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검색해보니 록타이드242, 241, 572 등를 사용하시던데,
록타이트 중에는 5로 시작되는 것은 배관밀봉제이고, 2로 시작되는 것은 나사고정제라는 사실을 배우고 나서,
공구점에 가서 위에 것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르려고 했는 데... 제가 사는 곳이 섬지역이라서 그런지 272와 581만 있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272를 골라 왔습니다.
1. 콜맨 가솔린 랜턴에 적당한 지요?
2. 밸브 나사산 전체에 발라야 하는 건가요?
3. 밸브를 조립한 후에 발라서 침투시키는 건가요?
4. 나사산 1/2 또는 1/3 또는 1/4 처럼 일부만 바르고 조여야 하는 지요?
5. 바르고 바로 조립해야 하는 지, 본드 말리듯이 잠시 기다린 후 조립하는 지요?
궁금 합니다. 황동버너 생활하다보니, 사진으로만 봐왔던 록타이트란 것이 이제는 제 손에도 들어오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
첫댓글 다조립하고 바르는거 아닌가요 ?
밀봉과 고정이 같은개념 인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나사 풀리지 말라고 바른적은 있습니다. 나사산에
적당량이 침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흔들어 보니 소리가 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점도가 있는 액체같습니다.
나사산에 조금바르고 조이면 됩니다^^
까이꺼 퍼트로막스에도 납바킹안쓰고 쪼이도 됩니다^^
272는 사용온도 -54도~232도, 혐기성(공기중에는 경화가 안되며 공기가 차단된 상태에서 금속과 반응하여 경화하는 성질)이라고 하고,
그리고 나사 '영구고정용'이라네요... 이거 많이 발랐다가는 아예 다시는 풀지 못하겠죠?
넘버원님~. 나사산 마지막 부분에 살짝만 발라야 하겠죠?
영구적이라도 풀수있습니다^^
완전히 조이기 전에 나사산에 조금 바르고 조이면 완전 밀봉 되던데요.
다락골님. 고맙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록타이트를 사용하시나 봅니다. ^.^
1- 어떤 랜턴에 가능합니다 단 연료통과 기화기하부밸브뭉치하부에 가능합니다)
2-나사산전체에바르면 쪼일때 본드가 밀려서 위로 오바이뜨합니다
3-아니요 먼저 볼트산에 바릅니다
4-저는 1/2 정도 밑에 바르면 윗부분을 살짝덮으면서 본드칠했다는 표시도돼고 딱홓더군요
5-바르자마자 조립합니다 굳지않은 상태에서 조립해야 구석구석 침투해서 기밀성이 좋아집니다
굳으면 아크릴같이 깨지는 성질입니다(풀를때는 한번에 힘주고 스냅을주고 풀러야합니다 딱 소리나는듯한 느낌으로 풀립니다
소양강님. 고맙습니다. 밸브어셈블리와 연료통을 조립할 겁니다.
1. 이 제품은 랜턴의 종류 보다는 랜턴의 부위에 더 민감한
것으로 생각되며, 연료통과 제네레이터를 결합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특히 자주 열고닫는 부분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2.3.4. 연료통에 록타이트가 넘쳐 들어가거나 하부제네레이터로
흘러가면 좋지 않습니다.
1/2 정도 바르는 것이 나을것 같으며,
연료통과 제네레이터를 90도 옆으로 돌려서 손으로 조립하면
록타이트가 연료통 안으로 흘러내려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5. 바르고 바로 조립하시면 됩니다.
과도하게 바르지 마시고, 연료통으로 넘쳐 들어가지 않게 적당히 바르시는 것을 권합니다.
장산곶매님. 고맙습니다. 밸브뭉치를 연료통에 다시 조립할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밸브를 바로 세웠을 때 윗쪽 나사산에 바르면 되는 거죠?
영구 고정용이라 나중에 분해할 때 어려움이 있습니다. 가열하여 분해해야 합니다.
거머리네님. 나사산 일부에만 아주 소심하게 발라서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랜턴 속이 궁금해서 분해하긴 했는데 원복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
저는 242번 를 주로 사용합니다 요게 담에풀기도 좋고 씰링도 잘되는듯합니다.*^^*
니즐님. 저희 섬에서는 발품을 더 팔아야 242를 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3~4일 기다려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