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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내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눈에 띄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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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FW) |
선발 출전은 아무래도 낯선걸까. 무난하기 그지없던 7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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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수비수. 활동폭은 컸으나 효과적이지는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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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세(DF) |
빼앗긴 주전에 봄이 오려면 올 여름 맨유를 떠나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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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침투, 전진패스, 수비가담 등 가벼운 움직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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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M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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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입되자마자 두 차례의 결정적인 기회를 만드는 등 분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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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손(FW) |
'임대의 전설' 반열에 올라선 '조커'다운 짧지만 강한 임팩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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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지나쳤다. 동료와의 효과적인 역할 배분이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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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FW) |
퍼거슨 감독님, 이래도 반 니스텔로이가 그립지 않으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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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골 기회를 잇달아 놓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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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MF) |
장예모 궁중영화를 보는 기분. '외화내빈'이지만 그래도 매혹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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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자원으로 교체 투입, 분위기를 이끌지는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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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MF) |
짧은 시간이지만 패스 몇번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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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중거리 슈팅 골을 제외하고는 다소 부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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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MF) |
기막힌 슛으로 선제골 뽑고, 레딩 전술의 핵 시드웰도 잘 막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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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싱 위주로 전방을 지원했으나 결정적이지는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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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쳐(MF) |
스콜스의 존재감을 일깨워주다. 박지성 말고 플레쳐 빼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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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위기를 넘긴 커버플레이와 전반 몇차례의 스루패스가 인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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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DF) |
드문드문 출전하기 때문인지 안정감이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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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를 떠올리게 하는 플레이였다. 군나르손을 놓쳤다. 불안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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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트르(DF) |
근 50일만의 선발 출전이라는 사실을 감안해도 아쉬움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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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의 문제가 있었으나 클리어링과 역습 차단 등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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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치(DF) |
퍼디낸드 없는 비디치는 유재석 없는 박명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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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풀백으로 교체 투입됐으나 역전을 이끌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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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DF) |
선발로 나와 '거침없이 오버래핑'을 펼쳤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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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차단, 수비라인과의 호흡면에서 불안함을 노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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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쉬착(GK) |
반데사르였더라면 내주지 않았을 헤딩골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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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왼쪽 박문성 해설위원. 오른쪽이 서형욱 해설위원.
서형욱이가 센스가 있네 ㅋㅋㅋ 유재석없는 박명수...확~와닿는다..ㅋㅋㅋㅋㅋㅋㅋ
문성이형이 좀 짜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