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큰그림을 위해 돌아가는듯 이상하네요;;
원래 P급 라이센스 강습회 수강 자격이
기존의 A급 라이센스 보유+ 18세 이상 연령별 감독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한데
2023년에 갑자기
1. A매치 50경기 이상 출전 선출은 A급 라이센스만 있으면 수강 가능(사실상 자격증 획득과 동일)
2. P급 라이센스 수강중 리그 및 국대 감독 가능
으로 규정이 바뀜
정확히 2002년 영웅중 안정환 차두리, 두 사람이 혜택을 받았고 그나마 차두리는 여러 현장경험이 있지만 안정환은 청춘FC/뭉찬이 다인 상황
한마디로 A매치50경기 이상 선출은 현장경험 전혀 없이 국대감독할수 있음
이전에 피터지게 공부하고 밑바닥부터 올라와 아쉽게 P급 탈락한 이들을 위한 그 어떤 구제책 , 대안도 없음
강습회 시작은 3월, 현재 12월 국대 감독 부재중.
3월까지 시간끌고 봄 A매치에 강습회 참여중인 새 감독이 데뷔해도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황
아다리가 착착 들어맞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
무리도 아닌게 비슷한 방식으로 홍명보의 초고속 국대코치 및 감독합류가 이루어졌었죠
2002년 영웅을 또 이런식으로 잃고 싶지 않네요
제발 아니길 빕니다. 본인이 고사하던지
첫댓글 3월까지 a매치 없다고 시간끄는것만으로도 이미 레전드
명백한 증거가 없어서 쉬쉬하는 거지, 정황상 의심스러운 건 사실이죠.
규정이 왜바뀐건지도 궁금하네
2002... ..거기다 특별히 혜택을 줄 필요는 없어보이고...
더불어 새로운 국대 감독 계약기간 썰이 1+3, 2+2죠.
저도 이 규정 이해가 안감
설마요. 암만 그래도 안정환을 시키겠어요 ㅋㅋㅋ
P급 수강중에도 리그 및 국대 감독 가능하다는 규정이 너무 어이없음
과거에 P급 라이센스 대란 일어났을때 P급 수강생 까지 들었으면 감독할수 있었죠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톰 스파이더맨 그랬군요
이게 수강 기간이 2년인가 걸릴 겁니다. 자체 기간이 너무 길어서 어쩔 수 없다고 만든 듯.
안정환 코치는 물밑작업이 있었을 수도
이게 과연 우연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