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은 역풍이 의외로 속도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고르지 못한 노면으로 낙차도 많았고요.
다행히 우리 강동철인 전사들은 아무도 낙차 없이 라이딩을 완주했습니다.
역쉬 간지나는 강동철인 경기복.
그리고 강동의 마스코드 송총규 응원단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40km는 2 Lap으로 돌았습니다. 바람 때문에 의외를 많이 힘들어했고, 후반에는 다들 지쳤습니다.
이제 런이 시작됩니다.
수성못 주변 산책코스를 5 Lap 도는 코스입니다.
새벽의 비로 인해 진창길이 많았지만, 절반이 그늘이어서 뛰기 좋았습니다.
또한 짧은 코스이다 보니 응원해 주시는 분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역시나 응원단장님의 육성응원.
강철의 응원단을 지나갈 때는 항상 힘이 납니다.
저도 힘이 나는 표정입니다.
모자를 거꾸로 썼다는 의미는 마지막 Lap이라는 뜻.
다다다 주법의 정은숙 부회장님. 런에서 몽땅 추월.
5 Lap을 돌고 마지막 피니쉬로 뛰어들어갑니다.
먼저 피니시 후에 아내를 위해 다시 러닝하여 동반주 하는 노선기 철인고 첫 완주를 눈앞에 둔 이정아 철인.
그리고 즐거운 피니시.
김주식 철인 골인
지종익 철인 골인
홍성호 철인 골인
왕성근 철인 골인
허병익 철인 골인
노선기 철인 골인
전용우 철인 골인
홍창호 철인 골인 - 에이지 3위를 축하드립니다.
정은숙 철인 골인 - 에이지 2위 축하드립니다.
이정아 철인 골인
김선영 철인 골인
배원주 철인 골인
윤정선 철인 골인
양윤정 철인 골인 - 첫 도전에 완주라니.
그리고 마지막 기념사진.
기념사진 줄이 길어서 모인 분들만 후딱 찍었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시상식.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복귀하는 길에 괴산휴게소에서 첫 완주자가 커피를 쏘셔서 맛나게 마시는 중.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회장님~ 강철!!
오우 생생해..... 다음에는 저도 같이 해요!! 첫 완주하신분들 포디엄 가신분들 다들 축하드립니다!!
대구의 그날~~강철전사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사진 업로드 감사드립니다~
회장님 열정 리스팩!!!!👍👍😃😃
한분도 빠짐없이 사진 찾아 올려 주신 회장님 무한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