 있었구요. 그저 수치만 잔뜩 집어넣어서 보는 사람들을 현혹시키지만 논리는 빈약하기 짝이 없는 스탯빨 글로 보입니다.

  • 10.09.11 23:16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야투율 5할 넘는 선수가 거의 없는 가운데 5할을 넘겼다는게 더 대단한건데 말이죠. 그걸 리바운드에만 적용해서 과장된 리바운드 수치라고 만 이야기하고 마니 스탯을 너무 가공해서 원하는대로만 조작한 느낌이네요.

  • 10.09.11 10:51

    시대적인 상황이 있는데..예전에 그랬다고 해서 폄하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에 오른 선수들은 어느 시대에 가도 실력을 유지한다고 보거든요...
    야투율이 낮다고 리바운드가 많은 건 단적으로 그렇게 보일수 도 있지만...그렇다고 해서
    체임벌린이 현 시대에 온다고 해서 10개도 못잡고 그럴 거 같진 않다는 얘기죠...

  • 10.09.11 10:54

    명예의 전당급 레벨의 선수는 시대를 초월해서 와도 바로 현대 농구에 적응할 클래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

  • 10.09.11 11:42

    전형적인 왜곡글이라고 보이네요 더해서 일단 결론을 내놓고 거기에 이유를 끼워맞춰 논리가 어그러진 글의 전형으로 보입니다

  • 10.09.11 12:32

    그 당시의 NO.1의 선수들은 현 시대에 태어났어도 NO,1 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뛰어난 선수들이었기에 그런 시대에도 월등한 업적을 남겼겠죠.

  • 10.09.11 17:37

    체임벌린은 8명의 명전 멤버와 함께 했고 조던은 겨우 하나였다... 참 억지 논리군요. 체임벌린은 팀을 자주 옮겼으니 당연히 여러 동료들을 만날 기회가 많았고, 조던은 거의 한 팀에서만 뛰었으니 적었던 것에 불과하죠.

  • 10.09.12 11:06

    그렇기도 하고 그당시에는 팀이 지금보다 절반밖에 안되었기에 올스타급 레벨의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한 팀으로 모였죠. 러셀의 팀도 거의 전원이 명전멤버입니다. 그렇다고 그의 우승을 폄하하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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