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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네 개 경제특구를 신규 지정함.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리야드(Riyadh), 자잔(Jazan), 라스 알카이르(Ras Al-Khair), 킹 압둘라 경제 도시(King Abdullah Economic City)에 네 개 경제특구를 새롭게 지정함.
-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자 경제도시 및 특구청(ECZA, Economic Cities and Special Zones Authority) 이사회 의장인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는 5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특별구역 투자 포럼에서 경제특구 설립 허가증을 수여함.
☐ 알 팔리 장관은 신규 경제특구가 해외직접투자 유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히며 산업 전반의 기회 극대화 및 주요 산업 부문 간의 마찰 최소화를 위해 설계되었음을 천명함.
- 알 팔리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투자 심리 및 신뢰, ▲디지털 경쟁력, ▲도로 연결성, ▲사이버 보안, ▲항만 운영 품질 등 다양한 사회 경제적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발표함.
☐ 나빌 코자(Nabil Khojah) ECZA 사무총장은 새롭게 지정된 경제특구를 통해 세계 무역 중심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략적인 지정학적 지위를 활용할 수 있을 것임을 밝힘.
- 나빌 코자 사무총장은 5월 29일 개최된 투자 포럼에서 신규 지정된 경제특구가 물류, 첨단 제품 제조 및 기술 등 주요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각 지역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기존 국가 전략을 지원함과 동시에 국제 프레임워크와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만들 것임을 언급함.
- 또한 신규 지정된 경제특구 내 운영 기업 대상 법인세율 해택, 기계 및 원자재에 대한 관세 면제, 외국인의 기업 소유권 인정, 전 세계 최고의 인재 유치 및 고용 등 다양하고 유연한 해택이 부여될 것이라고 발표함.
출처
Saudi Arabia, Zawya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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