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걱...어느새 그런일이...
몰랐떠여..호홍..죄송함다. 담에는 절대루 재탕 안하겠씸다^^
경동수님....누가 내 허락도 없이 올리래염......^^
: 이~~론~~~
: 이거 삼일전에 경동수님이 올린 글이잖아여....
: 재탕하려면 쫌 후에 하든지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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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래 보기드물게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던 허준의 마지막편을 아심까? 어케 되는지 궁금하시져?
: : 일케 된답니다.
: : 온갖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인술을 통한 의술을 펼치던 허준..드뎌 그도 나이가 들어 동의보감을 펴내고 조정을 떠남다. 그리고 초야에 묻여 가난한 사람을 보살피고 살다가..그의 아내는 사고로 죽고 몇년 후 예진을 다시 만나져.
: : 젊은 날의 사랑을 이루지 못한 그들..
: :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늙그막에 다시 사랑을 불태움다. 그려서 두번째 아이를 낳게되져.
: : 첫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은 아쉽게도 의술에 관심이 없었으나..예진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은..역시도 허준과 예진의 피를 받아 총명하기 이를데 없고 의술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으니..허준은 온 힘을 기울여 이 딸네미를 열심히 키움다. 그리하여..허준평생의 의술을 전수하고 눈감는 날까지 그녀를 최고의 의사로 만들어놨으니...
: :
: : 그녀의 이름은...바로..허간호사 허영란...
: : 쿠하하하하~~~하...하...(안웃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