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말이 필요없음. 센터의 신현철 다음으로 다른 생각할 여지가 없는 포지션. 극강의 하드웨어와 파워로 외곽형 선수임에도 엄청난 페인트존내에서의 공격력으로 상대 수비를 붕괴시킴. 송태섭을 따라잡는 스피드에 강백호, 채치수 두명과 골밑에서 부딪히며 슛을 집어넣는 파워, 윤대협의 덩크를 뒤에서 블록하는 점프력까지... 슬램덩크 최강의 운동능력과 공격력을 가진 1번이며 단신 스피드형 포인트 가드(송태섭)에서 정통센터(채치수)까지 커버가 가능한 말도 안되는 수비력의 보유자. 자유투도 안정적이고, 유일한 약점은 만화내에서 외곽슛을 보여준 적이 없다는 것 정도.
NBA comparison-수비력이 대폭 강화된 르브론 제임스
슈팅가드-정우성
슬램덩크 최고의 원온원 플레이어. 자신을 제외하면 최강급 에이스들인 서태웅과 윤대협을 조낸 쪽팔리게 아작을 내버리는 선수다. 일대일에선 공격이든 수비든 적수가 없고 돌파든 외곽이든 못하는게 없다. 약점은 일대일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정신적으로 다소 불안정하다는 것.
NBA comparison-코비 브라이언트
스몰포워드-윤대협
슬램덩크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슈퍼 에이스 스타일이었으나 패스에 재미를 느끼면서 포인트가드로서도 뛰어난 선수가 되었고 이정환의 전담마크역을 맡길 수비력도 가지고 있으며 슬램덩크의 세계에선 센터도 볼 수 있는 장신이기도 하다. 서태웅과 경쟁이 되겠지만 도내결승리그전에서 둘의 대결은 근소하게 윤대협의 우위로 보이며 정우성과 이정환이 있는 팀에 서태웅보다는 윤대협이 더 어울릴 것이다. 딱히 약점이라 할만한게 없는 선수.
NBA comparison-매직 존슨
파워포워드-강백호
의외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슬램덩크에서는 파워포워드 포지션에서 강백호를 제칠만한 선수가 없다. 물론 서태웅을 포워드로 넣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면 재작년 레이커스 전당포와는 비교도 안되는 불협화음이 일어날 것임. 이정환-정우성-윤대협-서태웅 라인업에서 조화와 팀웍이라는 단어는 둘다 검색 금지어다. 이 팀의 파워포워드 포지션엔 반드시 블루워커가 필요하며 그런 스타일의 포워드로는 강백호가 넘버원이다. 공격력은 없지만 슬램덩크 최강의 리바운더이며 삘받으면 고릴라 채치수, 대장원숭이 변덕규, 천재 윤대협, 완벽센터 신현철, 넘버원 정우성... 누구든지 가리지 않고 무차별로 발라버리는 무시무시한 샷블록커이다. 188센티의 신장으로 자유투라인에서 점프해서 림에 손이 닿으며 210센티에 130킬로의 거인과의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파워를 가진 슬램덩크 최고의 운동능력 보유자이기도 하다. 약점은 조낸 많지만 덩크, 레이업, 골밑슛밖에 없던 상태에서 3일만에 점프슛을 마스터한 농구 역사상 최고의 천재이므로 문제될건 없다.
NBA comparison-빅벤의 하드웨어를 가진 로드맨. 단 일대일 수비력은 실종상태.
센터-신현철
못하는게 없이 뭐든지 잘하고 그것도 그냥 잘하는게 아니라 최고로 잘하는 완벽센터. 도내 넘버원 센터 채치수를 공수 양면에서 완벽히 제압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선 강백호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다. 문제는 다 잘하다 보니 센터 주제에 외곽에서 원온원을 즐기고 3점슛을 던지는등 제 맘대로 하는 플레이가 좀 있다. 정우성도 그런 독불장군 기질이라면 누구 못지 않으니 결국 산왕의 패배는 팀웍의 문제가 아니었을까.
김수겸(내쉬+수비)-정우성(코비)-황태산(피니셔 겸 슬래셔)-PF(고민이네요. 슬램덩크에서 가장 약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은 강백호한테 다 발리지 않습니까ㅡ.ㅡ... 강백호가 수비센스만 있다면 기용할텐데... 전 다재다능한 신현철을 PF로 돌리고 싶네요)-채치수(팀의 정신적 지주)
첫댓글 서태웅이 없네;;
흐음~~파포처럼 팀웍을 생각한다면 신현철보다는 변덕규나 채치수가 낫지 않나요??둘 다 득점력은 쉽게 뒤지지 않는데다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특히 변덕규) 이타적인 마인드 때문에...
이타적이긴 하지만 기량차이가 심하죠
백업으로 변덕규를 넣어도 좋을 듯 하네여,, 신현철은 신장이 작으니깐,,
올스타 뽑으시려면 북산,상양,해남,능남..이게 원래 아닌가요..다른팀들도 많은데..
199cm,100kg의 1학년 그분은...림에오래매달려서 테크니컬파울받던 바로그분....
명정공고의 김판석 말씀하시는건가요? ㅎㅎ 그넘은 여기 뽑히기엔 너무 조금 나왔죠;; 단지 독자들이 만화를 보면서 "샤킬오닐"을 연상하는 것일뿐
매 시합 백호가 변수겠군요...ㅋㅋ 저의 베스트5와 거의 유사!! ^^ 전 마지막 산왕전을 보고 가끔은 윤대협 대신 서태웅을 넣어보기도 한답니다. 근데 체력이 약해서.
센터는 김판석이죠~~~ㅋㅋㅋ 포가에 윤대협 넣고 스포에 서태웅, 파포에 신현철~~슈가는 역시 정대만~~
김판석이 조금 나왔어도 데뷔전 상성과의 시합에서 55득점 22리바운드 10블락~트리플 더블이었습니다.
이정환도 좋지만 저는 역시 이명헌이... 이정환도 전국3대 포가로 불리긴해도
3점 숫터가 없군요..오픈찬스가 났을떄 3점을 넣어줄수있는 선수는 팀에 꼭 필요합니다..볼 리딩은 이정환에게 넘기고 정우성이나 서태웅을 포워드로 옮긴다음 신준섭 정대만 같은 슛터를 넣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이명헌-정우성-서태웅-신현철-김판석(뭐 채치수도 좋고)
이명헌-마성지-윤대협(정우성)-강백호(최지혁)-신현철(김판석) 이 아마 슬램덩크 최고의 팀일듯.
김수겸(내쉬+수비)-정우성(코비)-황태산(피니셔 겸 슬래셔)-PF(고민이네요. 슬램덩크에서 가장 약한 포지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은 강백호한테 다 발리지 않습니까ㅡ.ㅡ... 강백호가 수비센스만 있다면 기용할텐데... 전 다재다능한 신현철을 PF로 돌리고 싶네요)-채치수(팀의 정신적 지주)
김.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