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문신)업의 합법화를 추진하는 타투업법 제정안을 준비하며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사진을 올렸던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엔 본인의 등을 홍보 수단으로 활용했다.
류 의원은 16일 타투이스트 조합인 타투유니온과 공동으로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 회견을 열면서 타투를 한 자신의 등을 드러내는 복장을 입었다. 자신의 등에 새긴 타투로 타투업법에 대한 관심을 끌면서 이를 '표현의 자유'와 연결지었다.
류 의원은 "오늘 낯선 정치인 류호정이 국회 경내에서 낯선 풍경을 연출한다. 누군가는 제게 '그런 거 하라고 국회 의원 있는 게 아닐 텐데'라고 훈계하지만, 이런 거 하라고 국회 의원 있는 거 맞다"고 밝혔다.
* 차별 금지법 제정을 당론으로 정한 정의당의 류호정 의원이 국회 앞에서 문신이 새겨진 등을 내보인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타투 합법화를 위한 퍼포먼스를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림자 정부의 주요 어젠다인 차별 금지법 제정에 앞장을 서고 있는 정의당에서 왜 생뚱맞게 타투 합법화에 나선 것인지 의아해할 수 있지만, 몸에 바늘을 찔러 새겨넣는 문신은 역시 몸에 바늘을 찔러 새겨넣는 베리칩 이식과 똑같은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고, 유럽에서는 타투이스트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 베리칩 시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면, 타투 합법화는 본격적인 베리칩 이식을 앞두고 벌이는 사전 준비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첫댓글 그렇군요~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의당 인간들은 항상 불의한 법을 발의하는데?
666의 종노릇하는데?
정의당인지? 불의당인지 ? 해산시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