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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사랑하며 추석이었지요?
록은 추천 1 조회 254 14.09.09 20: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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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9 21:40

    첫댓글 얼마나...
    얼마나....아름다운 모습인..지
    오지네유^^
    맏며느님..록은님의
    손이...마음이..아름다우세유..
    정말....보기 좋아요

    저는 어느새
    연미사 넣을 분들이 많아져서
    미사 드리고
    재민이 할머니 오셔서
    같이 놀았네요

  • 작성자 14.09.09 22:37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재민이 할머니...
    그들은 잘 있겠지요?
    재민이는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요?
    엄마도 가끔 만난다니 다행이구요.
    곡스맘은 휴일이 많아 행복했겠어요.
    푹 쉬며 상우와 행복하기를..

  • 14.09.12 02:39

    재민이 아빠가 요새 일을 다닌데요^^
    재민엄마도 애한테 신경 쓰네요
    재민이는 매일 놀러 와유
    재민할머니는 김치 떨어지믄 오세유
    ㅎㅎ

  • 작성자 14.09.11 23:36

    @곡스 다 곡스맘의 노력 덕분예요.
    관심을 가져주고 사랑을 주고 품어주고 하니
    그곳에서 김이 모라모락 나와 하느님께로 올라간 거쥬~
    그리곤 하느님이 내려다 보신거쥬~~
    재민이는 잘 클거예요.
    사랑을 배웠으니 지도 남에게 그렇게 베풀겠죠~~사랑1

  • 14.09.10 00:16

    사진이 참 정겹구
    저를 고향의뜰로 이끌어 갔어유
    사람사는 행복이 푹~~배인 글과 사진 사랑스럽습니다

  • 작성자 14.09.11 10:41

    찐빵님 그곳에선 추석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타향에 사셔도 고국의 명절들은 지내는 것을로 알고 있는데...
    고향뜰로 오셨다 가시게 했으니 제가 한몫했네요~~^^*

  • 14.09.10 13:59

    정겹고 정겨운 모습입니다....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함께 조상님 생각하고, 함께 밥먹고, 이야기하고 웃고....그런게 명절의 기쁨인 듯 합니다.
    저도 하도 오랫만에 일을 마이했더니 발이 아파서 저녁에 파스 붙이고 했습니다..ㅎㅎ
    명절연휴가 끝나갑니다.
    조금 지루해하는 아들넘 데리고 바람이나 쏘이러 나갔다 와야겠습니다.

  • 작성자 14.09.11 10:44

    캐더린님 그렇게 보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명절이 지나 갔습니다.
    시작을 하면 다 해 나가는데도
    하기 전에 걱정이 태산 같죠.ㅎㅎㅎ
    이젠 걱정 보다는 일이 하기 싫어져서...
    아드님과 산책 잘하시고 좀 쉬세요~~

  • 14.09.10 18:09

    바쁘신 와중에도 언제 가족 사진까지 ..... 여유가 부럽네요 저와 비슷한 환경이라 준비 다 해 놓으면 추석 전날 오후에 며느리와 동서가 와서
    부치게하면서 이야기도 하지먄 저는 주방에서 준비헤서 내놓고 식사 준비 하고 ....추석명절 다음날은 이부자리 수건들 세탁 쓰레기처리 정신없읍니다
    이제는 정신없이 잠에 취했다가 일어나 앉아 신부님 시도 읽어보고 시를 읽고 신부님생각만 하면 마음이 찡하니 슬픕니다.

  • 작성자 14.09.11 10:49

    그렇지요. 고목나무님, 우리 주부들은 사실 일을 찾아하면 끝도 없어요.
    저도 우리 애기가 침대 카바에 Dong 싸놓은 것 빠느라~~ㅎㅎㅎ
    그리곤 하루 종일 잤지요. 몸이 매 맞은 것 같이 쑤시고 아프네요.
    이젠 다시 일상으로...

  • 14.09.10 22:11

    수고 많으셨고요ᆞ
    하느님께서 보시니
    참 좋았다하실것 같아요ᆞ
    아름다운 대 가족 잔치 사진이 너무 정겨워요ᆞ
    저도 결혼을 했다면 큰 대가족 들어가서
    막 불러다 퍼주면서 그렇게 할것같은데요ᆞ
    행복한 사진 저도 기뻐하면서요ᆞ

  • 작성자 14.09.11 10:59

    소금님 추석 잘 쉐셨어요?
    어머니와 조우 하셨나요?
    제주의 추석 풍경은 좀 다를까요?
    누군가는 이제 명절이라는 명제가 꼭 있어야 할까 ? 하지만...
    제 생각은 달라요. 있어야지요.
    우리나라 나름의 추수감사절이라 할 수 있지요.
    대가족의 맏며느리 그렇게 나쁜 것 만도 아니랍니다,
    맏며느리들 항의가 저 한테 막 쏟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ㅋㅋㅋ

  • 14.09.11 11:12

    아이고!~ 제가 다 축 늘어집니다.
    저희도 한 동안 했던일이라 눈에 선 하네요.
    여인들 짜증없고 화기애애 하도록 괜히 서성였고 괜히 뒷모퉁이로 이리저리 왔다 갔다 심부름도 해주고 했었는데

    일을 받아드리는 록은님의 고운 심성이 옅보이네요.
    역할하시느라,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4.09.11 13:19

    그렇지요. 오솔길님 그랬을겁니다.
    저의 남편도 박카스 사들고 와서 너스레 떨곤 했으니까요...
    보름달 만큼 넉넉한 마음을 우리 모두가 가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14.09.11 11:15

    참으로 아름답군요.
    명절은 제 오래된 기억으론 참으로 행복하고 가슴설레이며 기다리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어린시절이었지요. 현실적인 내 삶이 된 후론...글쎄요.
    그러나 록은님의 추석은 참으로 바람직한 그림입니다.

  • 작성자 14.09.11 13:23

    감사합니다. 솔숲님,
    그랬죠. 어려서는 명절이 설레이는 기다림이었지요.
    지금의 아이들은 그런 감정을 알런지요.
    그래도 그 아이들에게도 나는 어렸을 때 이랬지... 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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