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원래 노조가 하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좌파 정권때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가 생겼다는 것
KBS에는 노조가 총 3개
- 정치색 옅은 노조 / 민노총 산하 KBS 본부노조 / 공영노조
문제는 이 민노총 산하 KBS 본부노조에 KBS 기자와 PD의
80~90%가 가입되어있어서
가만히 놔두면 국가의 정통성에 맞는 공정한 방송보다는
자기들의 이익과 신념에 맞는
편파적 방송을 할 수밖에 없음을 지적했다.
원래 정치색이 별로 없었는데, 노무현 정권때 난데없이
한겨레 출신 정연주를 사장으로
내정하고 나서, 정연주가 진보매체에서 특채를 대거 뽑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는 것
민노총 산하 KBS 본부노조의 만행들도 폭로했다.
1) 인사 이동있을 때, 내부 게시판을 통해 발표하기 전에
이 본부노조 사무실에 알려주는 것이
사실상 제도화 되어있다는 것 ( 충격적 )
- 자기들이 문제라고 보는 이들을 빼라 마라하기도
한다는 것
2) KBS내 커피숍, 주차장, 식당을 이 본부노조들이 운영한다고 한다.
커피숍으로 웨딩홀로 전환해서 운영하기도 한다는 충격적 폭로
명분은 노조원들 복지(?)향상을 내걸고 있다는 것
- 회사의 자산을 이 본부노조가 멋대로 이용하나 ?라고 비판
( 사측에서 손을 들고, 노조의 간을 키운 것이라고 비판 )
3) KBS공영노조가 이런 민노총 산하 KBS본부노조의 만행과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 시도를
성명서로 발표를 하니 고소를 하면서 성명서 발표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게 압박을 한다는 것
- 그런데 정작 KBS본부노조들은 가뜩이나 문재인 정권 친화적
방송을 보고도, 더욱 더 자기들이 원하는 방송을 하려고
이중성을 띤 성명서를 발표한다는 것
- 이런 민노총 산하 본부노조는 MBC 본부노조, YTN 본부노조등과
연대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있음도 지적
* 방송법으로 보장된 사장과 이사장 임기를 무시하고
정권이 바뀌었다고 악질적으로 뒷조사등으로 사장과 이사장 퇴진을
압박하는 것은 이명박 정권때 정연주 사장의 임기를
보장하라고 외치던 때와 180도 다른 이중적이고 모순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
- 美 트럼프 대통령이 CNN등 주요 언론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지만
그렇다고 그 언론사들 사장을 멋대로 퇴진하라고 하고 교체시키거나
하지 않고 있지 않다고 하면서,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 언론은 보수적이어야하고, 우파 정권이
들어서면 언론은 진보적이어서
서로 견제와 감시를 할 수 있어야 건전하게 발전한다고 지적
원전정책, 사드, 복지, 최저임금, 비정규직문제등 현정권의 문제점을
지적할 것이 많은데,
지금 언론들은 우리의 정체성과 국가 안위와 관계가 먼 문재인의
가십성 이미지를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
최근에만 봐도, KBS는 엄중한 한반도 상황에 반하는 뜬금없이
북한 투자를 이야기하는 방송을
하고, 원자력 전문가란 사람이 나와서 원자력의 문제점만 나열하고
대체에너지로 가야한다는
방송만 하는 등, 이런 일련의 방송은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정책들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것이라고 비판
첨예한 논란이 되는 이슈는 일방적 설명을 하는 프로그램을 하면 안되고,
상대방이 있는 토크 형식으로 반론이 가능해야함에도
일방적으로 프로그램을 지금도 이렇게 만들고 있음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