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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나의 오랜 친구, 늙은 개와 산다는 건
아진짜장도연제일웃김 추천 0 조회 3,039 18.10.24 12:01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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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4 12:03

    첫댓글 흐앙 눈물난다 울댕댕이 내가 대신아프고 내수명 주고싶어ㅠㅠㅠ

  • 18.10.24 12:06

    나도 ㅠㅠ 이제 반려견이 아니라 그냥 내 동생임... 15살되는데 아프지 말았으면 ㅠㅠㅠ

  • 18.10.24 12:09

    울애기14살인데 아직도 최고미남임

  • 18.10.24 12:09

    내하나뿐인 동생ㅠ 16살인데 그래도 백내장도 늦게온 편이고 아직 잘뛰어다니고 잘자고 잘먹어서 너무나 감사해... 평생 같이 살고싶다 내가 사는 이유ㅠ

  • 18.10.24 12:11

    반려동물을 떠나보낼때까지 책임지는사람이 16%밖에 안된대...진짜 충격적..

  • 18.10.24 12:12

    나도 내새끼...ㅠㅠㅠ요즘 귀도 어두워지고 자는 시간이 많아졌는데 가는건 보내줄수 있겠지만 제발 아프지않고 편하게 갔으면 좋겠어 ㅠㅠㅠㅠ

  • 18.10.24 12:16

    웅강쥐 7살인데 ... 벌써 맘아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10.24 12:19

    울보리 11살 ㅠㅠ 너무 공감간다ㅠㅠㅠ 사람 나이들면 흰머리 생기는거처럼 흰털도 많아지고ㅠㅠㅠ 나이 들어가는게 눈에 보이니까 넘 슬픔 ㅠㅠㅠㅠ

  • 18.10.24 12:27

    진짜 한문장 한문장이 너무 공감된다..

  • 18.10.24 12:29

    처음 내품에 안겨서 집에왔던 그 순간부터 누나 걱정하지말고 잘가라고 고맙다고 인사했던 그 순간까지 함께했는데 .. 음 마지막에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말하고 많이 울고 슬퍼하는게 나중에 미련이나 미안함이 안남아서 추억하기 더 좋더라 이젠 우리애 생각해도 눈물이 많이 안나

  • 18.10.24 12:29

    우리 강아지도 14살인데 우리가족 내 눈엔 평생 애기고 제일 예쁘고 사랑스러움 말 안 듣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되니까 밥 잘 먹고 건강했음 좋겠다 여기 있는 여시들 반려동물들도

  • 18.10.24 12:37

    우리개는 아직 중년인데도...얘 늙으면 어떻게 사지 생각하면 너무 슬퍼져ㅠ

  • 18.10.24 12:48

    우리 댕댕이때문에 눈물난다...
    강아지땨문에 직업도 자영업으로 돌리고... 하루종일 같이 잇는데
    그래도 못해준거 투성이라 너무 미안해ㅠㅠ

  • 18.10.24 12:53

    내 수명 똑같이 나눠서 내가 하루 늦게 죽고싶어

  • 울돗개도 황구인데 8살되니까 흰털 회색털 나ㅜㅜ작년엔 안그랬는데...속상해ㅜ애기때 그대로같은데 늙는게 눈에 보이기 시작하니까 걱정돼 얘 어미도 8살때 떠나서ㅜㅜ

  • 18.10.24 13:09

    너무 슬프고 행복해ㅠㅠ... 하루에도 스무번씩 마음 찢어지는데 또 보면 좋아.. 만지면 손끝이 찌릿찌릿해 두피까지 짜르르함 그래서 언젠간 절대 다시는 못느껴볼 감촉이란거 딱 떠올리면 눈물부터 나옴

  • 18.10.24 13:34

    여시들 댓글쓴거 보님까 눈물나 ㅠㅜㅜ 공감도되고,,

  • 18.10.24 13:46

    우리 댕댕 18살..ㅎㅎㅎㅎㅎ 진짜 가족보다 더 가족같은 존재야 나랑 지내면서 헤어지는 순간까지 매일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줄 수 있으면 내 수명도 나눠주고싶어 이런말 웃긴지 모르겠는데 내 정신적인 버팀목이야 남들은 고작 동물인데?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진짜 그 이상이야

  • 18.10.24 17:02

    여시 댕댕이 꼭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함께하길❤️ 우리집 댕댕이들 16살 15살이라 정말 공감이야ㅠㅠ그냥 내 수명으로 같이 함께하고싶어ㅠㅠ동물이아니라 가족 그이상인걸 ㅠㅠ

  • 18.10.24 13:46

    울댕댕이는 13살인데 잘 못 듣더라 집문열쇠로 따고 들어가도 방에서 자고있고 불켜도 안일어나고 흔들어 깨우면놀라서 일어남...
    늙고 죽는건 당연한거지만 이 작고 순수한 아이가 나보다 죽음을 빨리 알게 된다는게 슬프고 안쓰럽다

  • 18.10.24 16:54

    우리애 15살 저번달에갔는데 같이있었던게 꿈같다...더잘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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