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떠서 책을 붙잡고 저 퇴근후 집으로 돌아오면 다시 책..
아직 혼자 잘 못하니깐 엄마 이거 뭐야를 연발하며 알려 달라고 하는데..
난 집에 오면 집안일에 둘째 징징거리는거 받아주면 어느세 잠잘시간인데..
울딸은 엄마만 뚜러져라 쳐다 보내요..
그러다 이제는 지쳤는지 혼자 알아서 할려고 해요.
에구.. 미안타 딸...
쪼매만 기둘려 담달부터는 엄마가 열심히 알려줄께~~~
첫댓글 전 아직 뱃속에 있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직장다니면서 아이 2명 키우랴... 공부까지 가르키랴... 진짜 힘드시겠어요....
올매나이뿐지몰라요책읽고있을때가 젤 이뻐요..울아들은 아직 글은 못읽지만 일단 배만 부르게해주면 (배고픔 뗑깡피우기바쁘공) 혼자서 책꺼내서 한장한장 넘기고있어요올매나 이뿐지
책좋아하는 모습은 완전 엄마를 감동하게 하는 모습이죠..ㅎㅎㅎㅎ 넘 이쁘네요
첫댓글 전 아직 뱃속에 있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직장다니면서 아이 2명 키우랴... 공부까지 가르키랴... 진짜 힘드시겠어요....
올매나이뿐지몰라요책읽고있을때가 젤 이뻐요..울아들은 아직 글은 못읽지만 일단 배만 부르게해주면 (배고픔 뗑깡피우기바쁘공) 혼자서 책꺼내서 한장한장 넘기고있어요올매나 이뿐지
책좋아하는 모습은 완전 엄마를 감동하게 하는 모습이죠..ㅎㅎㅎㅎ 넘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