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이 「영장심사에 모습 드러낸 정진상 “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정권”」이란 제목의 기사를 11월 18일 13시 35분에 사회면(법조)에 보도하였는데 이 기사를 읽은 네티즌들이 올린 댓글이 18시 42분에 491편이었으니 시간을 계산해 보니 5시간 7분인데 1시간에 1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린 셈이다. 민주당(이하 이재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에게는 오른팔은 정진상, 왼팔은 김용으로 통하는데 일찍이 이재명은 자신의 최측근이 정진상과 김용이라고 직접 언급을 했기 때문에 과거 그 누구처럼 左용, 右진상으로 불리고 있다.
이재명이 대표 자리를 꿰차면서 민주당을 완전히 자신의 사당으로 접수하기 위해 소위 민주당의 싱크탱크라 불리는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왼팔인 ‘김용’을 앉혔고, 오른팔인 정진상은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 꽂음으로서 민주당을 완전히 이재명당으로 만들었는데도 172명의 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서 그 누구(비하라는 말로 어느 놈)도 이재명이 자신의 심복을 당의 요직에 기용하는 정실인사(情實人事)에 대하여 반대를 하거니 이유를 묻는 의원은 없었다. 그만큼 이재명의 언행이 귀감이 되고 양심적이며 도덕적인 인간으로 추앙(?)을 받기 때문일까?
이재명의 오른팔인 정진상이 18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하여 기자들에게 “(윤석열 정권은)군사 정권보다 더한 검찰 정권이며, 검찰 수사는 살아 있는 권력에도 향해야 한다. 최소한의 균형이 필요하다”면서 “경제 파탄에도 힘든 국민들께서 열심히 생활하시는데 저의 일로 염려 끼쳐 미안할 따름이다”라고 씨알도 안 먹히는 한심하기 짝이 없는 횡설수설을 늘어놓으면서 ‘증자살인’이니 ‘삼인성호’라는 말까지 동원하며 지껄였는데 왼팔인 김용이 구속수감 되었는데 오른팔은 자신은 무사할 줄로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국민들께서 열심히 생활하시는데 저의 일로 염려 끼쳐 미안할 따름’이라고 비열하게 국민을 언급한 발언은 민주당이 민주당이 국민을 볼모로 잡는 추태를 그대로 모방하는 작태까지 연출하였다.
정진상이 “윤석열 정권은 군사 정권보다 더한 검찰 정권”이라고 했는데 이런 헛소리는 지나가던 소가 웃을 일인 것이 윤석열 정권이 군사정권보다 더하다면 정치·경제·인간 공통체인 이재명·김용·정진상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5월 10일 이후 즉시 줄줄이 사탕이 되어 구속 기소돼 지금은 서울교도소에서 자신들이 저지른 추악한 부정과 비리를 후회하며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윤석열 정권이 군사 정권도 검찰 정권도 아니었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다음에 구속 기소를 하는 것 아닌가! 결과적으로 ‘자유민주주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은 자신들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내로남불로 처신한다는 것을 이재명당과 당직자들 및 국회의원들이 확연하게 증명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검찰이 정진상을 구속수사하기 위한 영장청구에 적시한 의혹은 ①부패방지법 위반 ②특가법상 뇌물 ③부정처사후수뢰 ④증거인멸교사 등인데 이러한 내용이 영장전담판사가 받아들임으로서 기세가 등등하게 “군사 정권보다 더한 검찰 정권”이라던 정진상에게 엄중한 법의 심판인 구속영장이 보기 좋게 발부되었다. 정의로운 법의 지시에 따라 검찰이 이재명의 오른팔인 정진상과 왼팔인 김용을 모두 구속하게 되었으니 이재명은 처량한 신세가 되었고 예리한 검찰의 수사의 칼날이 이재명의 턱밑에서 이제 코밑까지 다다랐다.
서울중앙지법의 영장전담판사의 “영장실질심사는 8시간 10분 동안 진행됐다. 영장실질심사 사상 ‘최장’이었던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의 8시간 42분에 맞먹을 정도로 이례적으로 긴 심사였다. 정 실장 측은 100쪽이 넘는 PPT를 통해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벌였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조선일보는 오늘(19일)자 사회면에 「김용 이어 정진상 구속… 검찰 수사, 이제 이재명 향한다」라는 제복의 기사에서 언급했다. 결론은 역시 정의는 살아있기에 ‘공은 쌓은 대로가고 죄는 지은대로 간 것’이다. 이재명이 제 입으로 내뱉은 최측근인 오른팔 정진상과 왼팔 김용이 구속수감이 되었으니 다음 차례는 보나마나 이재명이라는 것이 모든 언론이 이구동성으로 내린 결론이다.
