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배 움짤 이후 처음인가바여....
몽글이맘이 잘못했네요 나빴어요... ㅎ
안입믄 청바지 다리통 하나 잡아 만든 오버롤
이중지 일일이 갈라 손바느질한 핸드메이드 코트
인형옷 패키지 작가의 diy
무엇보다..
관절바디를 비싼걸로 바꾸었습니다 ^^*
비싼 바디 사서 기껏 국민체조합니다 ㅎ
두개가 다른 제품인데 하나는 잘 서구요
하나는 동작이 더 자유로워요.
요즘은 손뜨개 열심입니다.
작년 요맘때 식탁의자 커버링과 같은 컨셉으로
인형소파 쿠션도 만들었어요
소파는 다이소 다목적선반입니다^^;
이름도 붙여주었어요
왼쪽 칼라는 라라,
누워있는 리우는 릴리,
빨간머리 크리스티는 티티입니다.
어? 이제 뭐지???
(책꽂이 장식용 북엔드래요 남편이 이틀 저녁 조립하두만여)
라라도 들여다봅니다만 암만 봐도 모르겠어요
내가 위에서 봐보께...
그래도 모르겠네요
이러구 놀고있어요^^;,,
첫댓글 어머머머머
증말 이건 하루에 다 못보겠는데용 ㅎㅎㅎ
어마어마하게 만드셨네영~~역시 관절바디가
유연하게 온몸으로 표현하는 레이나들~~
재미있어영~~증말 저보다 훨~~씬 유연하네요!
옷도 잘 만드시공 레이나들 호강하며 행복가득!!
집에 반려동물들이 질투하겠오용~^^
몽글이랑 뚱이가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난주 아파서 암것도 못하고 누워있었더니
냉큼 달려들어 왼쪽 오른쪽 옆구리 하나씩 차지하더라구여..
짜식들 말을 하지~~^^;;;
어쩜!!~~~ 인형 옷, 소품, 뜨개질까지~
하나 하나 디테일 좀 보소~~~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느낌입니다^^
이러고 놀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라겠어요~
마자여..하루가 짧아서 아쉽습니다
머리속에 있는것들 서두르지말고 1년 과제다 여유롭게 생각하려구어
휴~~~ ㅎㅎ 봐도 봐도 사진이 계속 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네요 ~~
어쩜 요렇게 작품들이 하나같이 이쁘고 정성을 들이셨는지..혼자 하신게 아니라 남편님께서 같이 거들어주시는 작품들이었군요 ㅎㅎ
알콩달콩 재밌게 노는 인형들만큼이나 재밌게 사시는 몽글이맘님댁이네요~^^
남편도 재미있어해요^^ 뭐 이상한걸 자꾸 사기도.....
누가 딸내미 바이크 사주래!!!!!!
@몽글이맘 와우! 몽글이맘님은 어릴적 못다푼 인형옷 놀이 맘껏 하시고~~ 남편님은 못다하신 취미 생활 인형아가들에게 대리 만족하시는듯?ㅋㅋ 암튼 즐겁고 다정한 부부취미생활입니다~~^^
응원합니다!
인형옷을 뜨게질 하신 모양이 너무너무실체같아요 . 북앤드 들여다보는
3재매가 가슴이 뭉쿨해짐은 웬일일까요 . 소파에 앉아있는 자매도 훈훈한 느낌입니다
작은것은 만들기 더 어렵다는데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유..하모니님 종이접기가 더 대단하시죠~~
언능 가죽구두 만들기 패키지도 풀어야하는데
하루는 짧고 하고싶은것은 많습니다~^^*
다 너무 이뻐요~~^^
빠져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