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에 복무중인 김일병 앤이 고무신 거꾸로 신었다.
김일병 앤 찾으러 탈영 하다.
야심을 틈타 부대의 담을 넘은 김일병은 민가에 도착해 빨랫줄에 널린 옷을 훔쳐 입고는 버스에 올라탔다.
부대에서는 탈영 사실을 알고 수색대와 헌병을 출동시켰다.
버스를 타고 가던 중 헌병의 검문에 걸린 김일병.
그는 사복을 입은 터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지만 헌병은 짧은 머리와 까무잡잡한 얼굴을 보고 김일병에게 다가갔다.
헌병:“충성.신분증좀 보여주십시오"
김일병은 당황했지만 애써 침착하게 대답했다.
김일병{{{{"저말입니까???신분증이 지금 없는데 말입니다.}}}
김일병은 영창에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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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이 영창간이유?<까..다!>
강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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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8 18:0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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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ㅜㅡ 말입니다 말입니다~~... 김일병 그러면 안되지 말입니다~~
이레서 말투를 바꾸야 하지 말입니다.
?? -_-
이해못하시는 분을 위해...보통 이러죠. "저요? 왜요? 신분증 지금 없는데요?"....하지만 군대에선 요자로 끝내면 안되니깐..말입니다~란 용어를..쿨럭..
말입니다 ㅠ ㅠ
최소 상병때 탈영해야 휴가나와서도 말투가 고쳐지지 말입니다.
설명 없이 이해했단 말입니다!!!
저두 이해 했단 말입니다.!!!
재미 있었단 말입니다.!!!
다 안단 말입니다!!
무슨 말이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