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의 '죽음의 무도'는 가톨릭교의 그레고리오 성가 'Die irae'(진노의 날)의 주제에 의한 안단테의 무거운 행진곡으로 시작하여 피아노 독주와 오케스트라가 다양하게 전개된다. 격렬하고 죽음을 상기시키는 두려움을 느끼게하며 악마적이라고 할 만큼 영혼을 빼앗는 마력이 소용돌이친다. (The Essential Maksim, 2004) Franz Liszt, Matt Dunkley / Totentanz (죽음의 무도) 요새....막심"연주 들으면서 출,퇴근 하는데... 이 음악이 또 꽂히네요...ㅋㅋ 누군가(?)도 이곡을 알듯 싶은데....ㅎㅎㅎ 영혼을 부르는듯한 곡이 어쩐지 서늘함도 느끼지만, 영혼들과 어울려 신나게 춤을 추는 나를 상상해요...^^
첫댓글 오늘 제대로 꽂히네요... 감사합니다.^^
지대로 꽂히시죠...^^ 넘 좋아요...^^
헉.... 음악이 무섭다... 쇼팽의 장송행진곡이 생각나네요...
울 큰아이도 쫌 섬뜩하다고 하던데.......근데, 전 넘 맘에 들어요....
첫댓글 오늘 제대로 꽂히네요...

감사합니다.^^
헉.... 음악이 무섭다... 쇼팽의 장송행진곡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