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이 나라의 살림살이가 풍족하여지면서.....
어른 아이 할것없이....잘 먹는것에 대하여....그리고 풍족하게 쓰는것에 대하여...알게 모르게...
습관화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아니...넘칩니다.
그것은 가난하나...부자나 마찬가지이며....풍족하게 한끼 먹는다는데에....뭐 그리...비판하냐고
눈쌀 찌푸릴 이들이 많을것입니다.
인생살이...결국 잘먹고 잘 사는데에...목적이 있으니....내 식구...내 아이들에게만은...
모자라지 않는 삶을 살게 해 주고 싶은데....그것이 문제냐고? 따질이 들도 넘칠것입니다.
즉 밥상에서....육해공군이 다 푸짐하게 차려져야....그리고 피자니...튀김닭이니...족발이나...
삼겹살 정도는 밥 먹을때에나? 술 안주거리로는 너무나 당연하지 않는냐고 반문 하는 사람도...
많을 일입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옷들도...철철이 넘칠때가 너무나 많으며....특히나...여자들은...명품 가방에 목을 매다는 이들이
넘치며....옷들도...때마다...그리고 철마다....한두벌 정도의 몀품은 기본입니다.
아이들마다...핸드폰이 선택이 아닌...필수요...그것도...유행에 민감할 나이라서....그 용도가
불문하고....무조건적인...테레비에서 나오는 광고따라...가지는 것이 당연한듯 하게 생각하는
이들도 넘치며....남자들은...그리고 여자들도 마찬가지로..,.,.,좋은 차를 굴리며...
여가 생활내지는 문화생활의 척도로 부를 과시하며....낮에도...밤에도...문화라는 이름으로...
아는 이들과 사회생활의 필수로서 술자리와...흥청망청을 기본으로 하며...
또한 게임과 심지어는 노름정도도 스트레스 해소라는 이름으로....정말 기가 막히게도...
유행을 따라하며...내가 하면 당연하며...남이 하면...불필요로 눈꼴 시린 찌푸림을 합니다만은..
그러나...대부분은...과거에는 상상도 못할 과분한....용도로...낭비가 심합니다.
오죽하면...여탕에서는 여자분들에게 수건도 나누어 주고.....반납하게 만들며....
어떤 곳들은...아예 수건도 나누어 주지 않는 곳들도 많아 있다고 합니다.
목욕탕에서 가장 물을 많이 쓰는 고객은 당연하게도.....여자들입니다.
철철 넘치는 물소리를 들어야지만...직성이 풀리는 이들도 남자도...여자도 많습니다.
심지어는 애완견 개들과 고양이들에게도...넘치는 먹거리로 뚱뚱하여서...고민 하는 웃기지도 않는
일들이 버젓이 티브이에 방영되며....살빼가 도전을 하기도 합니다.
이유없이....필요도 없이...남들이 일요일날이나...공휴일날....에 바깥 바람을 쐬니....
당연하게 가족 외식을 하여야 한다는 습관으로...쫄쫄 나가서 낭비하고....먹으며....
심지어는 라이브 스타일이라고 우기며....외국 여행을 재미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나...지긋한 나이들은...아주머니들은....아예 계들 하고....남편들과 다니는 수고로움과 번거러움을
비킨채....그들에게 집을 지키라 명령? 하고 함께 다니는 재미에 푹 빠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자신들의 이기심을 채우는 일에는 아주 열심인체....지긋지긋한 시집식구들과는 담샇고 지내며...
남편들에게 자신을 택하던지? 이혼 하던지 ? 의 강력한 주장으로....형제 자매...그리고 시십식구들과
담쌓으며 지내도.....자신들의 형제자매들과는 좀더 친하지 못하여...안달을 냅니다.
이런 저런...우리들의 생활습관들이...침체된 경제 사정으로....모두들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게 먹어대던...식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꿀수가 없으니...난감합니다.
모든 먹거리 물가가 장난 아니게....아니...온몸 떨만큼 달라지는 판국입니다.
기존의 쌀값은...이 나라 대북 정책으로 쌀이 남아 돌아서...그나마...파동은 덜 하지만...
그외 모든 부식거리...반찬거리...기름값...가스값..전기값,....아이들 학용품...공산품...그리고 학비...
등등이...아예 입을 딱 벌릴만큼....늘어나며....심지어는 대학생들의 자취비...하숙비...원룸 비용...
