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큭... 관심받기 위해서 닉네임을 바꿨습니다 ㅎㅎ 넘 저속해보이기도 하고 ㅎㅎ
시나리오는 그캠이고 난이도는 둘다 4단계(어려움이던가;;)
시작하기 전에는 프랑크왕국을 만들 생각이 없었는데 하다 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ㄷㄷㄷ
프랑스는 시작하면 바로 부르고뉴, 영국 등과 전쟁 상태입니다. 프랑스에게는 매우 중요한 초반이죠. 다른 나라가 잘못 개입해버리면 말그대로 패가망신할수도 있는...
일단 시작하면 프랑스는 리더가 하나도 없습니다... 반면 영국은 리더가 몇명 있는데
그중에서도 헨리 5세는 5-6-5-1(?)이라는 준수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돌격이 안되기에 시대를 잘못타고 났을 뿐...(게다가 수명도 딸랑 3년 ┓-;)
어쨋든 초반에 잘못해서 이왕 만나면 프랑스는 좌절입니다 ㅡㅡ;
그렇기 때문에 이 왕을 피하면서 플레이합니다... 다행히도 헨리 5세는 오를레앙 원정중 ㄳ
그 사이 부르고뉴를 밟았습니다
그리고 영국땅도 두개정도 받고 휴전...
계속 플레이중인데... 스위스가 왠일로 오구리한테 발리지 않고 깡패짓을 하는군요...-_-;;
계속 확장을 하다보니... 스위스를 속국화;;;
세계 개척을 위해서 지도를 교환할 필요가 있죠... 재정 빵빵한 프랑스는 돈먹이고 지도를 교환합니다-_-;; 사실 지도를 뭐하러 교환하지 싶으시지만 교역센터에 상인 넣을려면 어쩔수 없습니다.. 대략 관계가 +120이상이면 교환은 거의 성공하더군요..
그나저나... 시작할때 티무르제국 베드보이가 28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더 올랐다는...┓-; 맘에 들어...
트란스옥시아나? <---- ?????????????????
힘들게 부르고뉴 합병했는데 오구리녀석들... 상속이다 뭐다 하더니 제땅 프랑쉐콩테를 빼앗아가네요 -_-+ 간단하게(?) 밟았습니다.... 돌격의 힘;;;
그래도 전 깡패가 되기는 싫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보이 관리를...
열나게 땅 늘리고 있는데 큰웃음을 주고 있는 아즈텍과 마야 -_-;;
리더가 없어서 참 고생하네요;;;
그래도 리더가 생기자 바로 선전포고 -_- 이거 원래 전략과는 멀어지는군요...
스페인을 실컷 밟은 결과 베드보이는 60을 넘어섭니다 -_-;;
자유를 사랑하는(...)
발렌시아 애들 큰웃음 작렬!
다음 스크린샷과 약 100년의 시차가 있는데 그동안도 전쟁명분 생기는데로 계속 전쟁을 했습니다... 나 원;;; 갑작스레 투스카니(...)가 전쟁을 걸더군요... 오구리랑 폴란드 괜히 끼어들었다가 또 발리고...
한참 후에
1629년이 되어서 우리의 잉글랜드가 같은 개신교국가인 덴마크를 잡수셨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산전포고-_-;;
이미 '우리는 명예로운 평판을 받고 있다'는 물건너간...
중간에 이쿼토이한테 전쟁명분이 생겨서 병합해버렸음... 그리고 그것을 교두보로 확장중...
미얀마한테 돈먹이고 지도 교환하고 잉카제국한테 돈먹이고 지도교환 하고... 근데 프랑스는 상인이 많이 안나와서 낭패...
영쿸과의 전쟁은 식민지전쟁이 되어버렸군요... 근데 영국의 해군이 워낙 압도적(거의 160척vs50척)
다행히도 시간 딱 맞게 나와준 5-6-6짜리 리더(실제로는 5-5-5고 질중시랑 공격중시로 수치 맞췄습니다)와 영쿸 해군의 삽질덕택에 완승
지도가 참 깨끗하군요... 누가 이렇게 지도를 깨끗하게 만들었죠?
독일 소국이고 뭐고 하나도 없는...
오구리는 이벤트 꼬여서 헝가리 병합 못한듯 싶고... 스페인은 아라곤 먹었는데 저한테 발렸고 똑똑한 폴란드는 러시아랑 프랑스 사이에 껴서 완충작용 잘하고 있네요... 역시 폴란드는 놔두면 무섭다는...
오구리 땅 달랑 3개여서 조만간 병합(...)할수 있을듯...
이로서 명예로운 평판은 안드로메다 너머 퀘이사로 가버리고 말았습니다...흑흑...
프랑스의 ㄷㄷㄷ한 인프라 기술... 1630년이면 엔딩까지 200년 남았는데 벌써 93%네요... 근데 무역은-_-... 각 프로빈스마다 시장-경리-재판관 싹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인프라 기술이 증기기관 --> 증기기관 레벨 1 올리는데 자금 8만 두캇이 필요...-_-;;; 이건 거의 불가능이라고밖에;;;; 저거 지금 예산으로 100씩 투자해도 60년 걸리는...
그 와중에 체로키에 전쟁명분이... 그래서 바로 선전포고
동시 공략중...
병합하는데 3개월 7일 걸린...-_-;;
소집가능병사는 42만이고 지금 보병 31만에 기병 11만명... 물론 ㄷㅊ고 어택땅이기에 포병은 없습니다;;;
근데 식민지 병사 숫자가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찌 됐건 리더들의 힘으로
샤를마뉴 대제가 살아돌아왔나??? 조만간 무역봉쇄중인 제노아를....
마지막으로 영쿡의 굴욕 스샷
범인은 누구????
다같이~ 프랑스!
영쿸 이봐...-_-;; 컨트롤 발로 했냐? ┓-;
어찌됐건 평화로운 플레이를 하고자 했던 저의 바람과는 무색하게도 또 다시 깡패가 되고 말았군요...
왜 제가 건들기만 하면 나라들이 다 깡패가 되는지...-_- 저도 화려하게 외교를 하고 싶은데....
유로파 3에서는 잘 안되나본데 유로파 2에서는 베드보이가 저모양인데도 병합이 잘만되더군요... 참...-_-;;; 이상하다는...
지금 공장 18개 보유중인데 그 공장이 전부 프랑스에 집중된... 다른지역은 영 못믿겠다는;;;
영쿡과의 전쟁때 해군 리더 업ㅂ어서 고생했는데 전쟁 끝나고 나니 갑작스레 5명이나 나오는 리더.... 이런 ㅆ....xx들... 난 육군 리더를 가지고픈데... 육군 리더가 별로 없네요... 이거 어찌된건지...
첫댓글 저는 정의의 용사~~ ㅋㅋ 절대 전 배드보이 20이상넘겨본적없구여 ㅋ 10도 거의 않넘습니다 무역소떄문에 어쩔떄 한번씩 ㅁ넘을때도있지만 ㅎㅎ 전 다른나라들에게 사랑받고 강대국으로 성장하는플에이임 ㅎ
진정한 프랑크왕국의 재림을 하실려면 부르고뉴가 짱인데 ㅠㅠ 독일문화권까지 들어있어서 나중에 독일지역 접수하면 수입이 엄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