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송년축제는 어제

[석촌]

어제는 계묘년 송년축제가 있었다.
33명 양띠님들 모두 반가웠다.
꼭 한사람, 한사람 꼭 보고싶었는데
보지못한 건 아쉬움이었다.

그대신 한참 후배 정미생 이지현님
이지현님을 만나서 특히 반가웠는데
계미생 양띠들이 꼭 붙잡고있어서
골고루 스킨십을 하지 못한거 같아
또 아쉽더라.

계미생보다도 을미생 선배들과 스킨십을
더 많이 하도록 안내했어야 하는데
본부석을 지켜보느라 그러질 못했다.

몸이 불편해서 사진컨테스트 시상하고
서둘러 나왔는데
모두 잘 귀가하셨는지 모르겠다.

양님들이여!
또 보입시다.~

[해송이]

모두 즐거워 보이고, 즐거우셨겠어요..
자리에 함께하지 못함이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요...
행복 하십시요~~

[석촌]

네에 만나면 즐겁지요.
다음에 봐요.

[까만꼬부기]

연말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건강히 내년에도 뵙겠습니다

[석촌]

올해는 아주 안 볼 모양이구먼?
또 보겠지 뭐.ㅎ

[보리투]

선배님 꼭 참석하려 했는대
눈이많이온다해서 늦은시간에 내려오면 힘들것같아 그냥 일터로 내려왔읍니다 현장을돌고
책상커피를 한잔하며 글을 보며 아쉬음 달래보내요
선배님 늘 건강하시고 다음에 뵙겠읍니다

[석촌]

잘했지 뭐.
안전이 제일인걸~
딱 한 사람 보고싶었던게
보린가?
아닌가?

[낙강수]

보약같은 곡차 이럴때 하는말 아니겠 소이까,,
길 나설때 귓등 시럽더니 들어 올때 시원함 느꼈으니 이게 바로 곡주의 위력입니다,ㅎ
석촌님 고생 하셨서요,

[석촌]

잘들어가셨군요.
나도 다음엔 곡차로 추위를 퇴치~

[큰언니 1]

날씨가 어지간 해야 상경 하지요?
이래서 사람은 서울에 살아야 되나봅니다

[석촌]

그러게요.ㅎ

[큰언니 1]

상경 한다고 경남방에 신청도 하지않고 국 쏟고 엉덩이 데이고 ㅜㅜ

[석촌]

엉덩이까지요?
으이구우 ㅠㅠ

[도리.]

오렛만에 만나니 반가웟읍니다
수고 많았어요 건강하기만 바람니다

[석촌]

댄스경연에 나가셨어야 하는데.ㅎㅎ

[이지현]

까꿍~^ 💕
석촌 큰오빠야~^ 💕
만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
눈에 딱 뛰이는게 석촌 오빠예요 ㅎ
얼굴보니 좋았어요 👍
악수를 하는데~
손이 여자 손처럼 보들보들
했어요
석촌 선배님(오빠라고 했어
놀려 먹기업기 ㅋㅋ
항상 건강하세요 💕
사랑합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

[석촌]

ㅎㅎ
초행이었는데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않은거 같아
다행.
큰오빠보다 작은오빠 작은언니들
사랑 많이 받아요.
좋은선배들 많아요. 💕

[이지현]

기분 좋았어 💕

사랑합니다 💕

[석촌]

오잉?
부레이크 없는 전차네~~~?
그러다가 과속에 걸리거나
잘못하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지.ㅋㅋ
마음 상하지 않게 조심조심
즐겁게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