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의 캐주얼 다이닝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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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크루아상샌드위치 한손에 들고 먹을 수 있고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메뉴라 늘 인기예요. 만들기도 쉬우니 아이들 생일잔치에 활용해보세요. 피크닉 도시락 메뉴로도 좋아요.
재_료 미니 크루아상 6개, 치커리 80g, 양파·토마토 ½개씩, 샌드위치 햄·슬라이스 치즈 3장씩, 크림치즈·허니 머스터드소스 적당량씩
만_들_기 1_치커리는 깨끗이 씻고 양파는 얇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다. 2_치즈와 햄은 각각 2등분한다. 3_크루아상은 이음 부분을 남기고 반으로 갈라놓는다. 4_③의 크루아상 안쪽에 크림치즈를 얇게 펴 바른다. 5_크루아상 안에 치커리-양파-허니 머스터드소스-치즈-햄-토마토 순으로 넣는다.
▶딸기 요구르트무스 후식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메뉴랍니다. 만드는 법이 간단하고 맛도 좋아 손님 초대상에 활용하면 그만이죠. 아이들 여름 간식 메뉴로도 좋아요.
재_료 생크림 160g, 판 젤라틴 2g, 설탕 60g, 플레인 요구르트 240g, 딸기 12개, 애플민트 적당량, 마티니 잔 6개
만_들_기 1_딸기 6개를 슬라이스해 마티니 잔 주위에 두른다. 2_젤라틴은 찬물에 담가 불린 뒤 물기를 꼭 짠다. 3_냄비에 생크림 80g과 설탕을 넣고 작은 거품이 일어날 때까지 끓인다. 4_③에 ②의 젤라틴과 플레인 요구르트를 넣고 고루 섞어 실온에서 식힌다. 5_남은 생크림을 휘핑한 뒤 ④의 재료와 섞는다. 6_마티니 잔에 ⑤를 담아 냉장고에 1시간 동안 넣어둔다. 7_⑥이 어느 정도 굳으면 남은 딸기를 적당히 썰어 애플민트와 함께 장식한다.
‘2색공간’의 럭셔리 컨셉트 파티 메뉴 |
| ▶살라미와 크림치즈 짭짤한 살라미와 맛이 풍부한 크림치즈의 조화는 어떤 주류와도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스탠딩 파티나 간단한 술자리에 내면 꼬치째 하나씩 들고 먹을 수 있어 인기가 좋아요.
재_료 살라미 8장, 크림치즈 4큰술, 치커리 4줄기, 메추리알·올리브 4알씩, 꼬치 8개, 방울토마토 약간
만_들_기 1_메추리알은 끓는 물에 삶아 껍질을 벗긴 뒤 2등분한다. 올리브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적당한 두께로 썬다. 2_치커리는 깨끗이 씻어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은 뒤 살라미 속에 접혀 들어갈 만한 크기로 뜯어둔다. 3_살라미 안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치커리를 넣은 뒤 부채꼴 모양으로 접는다. 4_꼬치에 올리브와 삶은 메추리알을 끼우고 ③의 살라미를 끼운 다음 방울토마토를 썰어 곁들여 낸다.
▶아스파라거스와 슬라이스햄 아스파라거스의 아삭아삭한 질감 때문에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레몬 향과 새콤달콤한 맛도 느낄 수 있어 뒷맛이 깔끔하죠. 아스파라거스가 통째로 들어 있어 몇 개만 먹어도 든든해요.
재_료 아스파라거스 7개, 슬라이스 햄 4장, 레몬 ⅓개, 부추·설탕 약간씩, 물 적당량
만_들_기 1_아스파라거스는 필러로 껍질을 벗겨 정리한 뒤 끓는 물에 데친다. 2_슬라이스 햄은 2등분하고 부추는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3_데친 아스파라거스를 3등분해 잘 포갠 뒤 햄으로 감싸고 부추로 묶는다. 4_레몬은 즙을 짠다. 5_볼에 레몬즙, 물, 설탕을 넣고 잘 저은 뒤 ③의 아스파라거스 햄말이를 넣고 1시간 동안 재웠다가 낸다.
‘샐러드컴퍼니’ 한입 핑거 푸드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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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드크림 크레이프 아이들을 위한 파티, 뷰티 행사에서 인기를 끌었던 메뉴예요. 한두 개만 먹어도 든든해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후식으로도 그만이죠. 기호에 맞게 소스와 속 재료만 달리해 색다른 메뉴로 변형시킬 수도 있답니다.
재_료 키위 3개, 통조림 밤 ½컵, 부추 적당량, 초코 시럽 약간 크레이프 반죽 : 달걀 2개, 우유 300㎖, 녹인 버터 25g, 박력분 115g, 소금 1작은술 커스터드 크림 : 우유 250㎖, 버터20g, 달걀노른자 2개, 설탕 50g, 박력분 20g
만_들_기 1_볼에 달걀과 우유를 섞은 뒤 박력분, 녹인 버터, 소금을 넣고 반죽해 체에 걸러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2_커스터드 크림 재료 중 달걀노른자와 설탕을 먼저 섞은 다음 우유와 박력분을 넣어 잘 섞는다. 3_②에 비닐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리고 고루 저은 뒤 다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더 돌려 걸쭉한 커스터드 크림을 만든다. 4_키위와 밤은 껍질을 벗긴 뒤 아주 잘게 썬다. 5_팬에 크레이프 반죽을 넣고 동그랗게 굽는다. 6_구운 크레이프에 커스터드 크림, 키위, 밤을 넣고 복주머니 모양으로 오므린 뒤 살짝 데친 부추로 묶는다. 입맛에 따라 초코 시럽을 곁들인다.