전제 대란에 이은...가지가지 일상용품들이 엄청난 속도로 오르기 시작 하였습니다.
작년 콩 수확을 앞두고....엄청난 잦은비의 영향으로...전국의 콩들이...거의 쭉쟁이가 되어서...
제대로 수확을 못하였습니다.
이번 겨울에는....가장 간단한 반찬으로 인기 있는 식용계란을 낳는 닭들이....A! 이라는 괴질로...
폐사하거나...살처분 되어....전국 최고의 양계집산지인...이천의 닭 농가들에서는 아예 닭
울음소리들이 뚝 끓기고....부산 지방의 양계 공장인 오경농장에서는 출하가 걱정될만큼....경남
인근 지역의 닭 농가들에서..마찬가지 이유로...닭알인...달걀 생산이 35%정도 줄어든채....이제...
당연한 수순인듯....계란값들이...뛰기 시작 하였습니다.
물론 그마저 공급이 제대로 될 형편들이 아니게 된것이지요?
당근...시금치...그리고 전라도 지방에서 공급되던 봄배추도....작황이 좋지 못하며...그나마....
하우스 재배에 의지하던 품종들 역시....엄청난 기름값 부담때문에....모든 채소값들이...뛰기 시작한채..
정부의 물가 잡기를 비웃듯이....정신없는 가정식탁을 위협할판입니다.
삼겹살 데이로 알려진...3월 3일....축산농가들은...94년도의 추락한 양돈협회의 고육지책으로
시작한...삼겹살 데이에....아무런 행사없이....그저..뉴스의 한자락만 알려진채...지나갔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은 삼겹살....돼지고기 하면...그저 삼겹살만 있는줄 알정도의 국민 식탐이...
한순간에 무너지며....돈육을 가공하는 도촉하는 곳에서...공급이 끓겨버린...탓에....순대..와 내장국밥
으로 치부되던...서민들의 먹거리가...모든 식당들이...문을 닫을 정도로...공급이 끓겨 버린채...
힘없는 서민식당들이 거의 감당하기 힘든..시련과 함께...도산과 몰락으로 안그래도 죽은 서민경제가
끓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당연하게도...고공행진의 그 일부분은...치킨집들도 일조 할판입니다.
그렇게 시작된....2011년 봄은...모든 가정들의 경제사정을 호전 시키기는 커녕....도리어...힘들고
우울하게 만들며....어른 아이 할것없이....먹거리부터...소비의 모든 주체를 바꾸는 습관으로...
이어질듯 합니다.
철 모르는 아이들에게....그저 편하다는 이유로...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이유로...그저 입에 들어
가는 먹거리를 쫄쫄 빨아대는 그것이 좋고...귀여워서....사주고...먹이던 그 습관들이
어찌 하루 아침에 바뀌겠느냐만은....이 심각한 상황에서...알게 모르게 바꾸어야만....그 우루증과
시름들의 고통에서....벗어나게 만드는 지름길일것입니다.
이제 채소는 그저 채소로서...가장 싼 먹거리의 풀떼기가 아닌....상황으로 변하여져 버렸습니다.
또한 수온의 변질과 환경오염.....그때문에...사라진 어종들의 몰락으로 인하여....
고등어...조기...오징어...조개류...등등의 해산물과...함께....해조류들의 공급도 딸리는 판국입니다.
즉 그만치...제대로 먹을게 없는 희한한 형편으로...돌아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이 정부의 고환율 정책으로...이제는 모든 수입재료들이...널뛰듯이...오릅니다.
그토록 건설사들을 안 죽이고...공돈이나 다름없는 이자와 돈을 그저 무상같이 떠 받친채....
국민세금들로....거두어 준...탓과....함께....수출을 위한 자기 국민들의 희생을 볼모로 삼은채...
부자들에게 세금을 깍아 주고...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면....내려오는 은총같은...차례로 서민들도
좋아진다는 그 얄팍한 생각을 실천한 강만수..그리고 현 윤중현 같은 이들의 멍청하고...어이없는
정책과 그것을 묵인하고....힘을 실어준...엉터리 경제 살리기의 대통령이....조찬 기도회에서...
그들이 믿는 기독교의 맹신자로서의 모습을 그대로 국민들에게 드러내며.....종교적 편향을 이어가면서...이 나라에서..정말 쓸데없는 종교전쟁이라도 일어날까 ? 걱정 되는 판에.....그들은...
정책 담당자들과 그 수하들인 공무원들과...정치인들의 무감각한...어이없는 판단미숙과 정책 실패로...