정진상의 구속기소로 양팔이 잘린 이재명은 고립무원이 되어 검찰의 소환을 기다리게 되었고, 충견 짓거리를 하던 이재명당 국회의원들은 이제 구명도생할 방법을 찾기 위해 백가쟁명(?)을 이룰 것이며, 미친개가 달보고 짖어대듯 맹목적으로 이재명을 추종하던 개딸들은 과연 어떤 추태를 보일지 기대가 된다. 필자 개인의 생각이긴 하지만 이재명 때문에 그의 측근들이 4명이나 자살을 했고 4명이 구속을 당했는데 검찰도 이재명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경찰과 합동작전으로 이재명의 신변을 적극 보호해야 하지 않을까?
배가 바다에서 난파되면 제일 먼저 구명도생하는 것이 쥐들이라고 하는데 이재명이 소환이 되고 구속이 되는 날에는 이재명당에서 구명도생을 위해 뛰어내리지 않고 운명을 같이할 국회의원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이재명이 검찰에 소환되고 구속 기소가 되어도 개딸들이 이재명을 아버지니 재명마을 이장님이니 하면서 추태를 부리며 옹호하고 받들며 감싸고돌까? 정진상 구속수감 관련 기사를 읽은 수많은 네티즌들이 440여개의 댓글을 달았는데 대부분이 이재명 비난과 검찰을 편들며 응원하는 내용이었다. 종북좌파인 이재명당원과 개딸들이 아무리 이재명을 감싸고돌고 이재명이 5겹의 방탄복을 입고 있어도 진실과 정의의 칼날은 절대로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정진상이 구속수감이 되자 이재명당의 대변인 임오경을 통해 “유동규 진술 외에는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이 구속됐다. 유동규가 자신의 이해관계와 정치 검찰의 입맛에 따라 허위 진술을 했을 가능성이 있고, 검찰과 딜을 시도했다는 법원의 언급도 나왔다. 검찰과 대장동 일당이 짜맞춘 진술과 정황이 진실이 될 수는 없다”면서 “조작수사를 통한 검찰독재정권의 야당 파괴 공작을 총력으로 맞서 싸울 것”이라고 횡설수설을 늘어놓고는 “표적과 결론을 정해놓고 없는 죄를 있는 것으로 만드는 수사가 정의가 될 수는 종국에 모든 진실은 법정에서 가려질 것이다”고 브리핑을 한 다음 “이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원하는 정의냐. 윤석열 정권의 정의는 이미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 것이란 믿음으로 조작수사를 통한 검찰독재정권의 야당 파괴 공작에 총력으로 맞서 싸울 것”라고 헛소리를 잔뜩 늘어놓았다.
박용진이나 조응천이 ‘정진상과 김용은 개인에 불과하며, 민주당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발생한 의혹에 관련된 개인(김용과 정진상)을 보호하고 감싸는 것이 과연 맞는 짓인가?’라며 문제를 강력하게 제기했고, 그리고 이재명 개인을 위하여 ‘대장동 게이트’ 관련 ’대응방안‘을 왜 우리가(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 학습해야 하는가!’라는 불평과 불만이 터져왔다는 것은 이제 이재명당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의원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는 증명하는 것이며 이재명을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멍에가 되고 있다. 이나 저나 이재명이 이제 완전히 ‘독안에 든 쥐’의 신세가 되었으니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국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은 ‘공은 쌓은 대로 가고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을 되뇌며 자신의 부정과 비리를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을까? 아니면 자신을 위한 모사꾼인 정진상과 김용이 모두 구속수감이 되었는데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처럼 살아남아 추악한 정치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허황된 꿈을 꾸며 또 다른 음모를 획책하고 있을까?
첫댓글 이죄명의 진상을 밝히려면 정진상을 구속수사해야...
영장 전담 판사가 정진상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네요. 공은 쌓은 대로, 죄는 지은 대로 간다는 말이 이루어졌어요.
@信望愛 유동규는 매우 유동적입니다. 구속했다가 풀어주고...
@한길 구속했다가 풀어주는 것이 아니고 구속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석방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