▶피스타치오 초코타르트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차와 함께 후식으로 즐기기 적당한 메뉴예요. 손으로 그냥 집어서 먹을 수 있어 스탠딩 파티나 포틀럭 파티에 활용하면 좋아요
재_료 시판 타르트 10개, 피스타치오 50g, 슈거파우더 ½컵 초코 가나슈 : 생크림·다진 초콜릿 200g씩
만_들_기 1_냄비에 생크림을 넣고 작은 거품이 일 때까지 끓이다가 불에서 내린 뒤 다진 초콜릿을 넣고 녹인다. 초콜릿이 다 녹으면 넓은 볼에 담고 식혀서 초코 가나슈를 만든다. 2_냄비에 슈거파우더를 담아 불에 올리고 슈거파우더가 녹아서 투명한 상태가 되면 피스타치오를 넣고 불을 끈 뒤 하얗게 될 때까지 계속 섞어 피스타치오 토핑을 만든다. 3_타르트에 초코 가나슈를 짠 뒤 피스타치오 토핑을 올린다. 시판 타르트 시트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파티용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 타르트 틀은 제과 제빵 재료상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 20개 5천5백원 선.
‘진진’의 웰빙 스타일링 메뉴 |
| ▶오이컵 타이 비프샐러드 한입에 쏙 들어가는 오이컵 타이 비프샐러드는 아삭한 오이와 쇠고기의 담백함이 잘 어우러지는 메뉴로 여성들에게 인기예요. 소스를 타이풍으로 만들어 한식만을 고집하는 분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답니다.
재_료 쇠고기 200g(샤브샤브용), 당근 ¼개, 오이·청양고추·붉은 고추 1개씩 타이풍 샐러드 소스 : 피시 소스 3큰술, 까나리액젓 2큰술, 마늘 ½개, 와인식초 4큰술, 후춧가루·설탕 약간씩
만_들_기 1_쇠고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한입 크기로 썬 뒤 예쁘게 돌돌 만다. 2_오이는 깨끗이 씻은 다음 3㎝ 폭으로 썰어 속을 알맞게 파내고 ①의 쇠고기와 당근, 청양고추, 붉은 고추를 채썰어 넣는다. 3_볼에 피시 소스와 까나리액젓 등 소스 재료를 모두 넣고 섞는다. 4_②의 오이컵에 ③의 타이풍 샐러드 소스를 살짝 끼얹어 낸다.
▶심플 토스트 카나페 카나페는 입맛에 따라 위에 토핑만 달리하면 늘 새롭게 즐길 수 있죠. 카나페 시트인 식빵은 4등분해 사용하거나 쿠키 틀을 활용해 모양을 내도 좋아요.
재_료 참치 아보카도 카나페 : 다진 참치 150g, 다진 양파·다진 피클· 날치알·간장·캐비어 1큰술씩, 아보카도 ¼개, 맛술 1작은술, 식빵 적당량 오븐 베이크 파프리카 카나페 : 붉은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주황 파프리카 ½개씩, 모차렐라 치즈 50g, 블랙 올리브 4알, 식빵 적당량, 허브 잎 약간, 마리네이드 소스(올리브유 6큰술, 발사믹식초 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씨겨자 머스터드·다진 마늘 1작은술씩)
만_들_기 1_볼에 참치, 양파, 피클, 날치알, 간장, 맛술을 넣고 잘 버무린다. 2_식빵은 토스터나 팬에 겉만 약간 바삭할 정도로 구워 모양틀로 찍은 다음 ①의 재료를 얹는다. 3_②의 카나페에 캐비어를 보기 좋게 올려 참치 아보카도 카나페를 완성한다. 4_색색으로 준비한 파프리카는 오븐에 40분간 굽는다. 5_연하게 익은 파프리카를 오븐에서 꺼내 비닐봉지에 넣고 20분간 식힌다. 이렇게 하면 파프리카 껍질이 잘 벗겨진다. 6_식힌 파프리카는 겉껍질을 벗기고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식빵 위에 올라갈 정도의 길이로 썬다. 7_⑤의 파프리카에서 나온 즙과 채썬 파프리카를 마리네이드 소스에 섞는다. 8_모차렐라 치즈는 엄지손톱만 한 크기로 네모지게 썬다. 블랙 올리브는 0.5㎝ 폭으로 썬다. 9_살짝 구운 식빵을 모양틀로 찍은 다음 파프리카-모차렐라 치즈-블랙 올리브 순으로 얹고 허브잎으로 장식해 오븐 베이크 파프리카 카나페를 완성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