이 땅의 수많은 이들이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를 실감하면서...물가 고공행진은....이어질듯 합니다.
또한 멍청하고..야비하며..얍삽하고...더러운 양심을 판채....경제 살려주면...자신들이 나아질것이라는
야합과 협잡으로....대통령 만들어준...천주교 신자...불교신자..원불교 신자....그리고 무신론자들의
야합으로 만든 이 정부의 무능하고 철학조차 없는 희한한 엉터리 이기심들에 더불어....찬성하지 않은
이들조차 다 같이 공분을 가진채....어쩔수 없이 당하여야 하는 일상이 참으로 싫지만....?
그러한것들을 따지기 이전에.....과거에 대비한 상실감으로 우울하게....받아들여야 하는 잘못된 습관들을 이번 기회에 조금식은 고쳐 나가는 큰 판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는 싯점입니다.
아직도...정신 못차린 국민들은....자신들의 판단착오를 믿지 못하겠다고..? 아우성이겠지만.....?
제대로의 도덕심과 도의심을 저바린...이러한 정치권의 실책은 나중에 정말 넘어기지 않고...
따져야 할일이지만....이 기회에...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들을 제대로 변모시키는 계기로 삼지 않으면...안될만큼...절박한 사정들은...연이어 질듯 합니다.
늘 당연한듯이 자신들의 생활이 주욱 하고 이어질듯한 착각과 환상으로 살던 모든 사람들에게는
믿을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고..분하며...누군가에게 이유없는 항변과 욕을 하고 싶을만큼의
울분들이 가슴에 치달아 오를일이지만.....그리고 더 많이 가진자들에게 대한 분노와...대하여 나타나는
상실감으로 인한 오열이 가슴을 칠일이지만.....
정말 잊은것은...뱁새가 황새 흉내내다가 다리 찢어지는줄 몰랐다는 자책감과
어이없는 주제파악을 잃은...자신들의 잘못임을 뼈저리게 반성 하여야 할일입니다.
제가 어렸을때에...먹을거리가 부족하고...실제로 먹을게 없을때에.....
라면 하나 끓인 솥에....국수다발 한꺼번에 놓은채....라면 냄새 라도 나니 좋아라 하고....
먹었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그저 흰쌀밥에...김치 한 보시기만 제대로 먹을수 았다면...? 너무 좋겠다 하고.....
늘 굶주림의 공포에 시달렸던 기억들이 아마 이 몸은 잘 기억 하고 있을일입니다.
그래서...저는 늘 소탈하게...잘 먹으려는 생각을 버린채...그러한 습관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러기에...몸은 별달리 살찔 염려도 없고...과자는 거의 먹지를 않은채...군것질은 거의 하지도
않은채...어느 자리이던지...아무리 맛있는 음식일지라도...껄떡 거리며...많이 먹지 않으려는
연습으로....슴관을 길들여 왔습니다.
저와 함께...저희절이나..혹은 다른곳에서...식사들을 해본 사람들이라면..누구나 다 알 일이며...
너무 적게 먹는게 아니냐고? 도리어 걱정 하는 이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철철이 먹거리에 대한 정보가 빠짐없이...텔레비에서...선전하고..광고하며...많이들 먹으라고...?
먹으라고...? 아예 시청률을 의식한듯이...난리 법석을 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항상 탈이나고..몸이 병들며....살찌고..건강 나빠지지....
적당량의 절제된 음식 섭취로 항상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은...
바로 절제의미덕이며....참음으로서...이루어지는 습관인것입니다.
모든 것에 핑계대며....그럴수 밖에 앖다고들 하지만.....여러분들의 핑계는 그저
핑계일뿐입니다.
제 3세계의 극빈자들고 기아에 헤매는 이들이 볼때에는 와구와구 많이 먹고..엄청나게
뚱뚱한채...살빼려고 죽기 살기식의 수술과 다이어트와 운동...식이요법들을 해대는
돼지같은 뚱땡이들을 보느라면...웃기지도 않을일일것입니다.
넘치는 과소비에 시시르 길들여지고...빠진채...
하루아침에 생활습관들을 바꾸는 일은..참으로 상대적 박탈감과 상실감....어이없는
현실이 주는 고통이겠지만....?
어쨋던....식습관과 소비생활을 바꾸지 않는한....
지금은 견딜수 없는 현실로 다가왔음을 재빨리...알아 차려야 할일입니다.