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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육이란 것이 무엇인가하고 파랑새와 정야를 접했을 때 지난해 7월 말이었어요.
그때부터 불이 붙은 다육 사랑으로 인해 많은 일을 겪어 봅니다.
아무런 사전 지식도 없이 다육을 키우려다보니
첫번째 다육인 파랑새와 정야를 깍지를 달고 온지 모르고 죽이고
국민 다육을 정신없이 들이고, 블러그를 통해 정보를 섭렵하고,
까페에도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꽃사를 알게되어 꽃사를 통해 줄서기에도 당첨되어보고,
목요땡에도 당첨되어보고, 무료나눔애 찬조해보게 되었네요.
창은 창이어서 이쁘고, 에케는 꽃보다 다육이어서 이쁘고, 프릴은 프릴이어서 이쁘고 ,
탑돌이는 특이한 모습이 이쁘고.... 안 이쁜 아이들이 없어서 품다보니 300여개가 넘어 버렸네요.
딸들이 한마디씩 하네요. 이제 그만~~~하고요. 같이 동참해주었던 옆지기도 역시.
이제 있는 아이들 잘 키워보렵니다. 더 지르지않고요.ㅎㅎ
처음 다육 모습
지금의 다육이들모습
그런데 다육의 사랑이 식어질 수 있을까요?
첫댓글 ㅋ 저도 해봤는데 얼마참지 못하고 새 식구 들이더라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다육이어도 이뻐보이면 사고 사고.. ㅋㅎ 절대 식을수 없는 사랑이예요~~~
그럴까요? 겁나네요.ㅎㅎ
없어요..저도 이년차이지만 이제 그만하면서도
이젠 대품이 눈에 들어옵니다..ㅜ
한 2.3년은 더 가야 될듯해요..ㅎ
2,3년 이나요? 정말 큰일이네요.
참자 참자 해도 이쁘게 물들은 아이들 보면 저도 모르게 클릭질이. . ^^;
중복아이도 너무 많아 남편이 거래처자랑질?한덕에 열몇개 나눔!
제 직장동료들에게도 30여개!
동생네 간 아이들 30여개!
같이 운동하는 친구,언니나눔 10여개
땡 나눔 수십 아이!
물론 죽어 나간 아이도 수십. . !
그래놓고 오늘도. . . . 눈팅중!
우린 중병입니다요ㅎㅎ
그래요. 정말 중병인것 같아요.
한5-6년 지나니 쪼매시들해집니다
있는거나 잘키우자로맘먹고
한9개월만에 국민이 군생으로키울려고
들였네요
5-6년이 기다려야 할까요? 그래야 식어지려나.
쉽지 않죠?ㅎㅎ
1년 정도는 어쩌다 한번
겨울되면 또 들이게 되던걸요ㅎㅎ
지금 참느라고 애쓰고 있어요.
ㅎㅎㅎ 다육사랑은 계속~~~이랍니다.ㅎ
너무 많아요.
그렇지요? 너무 많이 지른것 같아요.
아직은 몇년 더 가구요 좀 권태기 오구 것도 지나면 또 사랑이 찾아오쥬 ㅎㅎ
세월이 약이겠네요.
막 사 들이는 것은 안 하지만 사랑은 식지 않더군요. 요즘은 화원가도 인사하고 구경만 해요.^^~~
너무 많이 들여서 감당 못해서 마구 마구 죽고 나닌까 이제 사는 것은 그만 두게 되네요. ~
지금 있는 아이들이 적당한거 같아서 이뻐라하며 키우고 있어요.
지금 있는 아이들 잘 키우는 것이 장땡이겠지요?
포기가 쉽지않죠..오늘두 두아이 질렀네요...
참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전 님들에비하면 아직 허접한데도 울아들 한번씩 농담으로 그래요 안녕하세요 신청해야한다고 다유기에게 푹빠진울엄마 도와달라고 야이눔아 엄만 다른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녀
울집 딸냄이들이 화원차렸냐고 놀려요.
피치스크림님!
글읽는데 왜 입가에 미소가 씩이지어질까요?
그열정은 아무도 말리수가없나봐요 ㅎㅎ
다들 한번쯤은 내가 미쳐지 했을것 같아요
생일선물로 다육이 사달라고 졸랐으니 ㅎㅎ
그렇지요? 우리들은 다육에 미친 거~~~죠.
열심히 사들이(?)셨네요. 그래도 처음 본 다육이가 예쁘면 또 지르게 됨니다. 지름신은 언제나 가까이에....
이뻐요 이뻐~~놔둘공간이 있으시군요
저는 놔둘공간도 없으면서300여개..큰화분 못키우고 작은화분에만..맘껏 키워보고파여
초록이를 키우다가 다육이를 접하니 뭐도 모르고 그저 처음에는 대품만 품으려고 몇놈 보내고 작은놈 콩분에 눈으로 이젠 국민이 군생이 눈에 들어오고 정말 다육은 쥐뿔도 모르면서 유행은 알아서..
큰일입니다.저도.3~4개월사이 100개쯤 되든 다육이 이젠 300개를 훌쩤 넘었습니다.ㅎㅎ.
짧은 기간동안 많이 들이긴 했네요~~
끝이 없답니다 같은종류도 요건 이래서 저건저래서
들일땐 다~~~~~이유가 있더라구요
다육사랑 식지 않고 영원하길요~~
다육중독이 이리도 심할줄 누가알리오~
햇볕잘드는 남향집으로 이사가서 장소 구애안받고 맘껏 늘려보는게 소원이랍니다 ㅎㅎㅎ
어쩜이리도 저랑 이야기가 또옥~~~같을수가!!!!!
저두 이제 일년차 됬어여..갯수도 저랑 비슷하네요...궁민이들 미친듯이 사들인것두 글쿠....ㅎㅎㅎ
성격상 뭔가에 푹~~~빠지는 스탈은 아닌데 요 요 요 다육이가 뭐라고 사람을 이리도 중독시키는지 몰겠어영....
다육사랑은 끝이 어ㅂㅅ어요..예쁜것 있지요...
못생겨도 잘생겨도 다
모다 사랑스런 아이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