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보도되는 결과들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입시경험으로 봤을때 대강 파악되는 점수의 오차 범위가 크게 벗어난적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세개 학원의 집계결과로 봐선 20점에서 25점 정도로 점수가 떨어진것으로 파악됩니다.
(우리 학원에서의 결과로도 알수있지만 세군데의 집계니까 좀 더 신빙성이 있다고 봅니다)
특히 사회과목이 더욱 심했던것으로 아는데..
(시험지를 찢어버리고 싶었다는 이야기도..커허..)
**전반적으로 떨어진 점수니까 점수의 숫자에 연연하지 마시고 퍼센트를 유념할것..
전반적인 분위기는 첨에는 의기양양했던 분위기가 채점후에 당황케하는...
(함정이 많았다는 이야기겠죠?)
어찌되었던간에
이미 나온 결과입니다.
남의 일처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저역시 황당한 입시를 치룬 사람이고,
그간의 입시생들을 많이 봐온터라
말하는 겁니다.
본인의 결과에 참담해하는 것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