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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병원 가는거 무지하게 좋아하는 남자
땅콩아지매 추천 0 조회 228 06.02.07 16:1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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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07 16:26

    첫댓글 아주 재미 있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적으셨네요. 보통 사람들 병원 가기 싫어하고 주사 맞기 싫어 하는데 조금 건강에 대해 많이 신경 쓰시는분 같군요. 좋은 오후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06.02.07 17:32

    초록장미님 고마워요.. 제글에 일착으로 꼬리 잡아 주셔서요..솔직히 쫌 아푸면 득달같이 병원가는 남편이 부러워요... 난 무서워서 병원가기 싫거덩요...건강검진도 한번 받아야 하는데... ㅠㅠ

  • 06.02.07 16:58

    자꾸 보통사람은 그렇지 않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적 많이 있었습니다..ㅎㅎ 그렇게 하면서 큰병을 예방할수도 있을수도 있겠구요....또 그럴수록 서로 위해주고 사는것이 제일 행복한 일입니다..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 06.02.07 17:34

    에그머니나~~ 이거 본의아니게 보통사람 보통사람 불러댔네그랴... 지송해여~~ 병원 안가는 남편보다는 그래도 알아서 가는 그 사람이 더 낫겠지여??

  • 06.02.07 1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병원에 자주 가는사람이 큰병은 없드래요 ㅎㅎ 건강자신하는 살마들이 한번 아프면~~~~~~~~ 영원한 안녕을 고하드라구요 ㅎㅎ너무 미워하지마샴 ㅎㅎ 재미쓰네요 알콩 달콩 ^^*

  • 작성자 06.02.07 17:55

    그 한번 아푸면 영원히 안녕~ 할사람이 바로 저같은 사람 이라니깐여... 난 왜케 병원가는게 무서운지 몰라여... 아미새님도 건강 잘 챙겨서 오래오래 아푸지 말구 사세요...

  • 06.02.07 17:57

    글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땅콩아지매의 진솔한 삶의 얘기에 마음이 유쾌해집니다...^^두분이 참 잘 만나셨네요~ 땅콩아지매까지 함께 병원가셨으면 어떻게...집안경제가 살짝 기우뚱, 갸우뚱...ㅎㅎㅎ

  • 작성자 06.02.07 18:16

    끄떡하면 병원가는 남자... 맨날 구박받으며 죽어도 병원 안가는 여자... 천생연분 보리개떡이구만요... 나도 병원 가보고 싶어요...근데 무서워서 몬가요~~ 은빛나래님도 오늘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난 이제 밥하러 갑니데이~~*^^*

  • 06.02.07 18:50

    ㅎㅎ글을 너무 잘쓰시네요 ..제 2의 아미새님이 등장 하셨군요 ㅎㅎ 남편분께서 솔선해서 자신의 몸을 챙기시니 그래두 안심이 되시죠 ? 근데 남편분 너무 귀여우세요 ㅎ 님두 이제부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즐겁구 행복한 가정쭈욱 꾸려 나가시길 바래요 ..정겹구 사랑스런 글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시길

  • 06.02.07 18:51

    바래요 ..그럼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 작성자 06.02.07 23:32

    허접스런글 좋게 봐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구만여... 앞으로 자주 들를께요...

  • 06.02.07 22:19

    땅콩아지매님의 첫 등단 데뷔작 정말 대단해요!(엄지손가락 치켜들고)ㅎㅎㅎ..성공을 축하해요!부라보콘!~~^^

  • 작성자 06.02.07 23:33

    황공 무지로소이다~~*^^*

  • 06.02.07 23:49

    아지매님 / 대박입니다. 머문자리에서 이렇게 첯글의 호응이 대단한걸보니/ 혹시 글쓰는 재주가 남다른건 아닌지요/ 얼렁뚱땅 신랑 핑계대면서 / 신랑한테 나쁜말도 안하고/ 은근슬쩍 부부간의 사랑도 전하고/ 행복의 마음을 보여주는것 같아, 글을 읽은 내마음이 행복합니다. 자주 글 올리세요~~~~~~

  • 작성자 06.02.08 00:00

    흐미야~~닉에서 아주 사랑이 왔다갔다 퐁퐁 솟아나는거 같네요.. 러브핑퐁... 닉이 참 이뽀요~ 글쓰는 재주는 전혀~ 웁씨요... 감동주는글.. 이뿐글.. 그런거 전혀~ 못쓰구요.. 그냥 맨날 이렇게 식구들 팔아먹구 살아여~~

  • 06.02.08 00:22

    땅콩아지매님 정말 재미있게 글 잘 읽었습니다. 이렇게 호응이 좋으니 식구들 팔아먹을만 하네요. 근데 병원비 대려면 수입이 짭짤해야 할 것 같은데..... 암튼 넘 즐거웠슴다.

  • 작성자 06.02.08 09:58

    다래영님.. 제 글에 관심 가져 주셔서 참 고마워요... 팔아먹을 식구도 벨로 웂씨요... 서방하나.. 아들하나.. 딸래미 하나... 그리고 빼놀수 없는 식구... 강쥐가 두마리랍니다... 오늘도 해피데이~~ 되세요..*^^*

  • 06.02.08 11:39

    와~~~대박임돠~~~~~울서방하고 동창생임돠`~~~

  • 작성자 06.02.08 15:11

    와~~~ 감솨함돠~~ 늘~행복하소소...*^^*

  • 06.02.08 15:13

    사람사는 냄새가 파~악 나는게 넘 좋았습니다. 내 주변에도 병원과 자매결연 맺은듯 드나드는 사람있어요. 못말립니다. 온 가족이 병원 먹여 살리지요. ㅋㅋㅋ

  • 작성자 06.02.08 15:24

    가끔은... 병원 자주 다니는 남편이 부럽기도 해요.. 난 지금까지 건강진단을 한번도 안받아 봐서 쫌 속이 쫄밋쫄밋 하거덩요... 올해는 꼭 한번 가봐야 할낀데... 산사마님도 오늘 즐거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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