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 쓰기
이현배(권기태) 고맙습니다.. 제가 전화를 미리 했어야하는데~~ 워낙 방과후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각학교 개설상담땜에 무척이나 바빴습니다... 이제 막 마무리되고 있구요... 기태 꼭 갑니다... 벌써부터 버들강아지와 아름다운 저수지 아른거리고, 칼국수와 동치미 생각도... 울 엄마들 봄 나들이 같이 안갈래요??? 갈사람 꼬리말 꼭~ [2005/03/12]
민순기(신희중주... 저요 저요 희중이도 갑니다 아름다운 저수지! 꼭 한번 돌아보고 싶네요 지혜의집 앞마당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빨리가고 싶네요 맛난 오색 수제비가 생각이 나네요.. [2005/03/12]
곽민정(김한성) 20일은 선약이 있는데... 한성이 아빠 친구들과 가족 나들이로 산행을 약속했거든요.저도 꼭 가고 싶은데...글구 차량이 4월에나 보조된다 했잖아요? 날이 좀 더 따뜻해지면 더 좋지 않을런지..... [2005/03/12]
민순기(신희중주... 그럼~다시 의논해 봅시다 꽃샘추위 끝나고 중랑구 재활협회 차가 나온후에 가는 것도 괜찬겠네요...새싹돋고 꽃피고 새들이 지지배배 노래할때... [2005/03/06]
이현배(권기태) 다 같이 가는게 좋지만, 날짜 잡아주고, 방배동 미술학원선생님도 섭외준비하고 계시고, 웬만하면 시간되는 사람이라도 다녀오는게 나을것 같네요....사전답사겸~~ 이번기회에 못가신 분들은 다음번에 또 가면되고....멀지않은 곳을 뒤로만 미루면 시들해지건든요??? [2005/03/13]
민순기(신희중주... 그렇긴 한데 아직 꽃샘 추위도 있고 하니 지혜의 집과 의논을 하여 따듯한 4월에 가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2005/03/13]
현모(지혜의집) 아무 때 라도 상관 없습니다. 좀 이르긴 하지만 올해 늦추위로 매년 20일경에 하던 산수유 축제도 4월 초로 미루었어요. 저희집 마당에 8그루의 산수유 나무도 그땐 꽃을 피우겠지요? 근데 어린 왕자님들 빨리 보고 싶네요. [2005/03/13]
룰루 개별적으로 가야 하는건가요? [2005/03/13]
민순기(신희중주... 룰루님?...1.저희 부모회에서 갈건데 같이 묻어가셔도 상관 없을듯 합니다 ~2.그리고 지혜맘님께 여쭤보고 싶네요 몇가족정도 가야 지혜의 집에 무리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적당한 인원을 알려주시면 저희가 한번에 많으면 나누어 가도 되니까요 ..그리고 점심은 저희도 준비를 해갈까요? 저희도 나들이 준비를 해야하니까요 [2005/03/14]
현모(지혜의집) 민순기님 전화 통화해서 정하죠. 한번에 오셔도 될것 같아요.도자기 초벌구이는 꽤 많이 있어요. [2005/03/13]
이진(현이모) 따뜻한 봄날에 가는거라면 울 아들 나들이 시키고 싶은데...여건이 허락 한다면. [2005/03/13]
민순기(신희중주... 그럼~날짜 맞춰서 동현 언니도 같이가요 그김에 언니 얼굴도 볼수있어 좋겠네요! [2005/03/14]
현모(지혜의집) 모든 님들 모두 환영합니다. 오늘도 버들강아지가 있는 개울을 따라서 저수지까지 나갔다 왔어요. 어느정도 인원인지는 몰라도 점심 준비는 지혜의집에서 준비하죠. 정 준비해오고 싶으면 간식 이나~~준비해오세요. 마당에서 놀고 싶으시고 저수지위에 돗자리를 깔고 싶으시면 4월을 택해주시고요. 그냥 빨리오고 [2005/03/14]
현모(지혜의집) 싶으시면 20일에 오시구요. 전 아무때라도 좋습니다. 의견 일치하여서 다시 연락 주세요. [2005/03/14]
민순기(신희중주... 네 알겠습니다 의논하여 결정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05/03/14]
새내기 엄마들의 모습의 참 보기 좋습니다.
저두 지혜 갓 입학 할때 (특수 학교) 정말 많이 재잘거렸죠.
특히 엄마의 힘은 곧 아이들의 힘이다.
20여년전부터 참가했던 전국 장애인 부모 대회에 갈땐 이렇게 부르짖었죠.
장애인의 인격을 장애인의 복지를 ~~
여의도 63빌딩에 전국에서 모인 엄마들과 함께 목소리 높였던 부분들
장애인 차량 취득세.등록세 면제. 장애인에게 상속세. 증여세 면제등등의
그져 너희들 보사부장관이나 윗분들의 자식들이 장애인만 되어봐라.
모두가 목소리 높여야만 이루어지는일들
목소릴 높이지 않으면 어디가 아픈지 어디가 가려운지 알아주지 않는 법에 대하여서
우린 해마다 63빌딩에 모여서 목청을 돋구 었었지요.
넘쳐나는 힘으로 보여주기위하여서 조직되었던 장애인 엄마들의끼 (사물놀이등등)
그 시절이 참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젠 함께 했던 엄마들은 모두 지쳐 힘들어서
그져 너희들 이 엄마보다 먼저 저 멀리 하늘나라로 가렴~~
그것이 너희들이 행복하단다. 그렇게 되뇌이는 엄마들이 있습니다.
널 두고 이 엄만 먼저 갈수 없단다. 저 역시 그래서 택한길이 지혜의 집이지요.
그때가 그립기도 하고 병아리들을 데리고 재잘거리는 엄마들의 모습들이 넘 좋아 보여서
인연을 맺기 시작 했지요.
첫댓글 저 19일날 가면 현모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건가요? 오늘 에바다님이 실사나가실때 함께 나가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